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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동네수첩이 헛소리인 이유

natureis2006.01.03 15:42조회 수 2707댓글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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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 SCIENG)을 올려야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댓글이 아니라 따로 글을 씁니다.


1. 위 그림을 보면 황교수 주장에 논문제출 시점인 3월 15일까지 줄기세포를 8개 배양을 했고 제출 이후에 3개를 추가 배양했다고 나오지요. 동네수첩을 들어보면 3월 15일이 논문 마감일이라고 하는데 논문제출에 마감일이란 없습니다. 논문제출 후 나중에 출판허용이 되고 수정본을 보낼 때는 마감일이 있지만 처음 논문 제출할 때에는 마감일이 없습니다.

논문은 모든 연구가 마무리되어서 결과가 나왔을 때 제출하는 것이지요. 논문제출시에 8개가 있었다는 황교수 주장을 받아들인다 해도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도 모르는데 앞으로 3개를 더 만들것이니 논문제출시에 있지도 않은 3개를 추가해 넣는 것 자체가 과학논문에서는 있어서는 안되는 논문조작이 됩니다.


2. 조사위 측 발표를 보면 논문제출시까지 황교수가 추가로 만들었다고 하는 6개 중 2개는 아예 만들었다는 실험데이터도 없고 그나마 발견된 4개도 줄기세포가 아니라 줄기세포 이전의 콜로니 상태였지요. 그리고 논문제출후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는 2개도 콜로니상태였습니다. 2번,3번 줄기세포와 콜로니상태의 것 6개 (논문제출 이후에 만들어진 2개 포함) 합해도 8개인데 황박사가 만들었다고 주장하는 11개에는 3개가 모자라고 이 3개는 만들어졌다는 과학적 데이터도 황박사가 갖고있지 않다는 것이 조사위의 결론입니다.


3. 줄기세포 배양과 검증에는 최소 3개월(황교수는 현재 재연에 6개월이 소요된다고 주장)이 걸리는데 1월 9일 오염사고 이후에 줄기세포 배양해서 3월 15일 논문제출시점까지 추가로 6개 줄기세포를 만들기는 무리이지요. 환자맞춤형 줄기세포가 하나도 없다는 조사위 측 발표와도 일치합니다. 황교수에게 맞춤형 줄기세포 배양기술이 없다는 것을 강하게 암시하고 논문도 줄기세포 2,3번 가지고 11개로 조작했다는 결론입니다. 실제로 사진도 2,3번 줄기세포 사진 가지고 11개 사진을 만들었고 테라토마도 2,3번 가지고 있지도 않은 4번 사진을 만들었지요.


4. 원천기술에 대해

동네수첩에서 배반포까지만 황교수의 원천기술이고 줄기세포 배양은 미즈메디 책임이라고 하는데 수정란 줄기세포 배양기술을 가지고 있는 미즈메디가 이 기술을 황교수측에 전수하고 배양을 도울 연구원 파견을 했기 때문에 특허 지분을 40% 가지고 있는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줄기세포 배양 책임이 미즈메디에 있는 것은 아닙니다.

황교수측에서는 서울대 연구원 3명을 미즈메디측에 보내 줄기세포 배양기술을 배우게 했고 김선종연구원을 파견형식으로 데려와서 위 서울대 연구원 3명과 김연구원이 서울대에서 줄기세포를 배양하도록 했습니다. 즉 기술전수를 미즈메디측에서 받았지만 줄기세포 배양 자체는 황교수의 관리책임하에 진행되었지요. 파견나온 김연구원이 노이사장의 의사도 묻지않고 줄기세포 2번,3번 스탁 50개 중 하나씩만 빼고 황교수의 지시대로 전부 서울대로 옮긴 것도 김연구원이 황교수의 실질적인 관리책임하에 있었던 것을 말해줍니다.

또한 기술단계가 배반포 배양기술과 줄기세포 배양단계로 딱 나눠지는게 아니고 체세포 핵치환 배아를 만들어서 얼마나 잘 배반포까지 배양했느냐가 그 다음 줄기세포 배양에서 성공할 수 있느냐를 결정하기도 합니다. 수정란 줄기세포는 배양이 잘 되는데 체세포 핵치환 배아,배반포에서 맞춤형 줄기세포로 배양하는 것이 어려운 이유입니다.

즉 맞춤형 줄기세포 배양이 황교수의 관리, 책임하에 진행되었고, 또한 사실은 아니지만 설사 이것이 미즈메디 책임이었더라도 황교수 측에서 얼마나 배반포까지 잘 배양했느냐가 그 다음 줄기세포 배양의 성공에 크게 영향을 준다는 것이니 어찌되었든 맞춤형 줄기세포가 없다는 것은 황교수의 책임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5. 스너피가 원천기술을 입증?

스너피가 진짜 복제개라고 해도 스너피는 체세포 핵을 난자에 치환해서 이 배아를 대리견의 자궁에 착상시켜서 자라게 하는 것입니다. 동네수첩에서 주장하는 대로 원천기술을 줄기세포 배양까지가 아니라 배반포 배양까지라고 해도 스너피는 배반포 배양단계까지 가는 것이 아니라 핵치환 배아 단계에서 바로 자궁에 착상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원천기술 입증과는 전혀 무관합니다. 동네수첩 만든 사람의 무식이 들통나는 대목이지요. ^^

하물며 고등동물로 갈수록 연구가 훨씬 어려워지는데 개 복제와 사람 세포배양을 비교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입니다.

또한 스너피가 과연 진짜인지도 아직 검증단의 검증결과를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6. 현재까지 밝혀진 황교수의 논문조작

i)줄기세포 2개 사진을 11개로 부풀린 것 - 김연구원에게 사진 많이 찍으라고 했고 실제로 논문에 2개 사진을 11개로 부풀렸지요. 총괄 연구책임자이자 논문의 제 1 저자로서 황교수가 개입했을 수밖에 없습니다.

ii)테라토마 사진 2개를 3개로 조작. i) 과 마찬가지 이유

iii)사용난자 갯수 조작 - 천여개를 이백여개로 조작

iV) 아직 만들지도 않은 줄기세포를 논문제출시에 있다고 조작.


7. 남아있는 의혹

i) 연구원 난자제공 비자발성 의혹

ii) DNA 핑거프린팅 조작 의혹 (2005, 2004 논문)

iii) 사진 조작 의혹 (2004 논문)

iv) 환자 맞춤형 줄기세포를 과연 하나라도 만들었는지,
바꿔치기가 자작극인지 (2005, 2004 논문)

v) 스너피는 진짜인지


8. 황교수가 사기칠 동기 - 명성과 수백억에 달하는 연구비, 최고과학자로서의 권력 등등


9. 논문조작, 줄기세포주 확립의 책임은 미즈메디 것?

사진 부풀리기에 김연구원이 직접 가담했으니 물론 김연구원도 책임에서 면제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사진조작을 포함한 위 6번에서 제기된 모든 조작에서 황교수는 조작의 당사자로서 책임을 면할 수 없습니다. 총괄 연구책임자이자 논문의 제 1저자인 황교수가 자신의 논문을 한번도 읽어보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불가능하지요. 구체적인 상황에 관계없이 황교수가 개입할 수 밖에 없는 조작들입니다. 위 조작들은 바꿔치기의 여부에 관계없이 황교수가 책임질 수 밖에 없습니다.

줄기세포주 확립도 위 4번에 쓴 대로 황교수의 관리책임하에 줄기세포배양이 진행되었으므로 이 역시 황교수의 책임입니다. 바꿔치기인지 자작극인지는 검찰조사에 의해 밝혀질 일이겠지만 설사 악의적인 바꿔치기라 하더라도 황교수가 관리상의 책임을 면할 수는 없습니다.


10. 미즈메디 모르게 숨겨둔 3개 라인? 조사위의 결과 숨기기?

위 2번에 이미 쓴 대로 조사위의 결과 숨기기가 아니라 황교수가 주장한 3개 라인은 찾지도 못했고 황교수가 만들었다는 것을 입증할 실험일지, 과학적 데이터도 없다는 것이 조사위의 결과 발표였습니다. 황교수가 진짜로 만들었다면 조사위에 내놓아서 자신의 결백을 입증해야지 이걸 숨겨놓았을리가 없겠지요.

