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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해선.......

독수리2005.12.22 23:56조회 수 114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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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바이크죤의 생각이라면.......

또 한 상대적으로,

와일드 바이크에 적을둔 처지라면은...

와일드 바이크에 도움을 받았다는 "죤"이 그리했어야만 할 이유는.?

*요즘 우리의 희망인  황 거시기님의 사태와 같은 눈높이로 주시하여야할 상황이 아닐런지.

동전과 같은 양면성이 있는거 아닌지,

양측의 진실을 보지 못한 입장에서 ...

섣불리 개인의 생각을 표현하는건 개인의 자유지만,

그 진실은 우리에게 진실로 돌아오지 않을까요.

당사자간의 합석으로 토론문화를 가져보는게 좋겠지만서도

현실적으로 불가능 하다면-

넷 상에서라도 양측의 대변을 중립적인 입장에서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물론 편향적인 의식을 버리고 가장 객관적인 판단하에 그 결론을 가지고 ,후속 조치로
왈바의 존엄성을 유지 하느냐.? 아님 죤의 불매운동으로  기본적인 가치성을 고수하는냐에

따라, 그 역량을 모으는것이 옳지 않은지요.

저 역시 요즘 잔차에 관하여 "휴며니즘"이냐/잔차발전에 희생이냐/딜레머에 고민중 입니다만....



저또한 왈바의 잔차문화에 깊은 공감을 가지고 있지만,
죤의 입장에서는  어떤연유에 기본적인 예를 떠나 그럴수 있었는지 지금도 .? 입니다.

얌튼 인간중심이든 /상업성이든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피티기는 논쟁은 계속돼어야 한다지만,

어떠한 밑그림없이 순수함이 결여됀 상황이라면  양자간 박 터지는 상황까지 가야만
해결될 문제라 생각합니다.

허나 가장 합리적으로 모든이가, 왈바와 바이크죤을 가슴에 담을수 있기를 간절히 희망합니다.

그게 바로 우리가...포용할수 있을때 진정으로 MTB가  주추돌을 제자리에 있도록 하는
발판이 되리라 믿습니다.


근본적으로 왈바의 근본을 찿았다 한들,그 근본이 개인을 위함이라면...?

또한 바이크죤이 상표등록을 고집하여 그 주인됌을 행사한들 개인과 회사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여러분은 그때 어떤 심정 일런지요./

그 때가서 내 가슴을 치며 통곡한들 어느누가 ,님의 아픈 상처를 어루만져줄까요.

절때 편애하지 마시고 지금은 애증을 버리고 냉절한 판단으로 MTB문화를 위하여 여러분이 행동해야할 명분을 찿기를 간곡히 바라옵니다.

********
왈바가 국내MTB문화의 일탈에 앞장섰다는것은 누구나 기정 사실입니다.
아울러 바이크죤이 그 품질을 떠나 MTB관련상품을 국산화 하여 우리에게 편의를 준것또한 사실이고요.
왈바가 크고작은 소용돌이를 해치고 현제에 올수있던점도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았고 많은분들이 함께해서이겠지요.

바이크죤도 한때 어려운시련을 극복하고, 우리 국산화에 공헌한바가 인정돼어,
수입상품에 그수준이 못하지만 ,점점 나아지고 있는것이라 봅니다.

서로에 발전을 기대하며 유저들의 안타까움을 헤아려 하루빨리 정수습돼기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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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2005.12.23 00:15 댓글추천 0비추천 0
    어쨋든 바이크존 짜증납니다. 사장 얼굴을 인터넷에 공개??
  • 독수리글쓴이
    2005.12.23 00:20 댓글추천 0비추천 0
    감히 한마디...
    그분 해동돼는 춘삼월이면 잔차행사장 어디서나 볼수 있습니다.
    성급한 판단이 진실을 왜곡 할수도 있습니다.
    그분의 행동이 옳다고 두둔하지는 않습니다.
    단지 진실을 안다음에 돌팔매질을 하든 하여도 늦는건 아닐까요.
    죤 왜 ./
    왈바상표를 도용 등록하고 그랬을까요.?
    사람은 근본이 있거늘, 특히 상도의에서 그러함은 스스로를 매장하는건데.?
  • 황교수 사건이나 왈바등록건이나 좀 비슷한 면이 있는 거 같습니다. 비슷한 시기이기도 하고.

