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마지막 날 낙상..(다들 조심 하세요)

cha11032005.12.30 21:48조회 수 531댓글 8

    • 글자 크기


종무식 분위기도 있고..그간 고생한 잔차 세차하려 하는데

세차장에 들어 설때 부터 바닥에 살 얼음이 있는 것을 보고...

속도를 줄인 것 까지는 좋았는데....살짝 돈다는 것이.....

순식간에..... 미끄덩 하더니.....어머어머....사람들 소리치고......

오른쪽으로 넘어져 부렀네요.... 다행히 클릿이 빠져서 금방 일어 나긴 했지만...

딜레일러가 휘어 버려 가슴이 아픕니다...ㅠ.ㅜ

1시간 정도 낑낑대며 펴긴 했는데....흐미..... 넘어진 곳이 이제사

아프네요....!! 에구르르...!!

다덜 동절기 얼음판 가벼이 보시지 마시길......

그리고...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잔차 사랑 계속 이어 갑시다.....

도로를 당당히 활보 할 수 있는 그런 세상이 얼렁 오길 바라며....

오늘도 운전자님들의 눈총을 받으며 살아 가렵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8
  • 세차장은 늘 경계와 주의를 요하는 지역 입니다. 또한 골목의 음지가 들어선곳도 그렇구요.
    오늘같이 영상이었다 해도 늘 이런곳은 미끄덩 유발과 다발지역이라 봅니다.
    딜레일러 펴기가 만만치 않으셨을텐데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즐,안라 하시길~^^
  • 넘어졌을때 말할 수 없는 아픔을 잊게 만드는 주위의 시선들...ㅡ.ㅡ;
    안티프라민 바르세요~~~
  • 내가 넘어졌는데 옆사람들이 소리 지르는건 뭡니까 ㅠㅠ 항상 여자분들 비명을 지르시던데..ㅋ
  • 1.옹골지게 넘어져도 행인이 많으면 일단 툭툭 털고 일어난다.
    2.가까운 관공서..아니지..골목으로 재빨리 들어간다.
    3.지나는 행인이 없는 걸 확인한 다음 통증을 마음껏 누린다.
    4.운이 좋으면 목놓아 울어도 되는 환경을 만난다.
    (에구~ 뭔 소린지..)

    조심하셔요.^^
  • ㅋㅋㅋ... 차도에서 인도로 올라가다 제대로 넘어졌는데...
    옆에 있던 만원버스 안의 그 많은 눈동자들.....

    난감....
  • cha1103글쓴이
    2005.12.31 05:55 댓글추천 0비추천 0
    옙....다들 감사 합니다....복 많이들 받으세요......^^
  • ㅋㅋ 클릿 적응 안되었을 때 통행이 많은 횡단보도 앞에서 넘어진 경우와 비슷 할 듯^^;;
  • 저는 대학로에서 넘어졌습니다. 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70
99479 내가아는 天罰중의 한가지~~~ 빨간먼지 2005.02.04 499
99478 내가어디 가나용... treky 2005.03.17 144
99477 내가지껄여볼테니 hpopular 2004.01.20 669
99476 내것도 글이 삭제된......... ........ 2002.03.29 160
99475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 4:13)4 bartjan 2006.03.14 762
99474 내게 딱 맞는 자전거 사이즈를 오늘에야..알았습니다. 십자수 2003.10.06 658
99473 내고는... ohrange 2004.04.13 157
99472 내고향 경주사람의 멋진 모습.짝짝짝 (냉무) imbab7 2005.08.15 188
99471 내고향 상주.. ........ 2000.09.02 163
99470 내고향 상주.. ........ 2000.09.02 156
99469 내고향 상주.. ........ 2000.09.02 152
99468 내고향 상주.. ........ 2000.09.02 154
99467 내고향 상주.. ........ 2000.09.02 155
99466 내곡동 예비군 훈련장 근처 갈때 개 조심..7 sura 2006.03.17 1059
99465 내공은 없구요.. 그냥.. 십자수 2004.03.18 171
99464 내공을 쌓는다....(냉무) 토마토 2004.04.28 168
99463 내공이 높은 고수의 길 mystman 2004.06.02 252
99462 내글을 다시 보니 바이크리 2003.06.19 174
99461 내꺼 만지는 그녀가 불안합니다.27 ralfu71 2007.05.10 2410
99460 내껀 하나 더 있습니다.. 음하하!! prollo 2004.06.13 158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