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 사진이 밑에 사진이 되도록.....많이 많이 사랑하며 사세요.
사랑할 대상이 없으신 분은 언젠가 나에게 올 그 사람을 위해 몸과 마음의 준비를 하고 계세요.
치밀한 작전하에 사랑하는 사람을 만드시는 분도 계시지만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내가 기다리는
그 사람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항상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합니다. (이해 안 가는 분은 없겠죠?ㅎ)
***당신의 오른뺨에 나의 왼뺨을 지그시 대어 보았습니다.
같은 곳을 바라보며 얼굴을 마주 댄다는 것이 참 낯설기만 합니다.
서로 마주 본 채로는 같이 걸어갈 수 없다는
평범한 진리를 너무 오랫동안 잊고 있었나 봅니다.
두 얼굴의 생김이 다르고 피부의 연함과 거침도 사람들마다 각기 다르지만 볼을 마주 댄다는 것은 서로의 자존심을 나누는 일입니다.
그것은 갓난아이의 벗은 몸과 같이 속되지 않으며 고루하지 않습니다
마주 보는 사랑은 서로만을 바라보는 사랑이지만
같은 곳을 보는 사랑은 세상을 포용하는 사랑입니다.
현명한 연인은 서로의 앞모습보다 살며서 기울어진 옆모습을 더 사랑하며, 다툼을 두려워하기보다는 화해하는 법을 배워야함을 압니다. ***
-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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