    정작 당사자들보다는 추종자들의 참여, 참견이 좀 많은 거 같습니다. 뭐 이것이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문제의 본질을 왜곡한다던지..없는 논란을 일으키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강*스포츠때도 그렇고 이번 바이크*도 그렇고 그 사실을 알게되면서 개인의 판단에 따라 불매를 하는 것은 좋지만 단지 아군과 적으로 간주해서 적이니 몰살해버리자는 식의 사고로 행동해서는 안될 듯 싶습니다. 또한 파시즘적으로 선동하는 것도 이제는 그만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러한 선동은 결국에 시작도 끝도 찾지 못하고 시류에 없어지거나 사고의 혼란을 가져올 가능성이있기 때문이지요,. 개인판단에 따라 행동하시고 편파적으로 몰아가는 글들도 자제하는 쪽이 낫다고 봅니다. 바이크* 저도 제품에 만족하지 못하고 이번 사건으로 이미지도 안좋게 생각하여 더욱 불매하겠지만(사실 구매력도 없는 처지지만..) 너무도 섣불리,, 쉽사리 안티 바이크*으로 색을 바꾸는 행동은 좀 자제해야 겠지요.
  • 두 업체(라고 하는게 맞겠지요)의 책임자 간의 개인적 감정과 이해 관계가
    어찌되었든 그것을 알때까지 돌팔매질을 삼가자는 말씀 일리 있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제 생각은 그것이 어찌되었든 자신의 억하 심정때문에 법망의 헛점을
    교묘히 이용한 점 그 자체는 비난을 면치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어떤
    양해나 거래?가 있었다면 그것을 밝혀야겠지요. 그런것도 모르면서 어느 한쪽을
    옹호하는 분들은 나중에 뭐 쫓던 뭐가 지붕 처다보는 겪이 될것이고 그 파장은
    현재보다 더 크게 다가오겠지요.
    어찌되었든 바이크x 의 대응은 사업을 하는 입장에서 볼때 일반적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대응일 뿐입니다. 초기에 그간의 과정에 대해 설명한 왈바 운영자의
    글 이후 입장이나 생각의 표명 없음도 일부분 이해도 되나 또다른 의혹을 일으키는건
    아닌지 염려스럽기도 합니다.
    그리고, 지금의 불매운동과 그 결과로 인한 이득(이라고 해야할지...)이 꼭히 독수리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처럼 개인(왈바 운영자를 말씀하신듯)에게만 국한 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동호인들이 있었기에 현재의 왈바가 있었다는 것도 맞고 반대로 왈바라는 물리적인 사이트
    가 있었기에 동호인들이 물려들 수도 있었다는 것은 틀리지 않았을 것입니다.
    불매운동으로 로고를 찾는다고 해서 불매운동을 하는 분들에게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이득
    은 없습니다. 이것은 마음과 정신적인 문제입니다. 왈바 운영자에겐 정신적 물질적 이득은
    있겠지요. 저는 왈바를 거의 눈팅 수준으로만 봐 온 사람입니다. 라이딩도 '적'도 없고 참가
    하지도 않았습니다. 뿔달린 바퀴 그림이 아니면 또 어떻습니까? 여기가 다른 이름으로
    불린다면 또 어떻습니까?
    네, 저도 당사자간에 어떤 이해관계가 있고 감정이 있는지는 멋모르고 돌팔매질을 하고
    있는지 또 나중에 후회를 할지 모르겠지요.
    허나 분명한 것은 자신이 제작하지 않은 로고나 이름을 자신이 먼저 법적인 절차를 거쳐
    등록을 하고 그것에 대해 빼앗기지 않으려고 하는 그 마음이 싫은 것입니다.
    저 또한 바이크 존의 초기 의류를 구입했었습니다. 국내에서도 이런 분야에 회사가 생기는
    구나 반가웠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아닙니다. 국산품 애용 이전에 인간적인 마인드가
    싫습니다. 나중에 후회를 하더라도 지금은 어쩔수 없이 저는 돌팔매질을 할 것입니다.
    계속.
    중구난방 어지러운글 되었네요.
  • 독수리글쓴이
    2005.12.23 01:59 댓글추천 0비추천 0
    우리가 바라는 마음은.....
    관계자분들께서 그 진실을 공개하기 어려운 난해함의 딜레머에 고민하실줄 압니다.
    허나 진실은 살아 있습니다.
    바이크죤이 맹목적인 처사였다면 정중히 사과 하시고 돌려줘야 하며,어떠한 사정이었다면
    그 진실을 알수 있도록 처신하여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또한 운영자께서도, 어떠한 사연이 있다면, 개인의것이라 한다면 관습할 이유가 없겟지만,
    모든이의 것이다라고 하신다면 그 진실을 명분에 맞게공식적인 발표를 하시여, 바로 잡게 할수있기를 바람니다.
    두 관계자가 1년동안 합의를 이루지 못한 문제를 이제와서 공론화하여 대중적인 힘을 이용해서도 아니돼며[왈바 운영자],옳지않았던 처사를 눈가리고 아웅해서도 안됄[바이크죤] 일이라 봅니다.
    그 누구든 사적인 인간성을 버리고 도덕성을 무너뜨린다면 10만의 유저들의 지탄을 두려워해야 할것 입니다.
    ***두 관계자의 입장을 표명하기 전에는 함부로 해서도 안되는것이라 봅니다.
    내가 책임진다하고정작 문제 앞에서는, 물러서는 일은 본인 스스로를 웃기는 일이닌까요.