기타 후반부에 나오는 각종 근거없는 허황된 음모론들에 대해서는 제가 쓴 지난 글들에도 비판이 있으니 따로 언급할 필요는 없겠습니다.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바꿔치기 여부에 관계없이 이미 밝혀진 것만으로도 황교수는 파렴치한 사기꾼 과학자라는 것이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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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차질 부작용이 생겼습니다....ㅜㅜㅋ (by zoomtres) 가슴에 들어와 있는 왈바 (by cadex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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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2
  • 읽어보니깐 어차피 쓰신글도 정황이고 추측일뿐이군요........
    그냥 무구히 떠도는 추측중의 하나라고 여기겠습니다. 하여튼 나름대로 조사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몰랐던 사실도 알게되구요.........
    솔직히 메스컴에서 황교수님에 대한 기사만 자주나와서 은근히 짜증이 나네요..........
    결론은 언젠간 나겠죠........즐라하세요~~~
  • natureis글쓴이
    2006.1.3 16:25 댓글추천 0비추천 0
    제가 "이미 밝혀진 것" 이라고 썼지요. 즉 "이미 밝혀진 것"들은 정황이고 추측일 뿐인게 아니라 검증단이 이미 발표한 내용입니다.
  • 황교수가 논문 조작한게 아니고..미즈메디 측의 논문조작이라고 해야 옳을겁니다. 황교수는 총 책임자의 위치에 있어서..모든 돌을 맞는다고 보심이 옳을겁니다.
  • natureis글쓴이
    2006.1.3 16:46 댓글추천 0비추천 0
    불암산님께,

    제가 위 6번에 쓴 것들은 전부 황교수의 직접적인 개입에 의한 조작들입니다.
    사진조작에 있어서 김연구원이 사진불리는 과정에서 가담은 했지만 불린 사진을 이용한 점, 난자수 조작, 아직 만들지도 않은 줄기세포를 있다고 조작 등등 조작의 주체는 황교수입니다.
    노이사장은 논문낼때 서명조차 안받았다고 하니 적어도 2005 논문 조작에 직접 개입한 흔적은 없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황교수가 총책임자의 위치에 있기 때문에 도의적인 책임을 지우는게 아니라 황교수가 위 조작들을 의도하고 인지한 조작의 주체인 것입니다.
  • natureis글쓴이
    2006.1.3 16:54 댓글추천 0비추천 0
    weapons 님께,

    제 정보를 공개하거나 안하거나 해서 제 글의 신빙성이 더 높아지거나 낮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제 글의 신빙성을 확인하시려면 BRIC 이나 SCIENG 게시판에서 전공자들에 의해 논의되는 토론들을 읽어보십시요.
    제가 여기에 쓴 글들의 과학적, 논리적 근거는 모두 그곳에서 찾은 것입니다.
    저는 물리화학 전공으로 생명공학 전공은 아니지만 생명공학 전문가들이 하는 이야기들을 어느 정도는 알아들을 수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제가 쓴 글들이 "아니면 말고 식 해석" 인지 아닌지는 BRIC 이나 SCIENG 게시판에서 전공자들의 토론을 읽어보십시요.
  • 이거...참...이런글을 볼 때마다 기분이 ..영~ 이~궁~
  • 의견과 주장간에는 얼마나 먼 거리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이웃사촌일 것 같네요. 자연님이 쓴 글이 제목은 주장이지만 내용은 의견이 아닌가요? 엄밀히 말하자면 주장과 의견이 같이 들어있긴 합니다만
  • (펌글)
    설:최근 브릭이나 디시에 올라오는 글들을 제가 싫어하는 데 이유가 뭐냐면, 어설프게 아는 사람들이 말을 너무 세게 해요. 그게 제일 위험하거든요? 정말 잘 아는 사람들은 오히려 귀찮은 게 있어서 말을 안 해요. 그런데 어설프게 아는 사람들은 이제 나는 좀 안다 이거죠. 그래서 말을 세게 해요. 말을 똑같이 해도, 우리 실험실도 정전 됐었는데 우리 실험실은 괜찮던데... 이런 식이 아니라, 사기치고 있다, 멀쩡하다.. 이렇게 세게 말해요. 세포가 종류가 얼마나 많고, 똑같은 세포주여도 이 실험실에서 하던 거 받아다가 우리가 같은 실험치로 해도 안 되거든요?
    그 브릭에 있는 소장파 과학자라는 게, 그런 어휘를 어느 언론에서 채택했는지 모르겠는데(웃음) 일단 첫째로 거기 가장 많은 부류가 아마도, 석사 후 현업에 종사하는 분들인 것 같아요. 그런데 이 분들은 그렇게 정밀한 실험의 조작 흐름이나 또는 그걸 자기가 증명해 본 경험이 부족하죠. 그때 그걸 조작했으면 정말 지금은 끝장이었겠구나, 아니면 지금 이 정도 하고 끝내, 말어 아휴 처음부터 다시 해... 이런 고민 안 해 본 사람들 많을 겁니다.

    예를 들면 열 번 실험을 했는데 4번은 A 라는 결과가 나오고, 6 번은 B 라는 결과가 나온다면, 이 상황에서 A를 믿어야 할까요, 아니면 B를 믿어야 할까요? 100% 객관적인 입장이 될 수 있다 하더라도 말입니다. 생물학 실험에서는 이런 경우가 종종 있거든요. 물론 모든 상황을 고려해서 10번 실험해도 10번 같은 결과가 나오도록 노력해야겠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도 있다는 말이죠.

    그런 사람들을 소장파 과학자들이라는 이름을 붙이는 건 아니라고 봐요. 물론 거기서 무슨 오류를 찾아내고 이런 건 좋죠. 그런데 그렇다고 거기서 나오는 말은 다 전문가의 말이라고 맹신해선 절대 안 돼요.

    총: 지금 랩에 있는 분들이 브릭에서 나온 글들을 별로 신뢰하지 않는다는 거죠?

    설: 이런 이야기도 있었잖아요. 곰팡이 오염됐다고 하니까, 야 그럼 페니실린스트레토마이신도 없는 실험연구라고 하면서, 저 사람한테 우리가 그렇게 연구비 퍼줬냐.. 그렇게 하는데 그 글 밑에다가 리플로 그걸 전문적으로 설득시켜주기 귀찮거든요? 페니실린스트레토마이신은 대장균 같은 분열형 세균을 죽이는데 쓰는 거고, 이런 드럭을 사람 스템셀에다 쳤다가는.. 그렇게 해서 논문 내면, 오히려 그 자체가 대단할 거예요. 와, 이런 항생제 있는데도 잘 자랐어 그럴 거예요. (웃음) 그래서 전 브릭 잘 안 가거든요. 거기 가면 속이 터져서..

    총: 오히려 현재 랩에 있는 사람들은 그 브릭에 있는 사람들이 신기한 거군요.

    설: 그렇죠. 그리고 브릭이 포항공대 사이트잖아요? 근데 이거 아셔야 되요. 거기 의외로 포항공대생들은 별로 없어요. 재작년인가.. 포항공대생들을 학회 가서 만나서 얘기 하다 나왔는데, 의외로 어 그런 것도 있어 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거기 오는 대다수는 중간 정도 아는 사람들이요. 나도 실험 좀 해봤다..

    시: 현재 바쁘지 않은 사람들이군요.

    설: 그렇죠. 그 표현이 제일 적당하죠.

    여기까지 (펌)
    -------------------------------------------------------------------------------------------------------------------------------------
    서울대 생물학 관련 연구원의 황우석 사태 인터뷰 기사내용중 '브릭'에 관한 부분인데 참고가...^^;;
  • natureis글쓴이
    2006.1.3 17:52 댓글추천 0비추천 0
    weapons 님께, 그림 빼곤 글의 출처가 없으니 당연히 저의 의견이지요. ^^
    저의 의견이지만 모든 근거는 BRIC 과 SCIENG 에서 나왔다는 것입니다.

    "진실은 언젠가 밝혀 집니다...좀 기다리면 안되나요....^^ 누구나 의견은 낼수 있죠 주장은 쓰지맙시다. "

    -> 진실은 언젠가 밝혀지지요. 제가 이제까지 해온 얘기가 검증결과가 나올때까지 차분하게 기다리자는 것인데 제 글을 보신적이 없나 보군요. ^^

    그런데 밑에 동네수첩이라는 허황된 동영상이 있기에 그것을 보고 현혹될 왈바회원들이 계실까봐 과학적, 논리적 근거를 가진 비판을 한 것입니다. 차분히 기다리면 되는데 또 헛소리를 하는 동영상이 올라오니 당연히 비판을 할 수 밖에요. 기다리라는 말씀을 요 아래 동네수첩 글에도 좀 써주시겠습니까? 그리고 의견은 내도 되고 주장은 쓰면 안된다면 저의 의견이 의견이 아니고 주장이라는 님의 주장도 자제해주십시요. ^^
  • natureis글쓴이
    2006.1.3 18:05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래는 mchalo 님께서 올린 글의 인터뷰 당사자가 올린 사과문이라는 군요.

    "- 사 과 문 -

    1. 생물학 논문의 상당수에 과장 또는 조작이 있을 수 있다는 말은 전달상에서 심각한 오해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다른 많은 곳에서 열심히 연구에 매진하시는 많은 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진실성이 명예이자 생명인 과학에서 어떻게 조작이 이뤄질 수 있는가에 대한 설명 도중 오해의 소지가 다분한 표현을 과도하게 하였습니다.

