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케냐에 살고있는 유령회원 이지라이더 입니다.
3년전만 해도 아차산을 거의 매일 올랐었는데 산악자전거 불모지로 볼수 있는 케냐에 와서
바이크 탈 기회가 전혀 없네요.
요즘은 길가다 좋은 루트를 찾거나 다운힐이 가능한 장소를 찾아내면 관리인에게 달려가
바이크 이용를 허가하는지 물어보고 다니는 지경이 이르렀습니다.
그래서 생각해 낸것이
바이크를 이용 케냐의 오지를 달리며 오두막이나 텐트를 이용하여 숙박하는
상품(?)을 시도해보려 합니다.
현재 이곳 국립공원은 자전거의 출입이 통제되는 곳이 대부분 인데
국립공원 까지의 이동구간 중 죽이는 코스가 즐비하고
얼룩말 기린, 코끼리등도 이동중에 만날수 있습니다.
(국립공원에 입장이 불가한 이유는 자연 훼손 문제 보다는 사자나 버팔로, 코끼리 등의
위험 동물때문 입니다.)
이미 유럽이나 미국의 몇몇 사파리 회사들이 바리크 트렉킹 상품을 가지고있으나
대부분이 이곳 현지에서 허접한 일반 자전거라서 다운힐 등의 오바? 가 불가능합니다.
라이딩 구간도 밋밋하기 짝이 없구요.
해서 제가 코스를 개발 한다면 마운트 케냐 중턱 3300 미터 부터 다운힐 바이크
마사이마라 최종 80키로 구간 얼룩말과 함께 라이딩(이곳은 사자도 나옴)
킬리만자로의 암보셀리 최종 60키로 구간 라이딩
나이바샤호수 부터 hell's gate 국립공원(자전거 입장가능) 트렉킹
현재 이외 몇몇 구간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로드타입은 부서진 아스팔트 부터 "케냐 사파리 렐리" 에 이용될 정도의 황토 돌 흙길 입니다. 업힐구간도 제법 있으므로 좀 터프한 하드테일이나, 프리라이딩 바이크가 좋겠네요.
(이코스들 한마디로 BBC의 아프리카 오지 장면들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동은 4WD밴으로 에스코트하며 퍼질시에는 차량이동 이런식으로 할 예정이구요.
비행기에 본인의 바이크를 핸드케리 할수있다면 정말 좋을거 같은데
물론 참가자가 있느냐가 중요하지만요^^
(이곳 몇몇 분의 의견은 천만원 줘도 안한다...이런식인데)
구체적으로 들어가면 비행기값 인천-나이로비 대략 100~120 만원 싼게 그정도 하는걸로 알고있구요(한달짜리 리턴)
약 일주일에서 10일 체류비 (숙박-때때로 특급, 캠프장 이용, 차량 이용비, 국립공원 입장료 등) 100~200만원 해서 지금으로선 얼핏250만원 정도 될것 같은데
이거 현재 아프리카 여행 상품에비해 충분히 메리트가 있지 않을까요?
바이크로 탄자니아 국경넘어 탄자니아 트렉킹도 연계할수있구요.
광고글이 될수있어 더 이상의 자세한 것은 차후 알려드리구요.
저 역시 바이크 중독과 여러분들과 같이 약간은 미친 라이딩 모험을 해보고 싶은 생각에
글 올립니다.(사실 제 바이크도 한국에서 공수해야 합니다. 이곳은 아예 안팝니다)
참고로 지원자가있을경우 여행자보험 필수이며 표범등 동물의 기습에 의한 피해등은 제가 어떻게 못해드립니다.
루트 사진은 다시 올려드리겠습니다.
3년전만 해도 아차산을 거의 매일 올랐었는데 산악자전거 불모지로 볼수 있는 케냐에 와서
바이크 탈 기회가 전혀 없네요.
요즘은 길가다 좋은 루트를 찾거나 다운힐이 가능한 장소를 찾아내면 관리인에게 달려가
바이크 이용를 허가하는지 물어보고 다니는 지경이 이르렀습니다.
그래서 생각해 낸것이
바이크를 이용 케냐의 오지를 달리며 오두막이나 텐트를 이용하여 숙박하는
상품(?)을 시도해보려 합니다.
현재 이곳 국립공원은 자전거의 출입이 통제되는 곳이 대부분 인데
국립공원 까지의 이동구간 중 죽이는 코스가 즐비하고
얼룩말 기린, 코끼리등도 이동중에 만날수 있습니다.
(국립공원에 입장이 불가한 이유는 자연 훼손 문제 보다는 사자나 버팔로, 코끼리 등의
위험 동물때문 입니다.)
이미 유럽이나 미국의 몇몇 사파리 회사들이 바리크 트렉킹 상품을 가지고있으나
대부분이 이곳 현지에서 허접한 일반 자전거라서 다운힐 등의 오바? 가 불가능합니다.
라이딩 구간도 밋밋하기 짝이 없구요.
해서 제가 코스를 개발 한다면 마운트 케냐 중턱 3300 미터 부터 다운힐 바이크
마사이마라 최종 80키로 구간 얼룩말과 함께 라이딩(이곳은 사자도 나옴)
킬리만자로의 암보셀리 최종 60키로 구간 라이딩
나이바샤호수 부터 hell's gate 국립공원(자전거 입장가능) 트렉킹
현재 이외 몇몇 구간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로드타입은 부서진 아스팔트 부터 "케냐 사파리 렐리" 에 이용될 정도의 황토 돌 흙길 입니다. 업힐구간도 제법 있으므로 좀 터프한 하드테일이나, 프리라이딩 바이크가 좋겠네요.
(이코스들 한마디로 BBC의 아프리카 오지 장면들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동은 4WD밴으로 에스코트하며 퍼질시에는 차량이동 이런식으로 할 예정이구요.
비행기에 본인의 바이크를 핸드케리 할수있다면 정말 좋을거 같은데
물론 참가자가 있느냐가 중요하지만요^^
(이곳 몇몇 분의 의견은 천만원 줘도 안한다...이런식인데)
구체적으로 들어가면 비행기값 인천-나이로비 대략 100~120 만원 싼게 그정도 하는걸로 알고있구요(한달짜리 리턴)
약 일주일에서 10일 체류비 (숙박-때때로 특급, 캠프장 이용, 차량 이용비, 국립공원 입장료 등) 100~200만원 해서 지금으로선 얼핏250만원 정도 될것 같은데
이거 현재 아프리카 여행 상품에비해 충분히 메리트가 있지 않을까요?
바이크로 탄자니아 국경넘어 탄자니아 트렉킹도 연계할수있구요.
광고글이 될수있어 더 이상의 자세한 것은 차후 알려드리구요.
저 역시 바이크 중독과 여러분들과 같이 약간은 미친 라이딩 모험을 해보고 싶은 생각에
글 올립니다.(사실 제 바이크도 한국에서 공수해야 합니다. 이곳은 아예 안팝니다)
참고로 지원자가있을경우 여행자보험 필수이며 표범등 동물의 기습에 의한 피해등은 제가 어떻게 못해드립니다.
루트 사진은 다시 올려드리겠습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