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여러분.....새해에는....

topgun-762006.01.01 00:58조회 수 302댓글 2

  • 2
    • 글자 크기






윗 사진이 밑에 사진이 되도록.....많이 많이 사랑하며 사세요.

사랑할 대상이 없으신 분은 언젠가 나에게 올 그 사람을 위해 몸과 마음의 준비를 하고 계세요.

치밀한 작전하에 사랑하는 사람을 만드시는 분도 계시지만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내가 기다리는

그 사람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항상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합니다. (이해 안 가는 분은 없겠죠?ㅎ)

***당신의 오른뺨에 나의 왼뺨을 지그시 대어 보았습니다.
같은 곳을 바라보며 얼굴을 마주 댄다는 것이 참 낯설기만 합니다.
서로 마주 본 채로는 같이 걸어갈 수 없다는
평범한 진리를 너무 오랫동안 잊고 있었나 봅니다.
두 얼굴의 생김이 다르고 피부의 연함과 거침도 사람들마다 각기 다르지만 볼을 마주 댄다는 것은 서로의 자존심을 나누는 일입니다.
그것은 갓난아이의 벗은 몸과 같이 속되지 않으며 고루하지 않습니다
마주 보는 사랑은 서로만을 바라보는 사랑이지만
같은 곳을 보는 사랑은 세상을 포용하는 사랑입니다.
현명한 연인은 서로의 앞모습보다 살며서 기울어진 옆모습을 더 사랑하며, 다툼을 두려워하기보다는 화해하는 법을 배워야함을 압니다. ***

-폴링-


  • 2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2
  • 그렇죠 ...사랑이란 나눌 수록 더 다정다감 해지며,
    더 많은 사랑을 할 수있게 한다고 합니다.
    서로 사랑 하기에도 부족한 인생과 짧은 시간들이지요...
    topgun-76님..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 하시길..^^

  • 올해 한해... 헉 아니 작년한해 늠 글잘읽엇습니... 올해후 많은 글붙탁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97
131420 삭발하고파요 ketay 2003.02.18 428
131419 이런 xxx같은... korapi 2005.04.17 506
131418 Re: 윗글 뭐죠...??(내용무) ........ 2000.09.03 143
131417 , malbalgub54 2003.02.21 186
131416 불광천은 분류상 독특한(?)곳입니다.. BF109 2005.04.19 298
131415 Re: 토요일에 시간 나시는분... ........ 2000.09.06 152
131414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사건이 벌어지면... treky 2005.04.22 455
131413 즐거운 추석되세요~ ........ 2000.09.09 166
131412 편의점 택배는 ........ miraefa 2003.03.03 192
131411 Re: ........ 2000.09.16 180
131410 메뚜기가 뭡니까 shaman 2003.03.06 354
131409 영문 해석부탁합니다.... mainwalk 2005.04.28 412
131408 Re: 어, 지도 학생인디유 ........ 2000.09.21 190
131407 ㅎㅎㅎㅎ ........ 2003.03.11 165
131406 사고나면 무조건 경찰신고 -> 병원입원. -_- justabiker 2005.05.02 180
131405 Re: 지금... ........ 2000.09.01 188
131404 축하드립니다!! MUSSO-TDI 2003.03.14 256
131403 저 또한 사과 말씀드립니다.^^ 발바리 2005.05.05 330
131402 저 죄 받았씸다. 흐흐흐흑. 잘몬했어여... ........ 2000.09.05 146
131401 답변 입니다. tiberium 2003.03.19 245
첨부 (2)
wine.jpg
11.1KB / Download 0
with.jpg
42.2KB / Download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