    2. 내용은 전적으로 개인으로서의 의사표현이었으며, 어떠한 단체나 집단도 대표하고 있지 않았음을 분명히 밝힙니다. 행여 이 문제로 인해 마음 상하신 분이 계시다면 다시 한번 깊이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3. 브릭 및 여타의 커뮤니티에 대해 근거없는 비방 표현을 담고 있음에 대하여 사과드립니다. 이 역시 대화 과정에서 어떤 커뮤니티든 그 모든 내용을 전부 신뢰해서는 안된다는 취지의 대화가 그렇게 흘러가 버렸습니다. 깊이 반성하고 사과 올립니다." (출처 : 딴지일보)
  • natureis글쓴이
    2006.1.3 18:07 댓글추천 0비추천 0
  • natureis 님 그냥 그럴려니 하세요
    어차피 논리로는 대화가 안되는 사안이잖습니까
    동네수첩의 경우도 사실과 근거에 의해 제대로 판단하고 있는 분들은 어떤 행태의 것인지
    다 알지 않습니까
  • 조작이던 아니던간에 일반사람들 일상엔 아무변화가 없다는건 틀림없지요........
    단지 열받고 창피할뿐이지요......... 그냥 전 편안하게 생각하고 살렵니다.
  • 아무튼 짚고 넘어가더라도 국익과 국가 신용 걸린 중요한 문제이니까 조용히 당사자에게 의혹제기하고 당사자의 해명 듣고, 검증하고 했었으면...하는 생각도 들고....더 떠들어봐야 국민들 속만 상하니까 그만들 했으면...뭔지 모르고 괜히 들어왔다가 괜히 속상하네요..그래도 황교수님을 믿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저도 대한민국국민이기 때문이지요.
  • natureis글쓴이
    2006.1.3 18:37 댓글추천 0비추천 0
    대한민국 국민인 것은 황교수를 비판하는 사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차이점이 있다면 비판하는 사람들은 이미 드러난 사실관계를 인지하고 있고 더이상 봐줄것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비판하는 것이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이미 드러난 사실관계도 인지하지 못하고 있거나 봐줄만한 구석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의 차이이지요.
  • natureis글쓴이
    2006.1.3 19:15 댓글추천 0비추천 0
    "떳떳하게 아직까지는 자기 주장이 옳다고 하니깐 믿어보는" 것이 바로 이미 드러난 사실관계도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솔직히 상황이 이상황까지 왔는데도 자기 주장을 펼친다는 것은 " 뻔뻔스럽기 때문이지요. 조금이라도 양심이 있는 과학자라면 지금까지 밝혀진 조작사실만으로도 얼굴을 들 수 없어야 합니다. 미국 벨연구소에서 많은 논문들을 네이쳐와 사이언스에 냈다가 전부 조작으로 밝혀져서 파면에 박사학위까지 박탈당한 얀 헨드릭 쇤 이라는 사람도 끝까지 자기는 잘못이 없다고 우겼지요. 황교수가 쇤 과 같은 성향의 사람인 듯 합니다. 불치병 환자이신건 안타까운 일입니다만 희망은 정직한 과학자에게서 찾으시고 거짓과학자에게서 찾지는 마십시요.
  • 무조건 자기 주장을 믿으라고 강권하는 것 같습니다. 국민은 바보가 아닙니다. 어느 것이 옳고 그른 것인지 다 판단하고 있습니다. 황교수가 잘못했다는 것도 알고 있고 필요 이상으로 황교수를 죽이려고 하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누가 뻔뻔하고 양심이 없는지는 아직 확실한 결과가 안나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차분히 결과를 지켜 보고 있는데 자꾸 황교수를 나쁜 놈으로 모는 건 잘못된 것입니다. natureis님도 모든 것을 100% 다 알고 있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 natureis글쓴이
    2006.1.3 20:58 댓글추천 0비추천 0
    kms9707 님께, 저도 물론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는건 아니지요. 단지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이제까지 밝혀진 것만으로도 황교수에게 봐줄만한 것은 없다는 것 뿐입니다. 그리고 국민이 바보가 아니지만 또한 모든 분야에 전문가인 것 또한 아닙니다. 어느 한 전문분야에서 대부분의 국민들은 비전문가일 수밖에 없지요. 황교수가 뻔뻔스럽게도 이처럼 비전문가인 상당수 국민들을 속이는 거짓말을 해왔는데 그 비전문가인 국민들이 그것을 깨닫지 못한다는 점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 지금까지 나온 것으로 그렇게 황교수를 욕할 수는 없습니다. 아직도 의혹과 의문 투성이질 않습니까? 누가 뻔뻔하고 거짓말 하는지는 나중에 다 밝혀지겠지요. 지금 이시점에서 황교수를 욕하며 매도하는 건 옳지 않고 natureis님이 또다른 의도를 갖고 있지 않나 하는 의심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은 차분히 진짜 진실이 밝혀지는가를 지켜 볼 때라고 생각 됩니다.
  • natureis글쓴이
    2006.1.3 21:50 댓글추천 0비추천 0
    kms9707 님께,

    제가 이미 말씀드렸듯이 제가 위에 쓴 글의 6번은 이미 검증단에 의해 밝혀진 일입니다. 따라서 이시점에서 황교수를 충분히 비판할 수 있습니다. 제가 다른 의도를 갖고있나 님께서 의심을 하든 말든 제가 알 바는 아닙니다. 단지 제 판단의 근거는 위에 충분히 말씀드렸으니 했던 말 또 하게 만들지는 마십시요.
  • 이번 사건에서보면 "바보같은 국민들"(적나라하게 표현하고 싶지만)도 적지 않았습니다
    애초에 현명한 국민들이었다면 이런 볼쌍사나운 지경까지는 오지 않았을 겁니다
    그리고 지금까지의 황구라의 거짓말,변명등만하더라도 태형에 처할 죄인 것 같습니다만
  • 외람된 말씀입니다 마는 가끔 기독교 방송을 듣다보면 줄기세포 사건에 대해서 전문가적 견해를 펴면서 과민하게 황교수를 매도하는 방송을 듣고 거부감이 많이 있었읍니다.

    저는 줄기세포에 전문가가 아니라서 뭐가 뭔지 모르겠읍니다.
    물론 황교수가 실수한 부분도 있겠고 거짓된 부분도 있겠죠.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황교수 사건에 대해서 여러 정황으로 봤을때 황 교수가 자신의 명예를 위해서나 돈을 좇아서 거짓으로 일을 조작했다고 보고싶지는 않습니다.
    일이 잘 안되서 황교수가 측은하게 느껴집니다.

    아쉬운것은 , 대한민국 국민들중에 줄기세포 사건에 대해서 과민하게 황교수를 몰아 세우는 부류가 있다는게 안타깝습니다.

    기다려봅시다. 事必歸正이라는 는 얘기가 있지 않겠읍니까?
  • natureis글쓴이
    2006.1.3 22:31 댓글추천 0비추천 0
    bocheol2 님께,

    "황교수가 실수한 부분도 있겠고 거짓된 부분도 있겠죠 ... 대한민국 국민들중에 줄기세포 사건에 대해서 과도하게 황교수를 몰아 세우는 부류가 있다는게 안타깝습니다"

    -> 바로 거짓된 부분이 있기 때문에 비판을 하는 것입니다. 이 거짓된 부분들에 의하면 이 비판은 절대 과도한 비판이 아닙니다. 근거는 이미 충분히 밝혔구요.

    저로서도 안타까운 점은 아직도 줄기세포에 전문가가 아니라서 뭐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사실관계 파악할 생각은 안하고 기만적인 외면에 속아서 감상적인 한탄이나 늘어놓고 있다는 점입니다.

    "기다려봅시다." 이게 정말 제가 항상 하는 말인데 이젠 정말 허황된 음모론이나 허위사실관계를 퍼나르는 분들이 없고 검증결과를 차분히 기다렸으면 합니다. 이런 분들이 없으면 저도 조용히 살 수 있습니다. ^^
  • 아주 즐기며 재미 붙였네...ㅡㅡ;;
  • natureis님께
    저는 줄기세포에 전문가가 아니라고 밝혔읍니다,대분분이 국민들 역시 이 부분에 전문가는 아닐것입니다, 그러시다면 그렇게 조목조목 잘 아시는 님 께서는 이 분야에 전문가이십니까?

    기만적인 외면에는 내가 속은건지,
    아니면 님이 속은 것일 수도 있겠죠.

    황교수가 거짓일 수도 있지만 ,님도 또한 거짓일 수 있는거요, 님도 황교수 이상으로 비판을 받아야겠군요. 왜냐하면 님의 말도 거짓이니까.
  • "누구든지 죄 없는자 이 여인에게 돌을 던져라"
    성경 구절을 인용하여 죄송합니다.
  • 황구라는 남자인데요 ㅎㅎ
  • natureis글쓴이
    2006.1.3 23:06 댓글추천 0비추천 0
    bocheol2 님께,

    위에 제가 밝혔듯이 저는 물리화학 전공이고 생명공학 전공은 아니지만 생명공학 전문가들의 논의를 어느 정도 이해할 수는 있다고 썼지요.

    "기만적인 외면에는 내가 속은건지, 아니면 님이 속은 것일 수도 있겠죠.
    황교수가 거짓일 수도 있지만 ,님도 또한 거짓일 수 있는거요, 님도 황교수 이상으로 비판을 받아야겠군요. 왜냐하면 님의 말도 거짓이니까."