    애정만 가지고 안타까워 한다는것은 어리석은 판단이라 봅니다.
    누구의 편에서 정의의 사도를 외치는것은 자유나 개인적인 판단이 오판이 아니기를 애태울 뿐 입니다.
    하루빨리 스습되어 많은 유저들의 안타가움이 사랑으로 승화되어, MTB를 위하고 건강과
    함게 힘찬 페달질로 즐거움을 ~~일탈의 문화를 꽃 피우길 기원 합니다.
  • 2005.12.23 07:29 댓글추천 0비추천 0
    에이구 드뎌 이글따거까지 글을 올리셨군요.^^
    비지니스가 관련되 있어서 낑기기가 애매한 점이 있습니다만...
    쪽바리가 한국의 독립운동을 폭동이나 반란이라고 비난하면 열 존나게 받 듯이(물론 일본 입장에서야 당연히 정당성이 있습니다만요.), 일반적인 도덕 관점에서 본다면 돈이고 뭐고 누가 보아도 공분을 살 일입니다.

    라이더 들이 받아들이는 감정은 대충 이렇습니다. 사람마다 틀리지만요...
    <왈바 때문에 회사 문 닫아도 좋다, 대신에 수입품 쓰는 몇 넘 엮어서 아작을 내겠다.>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 이책을 쓴 저자는 감빵에 있다가 아마 지금은 병원에서 겔겔되고 있는줄 압니다만.) 그동안 등 따시고 배부르게 팔아왔으니 뎀빌려면 뎀벼라. 빤스벗고 뎀벼라.
    귀여운 넘들... (일러라 일러 일본놈 일본에 가서 살아라.)

    누구의 잘 잘못을 떠나서 이건 소비자에 대한 우롱입니다. 라이더들 중에 존거 안가지고 있는 사람이 누가 있습니까? 즉 배째라에 대해서 그래 한번 째보자. 대한민국 라이더들 정의의 다구리가 무엇인지 보여주마. 뭐 이런 식으로 되고 있는데...피래미한테 물리기 시작하면 개나 소나 다 물어 뜯습니다. 라이딩 끝나고 술한잔 하면서 뜯는 맛도 이거 무시 못할 아픔입니다.

    중재나 쇼당이 힘든 이유가 이게 돈하고 관련되 있고 감정이 섞여있어서 누가 나서기가 껄끄럽습니다. 결국 진검 승부로 나서서 한쪽이 개밥그릇 되는 수순 밖에 길이 없을 듯합니다. 그런데 라이더들이 개밥그릇 되기는 힘들죠. 까이거 안사면 되니까요. 글타고 라이더들이 왈바 대리인도 아니지만 주인 없는 못 먹는 감 찔러 보는데 돈 들어가는 일은 없으니 손해 볼일은 없다는게...

    형님이 중재를 해보시는 게 제일 좋은 방법 같습니다만...
    초야에 계신 분에게 부탁드리기가 갑갑합니다.
    저 역시 개풀 뜯어 먹는 소리나 하고 있는 주제에 말입니다.

    성탄절 즐겁게 보내시고 형수님에게도 안부 전해 주십시요.
    용인 아저씨 들에게도요..
    카드도 한장 못보내고 이렇게 말로만 땜빵합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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