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세상 참 무섭습니다...

지로놀다가2005.12.30 13:23조회 수 959댓글 8

    • 글자 크기


몇일전 윤정수가 나오는 sos라는걸 보았죠.
참 기가 막히더군요.
그중 가장 끔찍했던 사건은
형이 동생들을 매일 구타하고
아버지 다쳐서 받은 돈으로 유흥가나 들락거리고
여기까진 그래도 좀 이해를 해볼려 했는데..
컥 여동생을... 성추행?
정말 기가 차더군요...
저는 아직까진 심한 구타나
심한 모욕감을 못받아서 그런지
그런 세계가 있단것도
있으리란것도 생각 못했는데..
가족이 가족....아들이 부모를
보모가 아들을...조 패는것을 보고 놀랬습니다.
그것도 그냥 패는게 아니라
진짜 죽어라는 뜻을 품고...;;
나중에 다른 사람들이 알아차리고 나서야
후회를 하더군요...
전 굶는 어린이, 장애인, 노약자만
이 사회에서 힘들게 사는줄 알았는데...
몸건강하고 가진것도 많으면서
정신이 헤까닥했는지 왜 그런짓을 했는지..
2006년도엔 좀 더 좋은 세상이 되어갔음 좋겠습니다 ㅠ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78
115479 보험은 필요 仙입니다. x.o 2005.10.17 284
115478 청님의 행보를 짐작컨대.. 가시연 2005.10.15 284
115477 더 자세한 내용입니다. hyun324921 2005.10.07 284
115476 저도 그런적 있습니다.ㅋㅋ zoo1364 2005.10.06 284
115475 저도 이글 몇년 전에 본 글인데... 사이비교주 2005.10.05 284
115474 어디냐 하면... 컴보이 2005.09.30 284
115473 승부를 걸 때 걸더라도 pmh79 2005.09.27 284
115472 ㅋㅋ저도 자양동 사는데 궁금하네요^^ 아네 2005.09.22 284
115471 용팔이는 더해요.. mecman 2005.09.15 284
115470 제주도로 라이딩 떠나볼까요? tiger846 2005.09.15 284
115469 아차상은 없습니까? 靑竹 2005.09.13 284
115468 몸에맞는 차를 타면 그러하진 않습니다. siren401 2005.09.13 284
115467 KLELN사의 Palomino자전거 메버릭샥 메뉴얼 같지고 계신분 hoon4107 2005.09.05 284
115466 정답이네요 zzmzzm 2005.08.19 284
115465 강구에도.. cheri502 2005.08.18 284
115464 죄송합니다. 급히 질문 드립니다. jongdo 2005.08.13 284
115463 도움이 될지... paidia 2005.08.12 284
115462 위군 2005.08.10 284
115461 너무 맘상해하지마세요~~~~ acrofoss 2005.08.09 284
115460 자전거 슬럼프?? 권태기??? 자전거다 2005.08.02 284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