    -> 저는 저의 판단근거가 되는 논리적, 과학적 근거를 위에 충분히 적어놓았습니다. 따라서 님께서 제가 속은 것, 또는 거짓이라고 주장하려면 적합한 논리적, 과학적 근거에 따라 반박을 해야 합니다. 단순히 아무 근거도 없이 제가 속았다고 말한다고 해서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지요. ^^
  • natureis글쓴이
    2006.1.3 23:11 댓글추천 0비추천 0
    자이툰잠수부대님께, 이제는 자전거 도둑을 잡아도 그냥 놓아주어야 되나요?
    왈바회원들이 모두 자전거도둑은 아니겠지요? ^^
    현시대는 죄없는 자만이 죄인에게 돌을 던지는 개인적 처벌을 하는 시대가 아니라 죄있는 자는 누구나 공평하게 법에 따라 처벌을 받고 규범에 따라 처벌을 받는 시대입니다.
  • natureis글쓴이
    2006.1.3 23:16 댓글추천 0비추천 0
    swe4 님께, 과학하는 한 사람으로서 한국과학을 살리려는 열정으로 봐주십시요. ^^
    swe4 님을 탓한 적은 없습니다. ^^ 아시는 분은 다 아시겠지만 저는 집요한 놈입니다. ^^
    양해바랍니다. ^^
  • natureis... 우연히 다시 본 리플이 상당히 거슬리는 군요... 머하는 분인지는 모르겠지만...주워들은 정보가지고 근거적인 논리(?)라고 어의 없는 얘기를 하는데... 다른사람 의견까지 혼자 정의를 내리지 말고 natureis 당신이나 잘하세요... 연락처가 없군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뺀질거리며 성질 돗구지 말아주세요...
  • natureis글쓴이
    2006.1.3 23:25 댓글추천 0비추천 0
    불치병환자 당사자이신 지로놀다가 님의 말씀 이해합니다.
    이해는 하지만 단지 거짓과학은 거짓희망만을 낳을 뿐이기 때문에 거짓과학을 비판하는 것입니다.
    기다려야 하는 것 맞습니다.
    검증단의 검증결과, 검찰수사결과가 나올때까지 차분히 기다려야 하는 것 맞습니다.
    단지 저는 그것을 못기다리고 퍼뜨리는 근거없는 음모론이나 허위사실 유포를 막고 바른 사실관계를 알리기 위해 이런 글들을 쓰는 것 뿐입니다.

    제가 우수회원이건 아니건 전 상관안합니다.
    단지 저는 제가 해야 할 일을 할 뿐입니다.
    님께서도 신경쓰지 마시고 제 글의 논리성과 근거에만 신경쓰셔서 읽으시면 됩니다.
    그럼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
  • natureis글쓴이
    2006.1.3 23:30 댓글추천 0비추천 0
    girlson2 님께, 보기 좋지 않아도 해야 할 일이니 양해바랍니다.

    cdma50 님께, "주워들은 정보가지고 근거적인 논리(?)라고 어의 없는 얘기를 하는데... 다른사람 의견까지 혼자 정의를 내리지 말고 natureis 당신이나 잘하세요... "

    -> 저는 나름대로 잘하고 있으니 제가 잘하지 못하는 이유는 논리적, 과학적 근거를 가지고 논해 주십시요. ^^ 근거가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 natureis님 이시여.

    한가지 묻겠읍니다, 요번줄기세포 사건에 대해서 집요하게 관심이 많으신건 같은데,
    노성일 씨 부분에 대해선 언급이 없으신것 같으데 ,거기에대한 견해는
    한국과학을 살리려는 열정으로 잘 잘못을 지적해주실 수 있겠읍니까?

    무리한 부탁이면 안하셔도 괜찮습니다.
  • cdma50//natureis님 잘하고 계시는데요 주워들은 정보가 아니고 사실로 밝혀진 것이고요 저도 일일이 그 근거에 대한 링크등 정보를 올리고 싶지만 왈바라는 사이트에서 이 사건에 대해 다루는게 바람직하다고 생각치 않기때문에 그냥 있는거거만 그리고 논리와 근거로 반박을 해야지 지금 협박하시는거요? 님이 더 잘 해야겠는데요
  • 자전거 도둑을 잡으면 법률에 따라 처벌을 받게하면 됩니다.
    따라서 누구든지 죄있는 자는 잡아다가 법에 의하여 처벌을 받게 하면 됩니다.
    그런데 님께서 주장하시는 황교수 역시 죄가 있다면 당연히 잡아다가 처벌을 해야하는데 왜 안하는지요?
    경찰,검찰 모두 직무유기 아닌가요?
    이 질문에는 무슨 리플을 다실건지 궁금합니다.
  • 리플 끝까지 읽다보니 정말 짜증나는군요.
  • natureis글쓴이
    2006.1.3 23:57 댓글추천 0비추천 0
    bocheol2 님께, 노성일씨 부분에 대한 언급은 지난 글들을 잘 검색해보시면 나옵니다. 저의 기본적인 입장은 비양심적인 일을 한 과학자는 누구든간에 처벌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이툰잠수부대 님께, 황교수 역시 검증단의 최종결과가 나온 후 징계위에 의해 처벌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외 연구비 전용이라든가 기타 부정행위가 있다면 감사나 검찰조사 후에 사실확인이 되면 처벌이 되겠지요.
  • 우리 사회의 문제는 바로 일부 안다하는 (사실은 모르는 것 보다도 더 위험한)사람들의 흑백 논리가 문제입니다. 단면적으로 이라크 사태 같은 엄청난 실수로 나타나기도 하는 것입니다.

    내 생각만 옳고 다른사람은 논리적이지 못하고 근거가 없으니 틀리다.
    현대 사회는 죄 있는 자는 누구나 법에 따라 처벌을 받아야 된다고,

    죄지은 사람이 처벌을 안받고 진짜 벌을 받아야 될 사람들이 때로는 큰소리 치면서 활개 치기도합니다.

    자전거 도둑놈도 다 처벌을 하는것이 능사는 아니라고 봅니다.
    왜냐면 그 판결 마저도 잘못된것일 수 가 다분이 있기 때문이거죠.
  • 밀알... ㅎㅎ 협박하냐고...?? 그렇게 시비 걸고 싶냐 ?
    natureis나 밀알이나... 알아서 잘하는 사람들이닌깐 너희나 계속 잘해라... 남의 의견 무시하지 말고... 좋은 말로 할때^^
  • natureis글쓴이
    2006.1.4 00:08 댓글추천 0비추천 0
    bocheol2 님께, 일부 모른다 하는 사람들의 흑백논리는 더욱 위험합니다.
    논리적이지 못하고 근거가 없으면 틀릴 가능성이 더 높은 것이지요. ^^
    죄지은 황교수가 죄지은만큼 처벌받도록 하자는 것입니다.
    판결이 잘못된 것인지 아닌지도 논리적으로 근거를 가지고 판단해야지요.
  • 근데 밀알의 어원은 어떻게 됩니까? 무척궁금

    답해주시면 고마워요.
  • natureis글쓴이
    2006.1.4 00:13 댓글추천 0비추천 0
    자 이번 글의 핵심은 제가 적어놓은 과학적, 논리적 근거들이지 무의미한 말싸움이 아니니 제가 제시한 근거들에 대해 과학적, 논리적으로 반박하실 분이 있다면 하시되 무의미한 말싸움은 모두 그만 하도록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 졸린거부터 해결하고서 차후에 뵙시다. 좋은꿈들 꾸세요..드르렁~쿨
  • 제 생각엔 안다하는 사람의 흑백논리가 훨씬 섬뜩합니다.
    자신이 틀릴수 있다는 가정 자체를 무시하기에.......

    과학쪽에 몸담으신다면 과학쪽에서 나타나는 모든 비리를 척결해 주시길 소망합니다.
    혹시 시간이 남으시면 곁다리로 고액 세금 체납자도 잡아주시구요^^
    아주 나쁜넘들이잖아요?
  • 저는 그냥 단지 동네수첩이라는 피디 수첩 패러디 개그인줄 알고 봤다가 보고나니 이런 사실이 있었구나 해서 가벼운 마음으로 글을 올렸더니 이상한 전문가가 나타나서 글마다 댓글 올리면서 분위기 망쳐버리내요 "미꾸라지 한마리가 개울물을 흐린다" 고 하더니만
  • natureis글쓴이
    2006.1.4 00:24 댓글추천 0비추천 0
    autellee 님의 말씀대로 과학쪽에서 나타나는 모든 비리를 척결하기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단지 고액 세금 체납자는 제 전문분야가 아니기 때문에 어렵겠습니다. ^^
  • 참으로 지독 하구만요....
    이렇게까지 이야기 하는데 조목조목 반박하는이유를....
  • 흑백론자들.......쯧! 한국의 현실
  • natureis글쓴이
    2006.1.4 05:20 댓글추천 0비추천 0
    진실은 때로는 쓰디 쓴 법입니다. 인정하기 싫더라도 인정해야 할 진실이 있는 법이지요.
    제가 위에 쓴 글이 틀렸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과학적, 논리적 근거를 가지고 비판을 해주시면 됩니다. 아무 근거도 없이 불평만 쏟아내봐야 소용없습니다. 스스로의 근거가 빈약함을 드러내는 것일 뿐.
  • 저는 잠시 눈 붙이고 깼읍니다.natureis님께서는 잘 주무셨는지요.

