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세상에는 이런 분도 있었습니다 *^^*

Kona2005.12.24 02:38조회 수 1096댓글 9

    • 글자 크기



  제작 : 버드나무(www.birdtree.net)

  어딘가 게시판에서 30여분의 짧은 이 다큐멘터리를 봤습니다.
  책도 나와 있는 것 같더군요.

  언젠가 지하철에서 한 번 쯤 뵜을 지도 모르는 분입니다.
  제 눈에도 최춘식 할아버지는 정신나간 할아버지 광신도로 보였을 것입니다.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닐진데......
  좀 더 세련된 방식으로 자신의 의지를 표현하지 못하는 어처구니 없을 만치 투박한 그 분의 말씀이 이 세상에 소리 없는 메아리가 되지 않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큽니다.

  어떤 종교에도 깊이 마음 두고 있지 않지만 저런 분이야 말로 천사요, 예수요, 부처와 같은 분이십니다.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9
  • 크리스마스 이브날 예수님을 닮은 휼륭한 분을 뵙게 되서 기쁨니다. 큰 감동이 느껴집니다. 이 다큐멘터리를 올려주신 KONA 님께 감사드립니다.
  • 할아버님! 부디 좋은 곳에서 불쌍한 우리 중생들에게 많은 은총 내려 주십시오......
    마음속 깊은 존경심을 할아버님께 드립니다....용서하십시오......

    Kona님! 감사합니다...merry christmas! happy new year
  •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 기독교인보다 개독교인이 많아지고, 교회가 영혼의 안식을 채워주기 보다는 교회벽을 대리석으로 채우고 있고, 말씀보다 교제가 우선이 되어가는 안타까운 현실속에 최춘선할아버지의 한마디가 정말 가슴에 와닿습니다.

    "만족합니다"

    새해에는 만족하는 삶 되시기 바랍니다.
  • 원하시던 그 분 품에서 행복한 미소를 머금고 계실듯합니다.
    이세상 어떤이들보다 아름답고,깨끗한 영혼을 소유하셨던 분이십니다.
    정말 감동적이고 아름다운 영상 감사드립니다.
  • 2005.12.24 21:57 댓글추천 0비추천 0
    "진리는 고독해도 날로 더욱 담대합니다." 가슴에 와 닿는군요.
  • 많은 것을 느끼게 하는 감동적인 영상이었습니다
    훌륭한 분이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좋은날에 걸맞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감동 그자체입니다.보면서 눈가에 눈물이 맺히네요,,,분명 좋은곳에서 계실거라 믿습니다.
    할아버님께서 말씀하시는 한마디한마디가 뼈속으로 들어옵니다.
    통일이 될때까지 맨발로 다니신다던 할아버님...제자신이 부끄러워지는 순간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8
188103 raydream 2004.06.07 389
188102 treky 2004.06.07 362
188101 ........ 2000.11.09 175
188100 ........ 2001.05.02 188
188099 ........ 2001.05.03 216
188098 silra0820 2005.08.18 1474
188097 ........ 2000.01.19 210
188096 ........ 2001.05.15 264
188095 ........ 2000.08.29 271
188094 treky 2004.06.08 264
188093 ........ 2001.04.30 236
188092 ........ 2001.05.01 232
188091 12 silra0820 2006.02.20 1565
188090 ........ 2001.05.01 193
188089 ........ 2001.03.13 226
188088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15
188087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45
188086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40
188085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12
188084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0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