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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상품] 야간 라이딩시 안전 장치~

pyroheart2005.12.21 12:55조회 수 1340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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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먹고 서핑하다가 발견했습니다.
타이어의 에어 밸브에 설치하는 LED 램프 같습니다.

사정상 야간 라이딩이 많은 저로서는 무척 반가운 상품이네요.

오토바이 밸브(슈레더 방식?)에는 맞겠지만
프레스타는 어쩔지 모르겠군요.

무겁지도 않겠고, 넘어져도 깨질 염려는 적고..

야간에 차량이나 사람들에게 쉽게 발견될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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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프레스타에도 맞고 슈레더에도 장착가능한 제품입니다. 좋은 제품인데..저같은 경우 배터리 문제로 구입을 안한 제품이네요.
  • pyroheart글쓴이
    2005.12.21 16:06 댓글추천 0비추천 0
    수은전지로 작동하는데 빨리 닳는 문제라도 있나요? 혹시 이거 장착하고 밤에 달리면...얌전한 라이더가.."오빠 달려~" 모드로 변신? 국내에서 파는곳 아시면 알려주세요.
  • 수은전지는 오래 가는 건전지가 아닌가요?
  • 자징게나라(전남 강진 버전)에서 팔던데요..
  • 1. 예전에 저거와 비슷한 제품을 물품구매시 받아서 사용한 적이 있는데 의외로 수은전지 수명이 짧았는데, 수은전지가 납땜되어 있는 형태라 더이상 사용하기 힘들어 보였습니다. 저 제품을 구매하시려면 라이트사용시 전지수명과 수은전지 교체의 편의성도 고려해 보세요.

    2. 개인적으로는 위 장치는 안전장치 보다는 오히려 상대방에서 보면 안전을 해칠것 같습니다. 야간에 안전을 위해서는 주행자의 시야 확보를 위한 전조등 또는 전방이라는 표시를 위한 정도, 후방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후미등이 필요한 것이라고 봅니다. 밝은 곳이 아닌곳에서는 다른 형태인 경우 주행방향을 알기 힘든경우가 발생하여 순간적으로 충돌의 위험도 생길 수 있습니다. 어두운 자전거 도로라면 가끔 섬뜩합니다.
  • pyroheart글쓴이
    2005.12.21 19:02 댓글추천 0비추천 0
    음...white님의 말씀도 일리가...전문 산악 자전거보다는...아이들 잔차용으로 어울릴지...생각중입니다. 진행방향을 알기 힘들 수 있다는 말씀도 생각해봐야겠습니다. 사실 야간에 라이딩 할때 제일 황당한게 자전거도로를 아무런 표시(램프)도 없이 뒤로 걷기! 하시는 분들....이분들을 코너에서 뵙게 되면 등이 보이니 나로부터 멀어지고 있는건지, 아니면 가까워지고 있는건지 순간적으로 헷갈립니다.
  • 실제 적으로 크게 쓸모가 있을까 회의적
    예전에 도로에서 삼미터 앞에가는 자전거가 시야에서 사라진일이 있었는데(후미등 장착한 자전거~~) 자동차와 주위 조명으로 시야에서 사라지더군요 ~~~그때 참 많은걸 느꼈읍니다
    그 후로는 야간에 차도로 다니는거 자제 하고 있읍니다 ㅋ
  • 뒤에서는 제대로 안 보입니다.후방 15-45도 정도에서 잘 보입니다.주변이 어둡다면 차량의주의를 끌 수는 있겠습니다만 도심지에서는 그리 눈에 띄지 않습니다.네온 간판이 워낙 현란해서요..
  • 조용히 가면 반응이 없습니다 일부로 점프뛰고 날리처야 깜빡깜빡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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