    님의 말이 진실이 아님을 논리적 근거를 가지고 비판을 해드리죠

    앞서 님께서는 앞으로 이 게시판에서 황교수 사태로 싸우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고 하셨어요.

    근데 님은 자신이 금방 한말에 책임을 못지고, 또 꼬리말을 다셔셔 싸움이 빌미를 자꾸 만들어내니

    님은 진실하지도 않을 뿐더러, 단지 님의 말처럼 집요하고 집착이 많은 사람으로 보여 집니다.

    황교수 매도 하는데 과민 하지 마시고 자신의 마음먼저 잘 추스리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님의 말처럼 앞으로 이 게시판에서 황교수 사건 때문에 싸우는 일이 없도록 자제합시다.
  • natureis글쓴이
    2006.1.4 06:41 댓글추천 0비추천 0
    bocheol2 님께,

    제 글을 잘 읽어주십시요. 제가 한 말은 앞으로 황교수 사건과 관련해서 쓸데없는 글이 안 올라오면 저도 비판글을 쓸 필요가 없다는 말이었습니다. 저도 더이상 싸우지 않길 바라지만 앞으로 또 쓸데없는 글이 올라오면 저로서는 계속 비판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제 글에 대한 비판이 있다면 그에 대한 적절한 답변을 해드리는 것도 저의 의무이지요. 제가 과민한 것도 아니고 마음을 추스리지 못하는 것도 아니고 제가 해야 할 일을 하는 것 뿐이니 양해바랍니다.
  • natureis 님께,

    "황교수 역시 검증단의 최종결과가 나온 후 징계위에 의해 처벌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외 연구비 전용이라든가 기타 부정행위가 있다면 감사나 검찰조사 후에 사실확인이 되면 처벌이 되겠지요."

    제 의견에 이런 댓글을 다셨습니다.
    아시겠지만 법원의 최종판결을 받기까지는 무죄취지원칙이 적용됩니다.
    그런데 님께서는 마치 황교수의 죄를 확정이라도 하는듯한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 가는군요.
    법원의 최종판결을 받기전에는 인신공격을 자제를 합시다.
  • natureis글쓴이
    2006.1.4 09:26 댓글추천 0비추천 0
    자이툰잠수부대 님께,

    법원의 무죄취지는 어디까지나 법적인 문제에 있어서 법적 무죄상태임을 말하는 것일 뿐이지 범죄행위가 명백히 드러난 범죄자에 대해 도덕적 비판을 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검증단의 중간검증결과 명백히 황교수의 조작,날조행위가 드러난만큼 도덕적 비판을 하는 것은 여전히 가능합니다.
  • 논리적 근거 없이 비난만 하시는 분들은 이제 그만 하차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조사위의 결과 발표에도 불구하고 막무가내로 황교수 편드는 것도 참 우습게 보입니다.
  • natureis 님 리플보다 답답해서 한줄 올립니다. 무죄취지의 원칙을 얘기하면서 황교수의 현 사태가 명백히 드러난 범죄자라고 하셨는데 너무 성급한 결론이군요. 검증단 자체가 별로 믿음이 가지않는 현 상태에서 그 사람들의 말만 듣고 어 저사람이 잘못한걸로 결론나왔어? 그럼 나쁜놈이네? 라는 식의 비판은 앞뒤가 안맞지요. 검찰의 수사가 시작된다고 하니 결론이 나온 이후에 그런말씀 하시는게 맞을겁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명백히 조작 날조가 드러났다고 말씀하시는것도 좀 이를듯... 노성일과 그외 인물들은 제대로 조사도 안한상태에서 그런 결론은 너무나 성급하다고 밖에 안보입니다.
  • natureis글쓴이
    2006.1.4 10:16 댓글추천 0비추천 0
    frogfinger 님께,

    성급하지 않습니다. 검증단이 믿음이 가지 않는다는 근거는 또 무엇입니까? 단지 황교수에게 불리한 증거들이 쏟아져나온다고 해서 입니까? 검증단의 검증방법은 독립된 검사기관 수 개소에 샘플을 보내 일치하는 DNA 검사결과가 나오는가 확인하는 것입니다. 이보다 과학적인 방법이 있습니까? 검찰조사에서 황교수에게 불리한 증거들이 쏟아져 나온다고 하면 과연 님께서는 검찰은 믿을만하다고 말씀하실까요? 아마 검찰에도 음모의 손길이 뻗쳐있다고 주장하실 듯 합니다. 믿을 만한지 아닌지는 과학적 근거에 의해 결정되어야지 유리한가 불리한가에 의해서나 근거도 없는 음모론에 의해서 결정되어서는 안됩니다.
  • 이번 사태가 국가적 망신임에는 틀림없지만 많은 사람들은 국가적 망신까지 오게 된 것이 비단 황교수만의 책임이냐에 대하여는 공감하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검증단의 발표가 어찌 되었든 황교수가 주장하는 원천기술을 믿어 보자는 심정도 부인할 수 없을 것입니다.

    전문가든 아니든, 말을 하는 분이나 안하는 분이나 나름대로 생각은 있는 것입니다.

    견해가 다른 분의 의견에 일일이 리플을 달면서 자신의 주장이 옳다고 하는 것은 보기가 안좋군요.
    그러하기에 반론이 더욱 거센지 모르겠습니다.

    글을 올렸으면 판단은 읽는 분에게 맞기시는게 어떨까요?
    제 글에 대한 리플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 natureis글쓴이
    2006.1.4 10:59 댓글추천 0비추천 0
    rudgns 님께, 황교수만의 책임인 건 아니고 조작에 관련된 모든 사람들의 책임이지요. 황교수만의 책임이라고 한 적은 없습니다.

    원천기술이 있는지는 검증결과를 앞으로 지켜봐야 할 일이지요.

    전문가든 아니든 나름대로의 생각은 있으나 근거에 따라 비판할 자유도 있습니다.
    견해가 다른 분의 의견에 나름대로 근거를 가지고 비판하는 것을 보기 안좋다고 하는 것이야말로 보기 안좋습니다. 근거도 없이 비판하면 보기 안좋은 것이지만 나름대로 근거를 가지고 비판하는 것을 나무라서는 안되는 것이지요.

    그리고 반론이 숫자만 많다고 거센 것은 아닙니다. 논리적, 과학적 근거가 뒷받침되어야 반론이 거센 것이지 근거가 뒷받침되지 않은 반론들은 거센 것이 아닙니다.

    글을 올렸으면 그에 대한 비판을 받을 책임을 지십시요. 사양하시더라도 정당한 비판을 회피한다면 자신의 글에 책임지는 모습은 아닙니다.
  • natureis 님이시여,

    황교수 사건은 아직 조사중에 있고 나중에 진실은 가려지겠죠.

    저나 왈바회원님 들이나 ,님도 또한 황교수 사건에 대해서 검증단도 아니고 ,판사도 아니지않습니까? 동의 하시죠.

    그래서 많은 분들이 좀 결과가 나올때 까지 기다려보자는데 ,여기 그런말씀 하신분들이 잘못된 말 입니까?

    황교수 사태를 떠나 님의 상식을 넘어선 지나친 행위가,많은 분들에게 거부감을 느끼게하고 조소를 자아내게 하고 있읍니다.

    앞에 분들이 좋은 말씀들을 많이 하신것 같은데, 받아 들이실 만한 아량과 여유는 없으신겁니까.
    무모하리 만치 꽉 막힌 님의 논리정연한 말씀에 많은 분들이 그만 하시기를 바라고 있읍니다.

    이제 그만하시죠, 세상은 혼자 사시는게 아니잖아요.
  • natureis글쓴이
    2006.1.4 13:21 댓글추천 0비추천 0
    bocheol2 님께, 이제까지 황교수에 관련된 글들을 검색해보시면 아시겠지만 검증결과가 나올때까지 차분히 기다리자는 말을 해온 사람이 바로 접니다.

    그런데 그걸 못 기다리고 허황된 음모론들을 퍼올리는 분들이 있기에 제가 비판을 해온 것이지요. 상식을 넘어선 것은 허황된 음모론들이지 과학적, 논리적 근거에 기반한 비판은 아니지요.

    님께서도 이제까지 한번도 제가 위에 제시한 과학적, 논리적 근거들을 직접적으로 과학적, 논리적 근거에 의해 비판해 본 적이 없고 감상적 한탄이나 저보고 집착이 많다느니 아량이 없다느니 개인적 공격을 한 것 뿐이지요.

