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건강하시길 보다는...... 현재의 건강을 잘 지키시길 이라고 하고 싶네요...
남한준님 그런 글 보면 앞으로 댓글 안달겁니다...
바다에 어쩌구 했던 글...이젠 어머님께선 좋은 나라에서 행복하게 지내실겁니다.
남한준님의 그런 글 볼 때마다 내가 아직도 제대로 효도 못하는 제 어머니 생각이 납니다.
하지만 그게 안되는 전 남한준님보다 더한 불효자인겁니다.
십자수님은 요새 왈바에 뜸하게 들리시는건가요? 아니면, 바쁘신건가요? 아니면 그냥 들렀다 가시는건가요? 아직, 어머님 사후 정리가 아직 안되었는데... 3,4월쯤이면, 어느정도 정신적 여유가 생길듯 합니다. 그때쯤, 드라마 같은 일들을 술한잔(잘 못하지만...)하면서 들려드리고 싶네요. 드라마 같은 상황에 제가 목숨부지하고 있는건, 아들아이 때문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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