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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참 무섭습니다...

지로놀다가2005.12.30 13:23조회 수 959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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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윤정수가 나오는 sos라는걸 보았죠.
참 기가 막히더군요.
그중 가장 끔찍했던 사건은
형이 동생들을 매일 구타하고
아버지 다쳐서 받은 돈으로 유흥가나 들락거리고
여기까진 그래도 좀 이해를 해볼려 했는데..
컥 여동생을... 성추행?
정말 기가 차더군요...
저는 아직까진 심한 구타나
심한 모욕감을 못받아서 그런지
그런 세계가 있단것도
있으리란것도 생각 못했는데..
가족이 가족....아들이 부모를
보모가 아들을...조 패는것을 보고 놀랬습니다.
그것도 그냥 패는게 아니라
진짜 죽어라는 뜻을 품고...;;
나중에 다른 사람들이 알아차리고 나서야
후회를 하더군요...
전 굶는 어린이, 장애인, 노약자만
이 사회에서 힘들게 사는줄 알았는데...
몸건강하고 가진것도 많으면서
정신이 헤까닥했는지 왜 그런짓을 했는지..
2006년도엔 좀 더 좋은 세상이 되어갔음 좋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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