    님의 이런 글들이야말로 아무 가치도 없고 게시판 낭비일 뿐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하시나요. 이런 글 쓰실 시간이 있으면 사실관계가 어떤지 하나라도 더 공부를 하시고 과학적, 논리적 근거에 의해 글을 쓰는 연습을 하십시요.
  • 네이쳐님 글은 과학적이고 논리적인가요? 누가 그렇게 생각해요? 제가 보기엔 네이처님은 ..
    말꼬리잡기 대왕 같아보여여 표독스럽게 독선적으로 자기주장만 피력하는 모습이..문제를 논하는
    논객들 성질만 버려놓는거 같아 보이든데여..제발좀 리플 다는 사람들한테 공부좀 더 해라..는등
    과학적,논리적이지 못하다는등 그런소리 할 자격이 있나요 ? 어이없삼 ㅡㅡ
  • natureis 기분나쁘게 들리실지 모르지만 리플을 읽어보니 지나치게 극단적인 흑백논리로 말씀을 하시는거 같습니다. 저 역시 이번 사태에 있어 황우석 박사에게 적잖은 실망을 하고 있지만 언론이나 일부 단체에서 떠들듯 일방적으로 몰아가는 현 상황은 결코 이해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황우석 박사 물론 잘못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연구에 동참했고 함께 이름을 걸고 논문을 발표했던 다른 사람들은 다 빠지고 황우석 박사 혼자 돌맞고 있는 현 상태는 어떻게 설명하실건가요? 그리고 저에게 쓰신글에 근거도 없는 음모론을 말하셨는데 사실 지금 돌아가는 모양새가 음모론을 떠올리게 만들고 있는건 사실이죠. 그렇지 않은가요?
  • natureis 님이시여 !

    저는 감상적인 한탄을 한적이 없읍니다. 님의 주관적인 생각이시군요.

    저도 주관적인 생각으로 , 허황된 글들을 님이 퍼나르는 걸로 생각 하겠읍니다.

    댓글을 달지 마시라고 정중히 말씀드리시는 분에게도 그 분의 의견을 존중해주시지 않고
    예의없이 또 댓글로 도배를 하시더군요.

    줄기세포 문제에 대해선 논리적인근거로 힘 닿는데 까지 쪽지로 보내드리겠읍니다.
    게시판이 몇몇 사람들의 댓글로 흙탕물이 되어지는 것을 왈바 회원님들께서 원치 않으실겁니다. 님 생각도 그러하시리라 믿습니다.

    이 글에 대한 답변도 쪽지로 주시기 바랍니다.

    가치없는 글들로 게시판 낭비하지 마시고,,,

    만약에, 이 글 밑에 natureis 님의 댓글이

    달린다면 상대할 가치도 없는 것으로 여기겠읍니다.
  • natureis글쓴이
    2006.1.4 16:27 댓글추천 0비추천 0
    frogfinger 님께,

    제가 보기에는 검증단도 믿을 수 없다고 하시는 frogfinger 님께서 지나치게 극단적인 음모론에 빠지신 듯 합니다. 제가 지나치게 극단적인 흑백논리로 말한다고 하시기전에 님의 음모론이 정말 근거있는지부터 확인하시는게 순서인것 같군요.

    검증단의 중간결과 발표만으로도 충분히 황교수의 잘못이 드러났고 그 드러난 잘못에 비해 언론이나 일부 단체에서 일방적으로 황교수에게 불리하게 몰아간다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여전히 황교수에 유리한 기사들도 나오고 있고요. 모든 것을 음모로 보는 님과 같은 분들에게는 이것이 일방적인 것으로 생각되는가 보군요.

    그리고 "그 연구에 동참했고 함께 이름을 걸고 논문을 발표했던 다른 사람들은 다 빠지고 황우석 박사 혼자 돌맞고 있는" 것도 아닙니다. 논문조작에 여러 사람이 참여했을 것이라는 것은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것이고 검증단에서 지금 책임소재를 가리고 있으리라 봅니다. 그래서 지금 새튼교수와 박연구원에 대한 조사도 진행하고 있는 것이라 봅니다. 최종결과 발표에서 누가 어느 부분에서 얼마만큼 조작에 관여했는지 밝히고 그에 따라 징계위에서 징계수위를 결정하겠지요. 또한 조작에 직접 관여하지 않았어도 한 일도 없이 논문에 이름만 실린 사람들에 대해서도 적절한 조치가 있으리라 봅니다.

    타바바님께, "표독스럽고 독선적" 이라는 비난밖에 없는 님의 글이 비과학적이고 비논리적이라는 것은 적어도 확실해보이는군요. ^^

    bocheol2 님께, 댓글을 다는 것은 댓글을 다는 사람의 자유인데 그 댓글을 달지말라고 강요하는 것 자체가 예의가 없는 것이고 자신의 글에 책임을 질 줄 모르는 모습이지요. 한마디로 자신은 남을 비판하기 위해 자기 할 말만 하고 그에 대한 비판을 면제받겠다는 무책임한 모습이지요. 무엇이 과연 예의인지 잘 생각해보십시요.

    그리고 게시판이 흙탕물이 되어지는 것은 위의 타바바님이나 bocheol2 님처럼 아무런 과학적, 논리적 근거도 없고 "표독스럽고 독선적" 이라느니 집착이 어쩌니 아량이 어쩌니 하는 말만 늘어놓는 글을 쓰시기 때문입니다.

    제가 누차 얘기했지만 제가 받아들일 수 있는 비판은 제가 저 위에 쓴 글에 대한 과학적, 논리적 근거있는 비판 뿐입니다. 이에 대한 비판은 정작 하나도 못하면서 허황된 글들이니 하는 것이야말로 웃기는 얘기이지요.

    그리고 글에 대한 답변을 쪽지로 원하시면 애초에 글 자체를 쪽지로 보내십시요. 자신의 글은 공개해놓고 그에 대한 비판과 답변은 쪽지로 받겠다는 것 자체가 남 비판은 공개적으로 하고 자신이 비판받는 것은 비공개로 하겠다는 예의가 없는 행동입니다.
  • 너무 물고 늘어진다..안타까워...
  • 대단한 네이쳐 님이셔...아이쿠 눈부시 ㅡㅡ
  • 올해 가 "개"해 라서 그런가 ^^ 진짜 심하내요 동네 수첩 한번 보시면 헛 소리 는 아닌거 같던대요 그 사람 이 제시한 의혹 을 풀어준다면 모를까 헛 소리 는 어떤 경우에 할까요? 저같은 경우는 헛 소리 나 "올해의 띠" 소리는 그냥 무시 하는대... 사람 마다 다 틀리군요 하하! 헛 소리 라?
  • -----------------------------------------------------<절취선>------------------------------------------------------------
  • kally 님께서 절취선을 날리신터라 더이상의 리플은 안하려 했지만 제가 쓴 글을 음모론이다.. 라고 단정짓는것 정말 이해할 수가 없군요. 서울대 검증단의 조사 과정이 편향되어 있음은 일반적으로 지적받고 있는 사항이고 차후 검찰의 조사가 있을것이므로 검찰 조사가 끝나기 전까지는 황우석 교수가 죄인이다.. 라는 단정하는 글을 올리는건 좀더 조심해야 한다는 뜻으로 올린 글이었습니다. 제가 쓴 글의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려 하지도 않으시고 무조건적으로 제가 이 사건을 음모라고 본다고 단정짓는 님의 생각은 납득불가 입니다. 말씀을 좀더 조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 natureis글쓴이
    2006.1.5 09:25 댓글추천 0비추천 0
    frogfinger님께, 음모론이 근거있음을 입증할 책임은 음모론을 제시하는 사람에게 있습니다. 님께서 서울대 검증단이 믿을 수 없다는 것을 입증하지 못하셨으므로 당연히 근거없는 음모론이라고 하는 것이지요. "서울대 검증단의 조사 과정이 편향되어 있음은 일반적으로 지적받고 있는 사항이"라는 것 자체가 황교수를 지지하는 사람들의 일방적이고 근거없는 생각일 뿐이지요. 제가 이미 말씀드렸듯이 검증단의 중간결과발표에 따라 황교수의 조작, 날조가 명확합니다. 님의 글 내용은 이해하지만 님의 음모론은 근거있는 것으로 받아들일 수 없으므로 더이상 저에게 말씀을 조심하라느니 하는 말씀은 하지 마십시요.
  • 쯧쯧.. 더 논할 필요가 없군요.. 저의 글이 황교수를 지지하는 사람들의 일방적이고 근거없는 생각일 뿐이라 하셨는데 반대로 보면 natureis 님의 말씀역시 황교수를 일방적으로 공격하는 이들의 말을 그대로 하고있을 뿐입니다. 타인의 생각이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고 해서 음모론이니 뭐니 해서 무조건적으로 매도하는 님의 글을 보니 안타까울 따릅입니다. 꼬투리잡기식의 리플을 보고있자니 그다지 유쾌하지는 않군요.
  • natureis글쓴이
    2006.1.5 12:10 댓글추천 0비추천 0
    이미 말씀드렸듯이 음모론을 입증할 책임은 제시한 사람에게 있는 것이지 근거없음을 비판하는 사람에게 있는 것이 아닙니다. frogfinger 님이야말로 근거없는 음모론이나 꼬투리잡기는 그만하십시요.
  • 교수도 인간이기에 실수가 있다해도
    의도적이라면 문제가 다르겠지요

