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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감기에 걸려서 고생을 했었는데..

플러스2005.12.31 14:13조회 수 278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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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감기에 걸린적이 한번도 없네요 ㅎㅎ 앞으로도 안걸리길..

자전거 타는게 어느정도 연관이 있을꺼에요.

올해 5월부터 자전거를 탔으니;;

오늘은 날씨가 따뜻해서..(영상5도) 긴팔져지에 방풍자켓 걸치고 동네 산에 갔다왔는데요.

역시나, 덥네요 ㅎ 손이랑 발도 하나도 안시리고 샥도 정상으로 먹고..

단, 앞 타이어 2.25 쓰다가 2.1 썻더니 조향성이 조금 떨어지는군요.

어제부터 목이랑 허리가 좀 뻐근하면서 아펐는데.. 걍 쉴려다가..

하두 몸이 근질근질 찌뿌둥해서..

빡세게 타고 샤워했더니 몸이 좀 풀리는 기분입니다.

통증도 줄어들고요.

참 제가 주로 타는 코스는 준비운동+웜업 10분정도 하고..

집에서 1분 거리인 고덕동 샘터 근린 공원 타고 고덕뒷길에 있는 고덕산(?)을 타고,

왔던길로 다시 되돌아가서 다시 샘터공원타고 육교지나 고덕중학교 뒷산타고 도서관옆으로 내려와서..

길건너 주말농장이 있는 산으로 올라가서 중앙하이츠빌라 쪽으로 내려오고.. 길건너 산으로

업힐.. 꽃 파는 하우스들 있는곳으로 내려와서.. 길건너서 일자산 거꾸로 탔다가..

지금까지 온길 다시 되돌아가기 헉헉...

마무리는 쿨다운+몸풀기 필수.. 이렇게 하면 거의 2시간20~30분 정도 걸리더군요..

휴식시간 없이 물먹을때만 1분정도씩 쉬었다가 라이딩..

오늘은 라이더분 3분 뵈었네요~~

업힐하는데 멀리서 들려오는 로터 칼가는소리 ㅡㅡ; 시야에는 안보이더라구요..

한 2분정도 갔더니 반대편에서 제쪽으로 라이더2분 오시더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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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감기걸려도 죽을듯이 훈련하면 감기가 도망감
  • 저두 잔차 타면서 일년 동안 감기 걸리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된탕 걸려서 아파 디지겠슴.
    뺀질 거렸더만 바로 표시가 나네요. ㅠ.ㅠ
  • 저도 수년간 감기 모르고 살다 요즘 술좀 자주 먹었더니 감기 옵니다.
    더웠다가 추웠다가.. 정신 없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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