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 아니더군요...
어제는 한강 둔치를 따라 상암동 월드컵 공원까지 라이딩 갈 때는
너무 추운것도 이유이거니와
크리스마스 이븟날 이라는 특별한 날이라 그런지
라이딩 나오신 분을 볼 수가 없었고
바람도 제법 불었지요.
그런데,
오늘은 그렇게 춥지는 않았지만
바람이 너무 거세게 불어 상암동 가는데 매우 힘들었습니다.
생활 자전거를 타시며 연로하신 분들은 곳곳에서
끌바를 하시거나
중도 포기하며 u-tern을 하는 모습들을 적잖게 볼 수가 있었습니다.
집에서 출발 할 때는 시간이 오전 11:00에 출발 했는데
월드컵 공원에 도착하니 12:20분이나 되었군요..ㅡㅡ;;
공원까진 2번 정도 쉬었고 전화 통화 7분을 했는데도...
오늘 한강 둔치쪽에서 서쪽으로 라이딩 하신 분들은
고생좀 하셨을 겁니다.
대신,
되돌아 올 때엔 뒤에서 불어 주는 바람에 룰루랄라 모드로
오셨겠지만요..
남은 휴일,성탄절 즐겁게들 보내세요~~^^
어제는 한강 둔치를 따라 상암동 월드컵 공원까지 라이딩 갈 때는
너무 추운것도 이유이거니와
크리스마스 이븟날 이라는 특별한 날이라 그런지
라이딩 나오신 분을 볼 수가 없었고
바람도 제법 불었지요.
그런데,
오늘은 그렇게 춥지는 않았지만
바람이 너무 거세게 불어 상암동 가는데 매우 힘들었습니다.
생활 자전거를 타시며 연로하신 분들은 곳곳에서
끌바를 하시거나
중도 포기하며 u-tern을 하는 모습들을 적잖게 볼 수가 있었습니다.
집에서 출발 할 때는 시간이 오전 11:00에 출발 했는데
월드컵 공원에 도착하니 12:20분이나 되었군요..ㅡㅡ;;
공원까진 2번 정도 쉬었고 전화 통화 7분을 했는데도...
오늘 한강 둔치쪽에서 서쪽으로 라이딩 하신 분들은
고생좀 하셨을 겁니다.
대신,
되돌아 올 때엔 뒤에서 불어 주는 바람에 룰루랄라 모드로
오셨겠지만요..
남은 휴일,성탄절 즐겁게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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