    그나저나 없는걸 있다고해야 할 만큼 절박한 상황이었는지~~~
    욕심이 여러사람 힘들게 하나보네요
  •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고 해서 음모론이니 하면서 매도하는건 대화를 바라는게 아니라 무조건 님의 의견에 OK를 하라는건가요? 뭐 다른글 보니 natureis님이 나름대로 공부좀 많이 하신분 같은데 다른 이들보다 더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다른 이들의 의견과 생각의 차이에 대해 좀더 넓게 포용할줄 아는 자세가 필요한것 아닐까요? 음모론이니 뭐니 하는거 저도 별로 생각하고 싶지 않습니다. natureis님의 리플을 보면 각종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황빠니 노빠니 하는 글 올리는 사람과 별로 다르지 않은듯 하군요. 나와 다른 생각을 가졌다는건 공격의 대상이 아닙니다.
  • natureis글쓴이
    2006.1.5 15:09 댓글추천 0비추천 0
    frogfinger 님께서 제 의견에 ok 를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단지 저는 님의 의견에 잘못된 점이 있다면 비판을 할 뿐이지요. 포용에도 포용이 허용되는 수준의 글이 있고 포용이 허용되지 않는 수준의 글이 있는 법이지요. 근거없는 음모론들은 포용이 허용되지 않는 수준의 글입니다. 포용이 허용되지 않는 수준의 잘못된 생각들은 비판의 대상이 됩니다.
  • 글쎄요... 제가 쓴 리플들이 natureis님께 비판을 받아야 할만한 내용이 있었나요? 비판이라.. 자신이 포용하는 범위가 허용하지 않으면 비판한다는 거군요.. 남을 비판하기에 앞서 자신이 포용할 수 있는 범위가 너무 좁지 않은지 우선 생각해보는건 어떨까요? 포용이 허용되지 않는 수준의 잘못된 생각들은 비판의 대상이 된다는 님의글 참 어이없군요. 님께서 포용할 수 없는 수준의 생각은 잘못되었다고 단정한다는 건가요? 옳고 그름이라는걸 자신의 기준에만 맞춰서 독단으로 판단한다면 더이상 리플로 얘기를 나눌 가치가 없군요. 마지막으로 말씀드리는건.. 함부로 비판이라는 단어는 쓰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natureis님이 포용할 수 없는 수준이라 하더라도 생각의 차이는 공격의 대상도 비판받아야 할 대상도 아닙니다. 지식인이라고 자부하시는 분의 마인드가 그정도라니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그럼 이만..
  • natureis글쓴이
    2006.1.5 15:47 댓글추천 0비추천 0
    비판받아야 할만한 내용이란 근거없는 음모론에 대해 근거가 없다는 비판이었습니다. 근거없는 음모론에 대해 근거가 없다고 비판하는 것은 당연하지 않겠습니까? 저의 포용의 허용범위가 좁은 것이 아니라 님께서 음모론을 입증할 근거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리고 옳고 그름의 판단은 누구나 자신의 기준에 맞춰서 하는 것입니다. 님께서도 독단이니 뭐니 하면서 이미 님의 기준으로 판단하고 있지 않습니까? 단지 다른 사람들의 다른 기준들이 맞는가 틀린가는 서로간의 논쟁과 토론을 통해 밝혀내는 것이지요. 이 논쟁과 토론의 과정에서 사용하는 것이 비판입니다.

    모든 지식인들이 자신의 기준에 맞춰서 포용이 허용되지 않는 수준의 생각들에 대해서 비판이라는 수단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로서도 근거없는 음모론은 포용이 허용되지 않는 수준의 글이기 때문에 비판하는 것 뿐입니다. 님께서는 지식인이 무엇인지 논쟁이 무엇인지 토론이 무엇인지 비판이 무엇인지조차 모르고 계십니다.
  • 서울대 검증단이 별로 믿음이 안간다는 제 말이 음모론이다 이거군요. 비약이 지나치군요.
    이 부분은 여러 사람들이 지적했던 부분이고 저 역시 검증단의 방향이 편향되어있다고 생각했기에 말했던 것입니다.
    그러한 저의 생각을 적은걸 가지고 음모론이다. 논리적 증거를대라.. 이런식으로 꼬투리만 잡는 모습 참 어이없군요.
    뭐 이글을 보시고 많은 사람이 지적했다는 증거를 대라고 하신다면 할말이 없습니다.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음모론같은걸로 매도당할 부분도 아닌 제가 생각하고 느낀부분에 대해 글을 썼을뿐입니다.
    그러면서 논쟁이 뭔지 토론이 뭔지 비판이 뭔지 모른다고 하시는군요..
    또한 모든 지식인들이 자신의 기준에 맞춰서 포용이 허용되지 않는 수준의 생각들에 대해서 비판이라는 수단을 사용하고 있다고 하셨는데 함부로 단정짓지 마십시오.
    저도 나름대로 그다지 떨어지지 않는 지식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고 제 주위 분들 모두 남에게 결코 뒤떨어지지 않는 풍부한 지식을 갖춘분들이 많습니다. 대부분 자신과 다른 생각을 가졌다고 쉽게 비판하지 않습니다. 제 주의사람들 대부분이 그러하구요.
    자신의 기준과 다른 생각들은 비판하기에 앞서 자신과의 생각의 차이를 인정해야하는게 선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차이를 인정하기 어려우신가요? 그럼 함부로 글쓰는것 자체를 하지 않는게 옳습니다.
    관점이 다르다고 해서 논리적 근거를 대라. 논리적 근거를 대지 않으면 떠들지 마라.. 뭐 이런 식이니.. 타인의 말에 귀를 막는게 얼마나 위험한지 스스로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더이상 리플을 올릴 이유가 없군요. 토론이 아닌 말싸움밖에 안되니 그만하죠.

    기분 상하셨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쓴글이 음모론따위로 매도당하는건 정말 납득할 수가 없기에 이렇게 글을 올렸습니다.
  • natureis글쓴이
    2006.1.5 17:26 댓글추천 0비추천 0
    frogfinger 님께,

    님께서는 자신과의 생각의 차이를 인정해야 한다고 하시면서 막상 자신과의 차이를 인정하지 않는 분이 바로 님 자신입니다. 님의 말대로라면 검증단이 믿음이 안간다는 님의 말은 님의 생각일 뿐이고 님께서 그것을 저에게 강요할 수는 없지요.

    저는 이미 검증단이 신뢰할 수 없다는 근거가 없으므로 검증단의 중간발표결과에 따라 결론을 내렸다고 했는데 그것을 가지고 성급하다느니 지나치게 극단적인 흑백논리라느니 말씀을 조심하라느니 꼬투리잡기라느니 하면서 비판을 해온 사람이 바로 frogfinger 님이지요.

    "생각의 차이는 공격의 대상도 비판받아야 할 대상도 아닙니다" 라고 하신 님의 말씀을 스스로 다시 생각해보십시요. 생각의 차이는 비판의 대상이 아니라고 주장하면서 막상 생각이 다르다고 저를 비판해온 분이 바로 frogfinger 님이 아닙니까? 왜 자신의 주장을 실천하지 못하시는 건가요?

    저는 이제까지 일관적으로 자신의 기준에 맞춰서 포용이 허용되지 않는 수준의 생각들에 대해서 비판이 가능하다는 주장을 했고 이 주장에 따라 실천을 해왔습니다. 그러나 님께서는 "생각의 차이는 비판의 대상이 아니"라고 주장하시면서 막상 이런 생각의 차이에 대해 지속적으로 비판을 해오는 모순된 모습을 보여주셨지요.

    님 스스로의 모순된 모습이 이제는 확실히 인식이 되시는지요? 님께서는 "생각의 차이는 비판의 대상이 아니"라고 주장하시면서 사실은 "자신의 기준에 맞춰서 포용이 허용되지 않는 수준의 생각들에 대해서 비판이 가능하다는" 저의 주장에 부합하는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 정말이지 논지를 흐리시는군요.
    애초 제 말을 음모론따위로 취급한것에 대해 말했던것을 점점 말을 돌려가며 부풀리시는군요. 소모적인 논쟁 그만하렵니다.
    애초 natureis님의 본문을 비판한다거나 할 생각은 없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구요. 단지 확실한 종결이 나오기 전까지는 저런 글을 올리는건 좀더 조심해야 한다는 글이었죠.
    제가 검증단이 신뢰가 안간다는건 제 생각일뿐 뭐 강요한다거나 할 의향은 없습니다. 제가 강요했나요? 그건 아니죠. 왜냐면 그럴 필요가 없거든요. 저의 생각을 썼을뿐.
    다시 말씀드리지만 논지를 흐리지 마십시오. 이런 서로 감정상하는 글은 그만올리지요.
  • natureis글쓴이
    2006.1.5 18:44 댓글추천 0비추천 0
    어설픈 변명은 그만 두십시요.

    "자신과의 차이를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하셨는데 왜 "제가 쓴글이 음모론따위로 매도당하는건 정말 납득할 수가 없"다고 말씀하십니까? 자신과의 차이를 인정하려면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는 음모론으로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라고 말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왜 "비약이 지나치군요" 라고 비판을 하시는지요?

    저의 본문을 비판한다거나 할 생각은 없었다고요? 강요할 의향은 없었다고요?
    그럼 성급하다느니 지나치게 극단적인 흑백논리라느니 말씀을 조심하라느니 꼬투리잡기라느니 하는 말은 비판이 아니고 무엇인가요? 비난인가요?
    생각도 없고 의향도 없었는데 말을 실수한 것 뿐인가요?

    저는 이제까지 결과만으로도 확실한 결론이 나왔다고 했는데 왜 "확실한 종결이 나오기 전까지는 저런 글을 올리는건 좀더 조심해야 한다" 라고 비판을 하십니까? "자신과의 차이를 인정해야 한다"면 다른 사람 입장에서는 확실한 결론이 났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라고 말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저는 논지를 흐리는 것이 아닌데 왜 "논지를 흐리지 마십시오" 라고 비판을 하시나요? "자신과의 차이를 인정해야 한다" 면 다른 사람 입장에서는 님께서 모순된 모습으로 보였겠구나라고 말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결국 님께서는 스스로 주장하시는 것과 실천하시는 것간의 괴리를 이해하시고 있지 못합니다. 아니 인정하기 싫으시겠지요.

    저는 님의 감정을 상하게 하기 위해 이런 글을 쓰는 것이 아닙니다. 님께서 "생각의 차이는 비판받아야 할 대상이 아니"라는 주장을 하시면서 저를 "포용할줄 아는 자세가 필요한것 아닐까요?", "natureis님의 리플을 보면 각종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황빠니 노빠니 하는 글 올리는 사람과 별로 다르지 않은듯 하군요.", "님의글 참 어이없군요. ", "지식인이라고 자부하시는 분의 마인드가 그정도라니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그럼 함부로 글쓰는것 자체를 하지 않는게 옳습니다.", "타인의 말에 귀를 막는게 얼마나 위험한지 스스로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라고 비판해왔던 것에 분개해서도 아닙니다. 저는 여전히 냉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단지 님께서 진실로 "생각의 차이는 비판받아야 할 대상이 아니"라고 생각하신다면 그것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주시길 바랄 뿐입니다.

    아니면 지금이라도 "자신의 기준에 맞춰서 포용이 허용되지 않는 수준의 생각들에 대해서 비판이 가능하다는" 저의 주장이 옳다는 것을 인정하시든가요. 이것을 인정하시면 자신과의 차이를 인정하지 못해서 님께서 이제까지 저에게 해온 모든 비판이 합리화될 수 있습니다.
  • 아직도 진행중이네요?????
    정말 혀가 내둘러지는군요. 허허참.......
  • 아니면 지금이라도 "자신의 기준에 맞춰서 포용이 허용되지 않는 수준의 생각들에 대해서 비판이 가능하다는" 저의 주장이 옳다는 것을 인정하시든가요. 이것을 인정하시면 자신과의 차이를 인정하지 못해서 님께서 이제까지 저에게 해온 모든 비판이 합리화될 수 있습니다.

    님을 비판한적 없고 제 의견은 말했던것뿐. 뭐 님의 주장이 옳다고 인정하고 말것도 없습니다.
    이게 뭡니까 유치원 애들 떼쓰는것도 아니고.. 참내..

    내 말이 맞으니 넌 인정해라.. 뭐 이겁니까? 그만하시죠. 더 해봐야 추해질뿐입니다.
    그런식으로해서 합리화할 생각 없고 그게 무슨 합리화입니까.
    합리화라는 말 자체도 참 우스울 따릅입니다.

    본인의 말만 옳다고 우겨대며 남에게 자신의 주장이 옳다고 인정하라고 강요하겠다는건가요?
    리플놀이는 혼자 즐기시길.. ㅉㅉ
  • natureis글쓴이
    2006.1.6 06:24 댓글추천 0비추천 0
    타인의 글을 인용할 때는 인용부호를 써서 인용해 주십시요.

    "님을 비판한적 없고 제 의견은 말했던것뿐. 뭐 님의 주장이 옳다고 인정하고 말것도 없습니다."

    -> 님께서는 여전히 자신이 한 비판이 비판이 아니었다고 하는 억지를 부리고 있습니다. 님께서 하신 말을 다시 읽어보시지요.

    "비약이 지나치군요. 너무나 성급하다고 밖에 안보입니다. 지나치게 극단적인 흑백논리로 말씀을 하시는거 같습니다. 말씀을 좀더 조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꼬투리잡기식의 리플을 보고있자니. natureis님의 리플을 보면 각종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황빠니 노빠니 하는 글 올리는 사람과 별로 다르지 않은듯 하군요. 님의글 참 어이없군요. 지식인이라고 자부하시는 분의 마인드가 그정도라니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그럼 함부로 글쓰는것 자체를 하지 않는게 옳습니다. 타인의 말에 귀를 막는게 얼마나 위험한지 스스로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이게 뭡니까 유치원 애들 떼쓰는것도 아니고. 더 해봐야 추해질뿐입니다"

    자 위에 하신 말씀들이 비판이 아니면 무엇입니까?

    님께서 하신 다른 말을 다시 읽어보시지요.

    "그럼 나쁜놈이네? 라는 식의 비판은 앞뒤가 안맞지요.
    natureis 님의 말씀역시 황교수를 일방적으로 공격하는 이들의 말을 그대로 하고있을 뿐입니다. 타인의 생각이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고 해서 음모론이니 뭐니 해서 무조건적으로 매도하는 님의 글을 보니 안타까울 따릅입니다"

    -> 님께서는 지금 님이 하신 비판은 비판이 아니고 님의 의견일 뿐이고 제가 한 말은 저의 의견이 아니고 비판이자 공격이고 매도라고 하고 있습니다. 왜 님 스스로 한 말과 타인이 한 말에 대한 평가가 다른 겁니까? 님께서 하면 의견이지만 타인이 하면 비판이고 공격이고 매도가 되는 것입니까? 님께서 하면 로맨스이자 사랑이지만 타인이 하면 불륜이 되는 것입니까?

    결국 님께서는 이제까지 일부 정치인들이 보여온 이중성을 스스로 보여주고 계실 뿐입니다.

    님께서 주장해온 "자신과의 차이를 인정해야 한다", "생각의 차이는 공격의 대상도 비판받아야 할 대상도 아닙니다" 라는 주장들은 님께서 진실로 믿고 실천하는 주장이 아니라 단지 님의 생각을 타인에게 억지로 받아들이게 하려는 편리하고 일방적인 주장이었을 뿐이라는 것이 드러났습니다.

    님의 진짜 목적은 논쟁에서 진실을 찾는 것이 아니라 단지 논쟁에서 이겨보고자 하는 욕심일 뿐이었지요. 님께서는 지금도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기 싫어서 계속 억지를 부리고 진실을 외면하고 있을 뿐입니다. 님께서는 다른 사람과 논쟁을 하실 자격이 없는 사람입니다.

    참고로 제가 위에 쓴 비판들은 사실은 비판이 아니고 저의 의견일 뿐이라고 생각하십시요.
  • 이 내용은 어떻게 생각하시나?같은 날 녹화 한 영상에서 취재 날짜만 바꿔놓고 첫번째 10월26일 인터뷰라고 방송한 내용 에서는 테라토마 조직을 가지고 있고 보여주고 싶은데 혼자 결정할 문제가 아니라 보여줄수 없다고 방송에 나왔고 두번째 11월2일 방송된 내용은 이미 황박사님 팀에서 회수 해 가서 없다라고? 피디수첩은 옥에티 같은 실수라고 했습니다 다른날 취재한게 아니라 같으날 취재한거라고 했습니다 날짜는 실수로 잘못 올라간거랍니다 그런데 중요한건 인터뷰내용이 서로 상반되는 내용이라서 그것이 문제인대요 누가 시원하게 설명해주실분 없나요 위에 2분이 티격태격하는 내용중 뒷부분만 보면 본래 내용은 아예없내요 이사건 설명해주실분 없으면 더이상 그만 두셨으면 합니다 물론 1명은 하실려면 하세요 안말립니다
  • ranboo 님 염려 마세요.. 다른사람 리플놀이 하는데 맞장구치는건 제 취향이 아니거든요.
  • natureis글쓴이
    2006.1.6 22:17 댓글추천 0비추천 0
    ranboo 님, 우물에서 숭늉 찾지 마시고 엠비씨 일은 엠비씨 게시판 가서 물어보십시요. 저는 피디수첩 한번도 본적이 없고 엠비씨가 어떻게 되든 별 관심없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frogfinger 님, 님의 잘못을 시인하시던지 아니면 더이상 뻔뻔스러운 모습은 보여주지 마십시요. 참고로 이것도 비판이 아니고 의견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 리플 그만 달까 하다가 어이가 없어서 마지막으로 하나만 붙여봅니다.
    제가 무슨 잘못했기에 잘못을 시인하라는거죠? 제가 뻔뻔하다구요? 푸훗.. 님과 의견을 달리하는 잘못을 저질렀다 이거군요. 점점 웃찾사 버젼으로 가는구먼.
    혼자 리플놀이 하기 심심하신거같은데 딴데가서 알아보시죠..
    우기기에 물고 늘어지는것도 정도가 있지.. 참내..
  • natureis글쓴이
    2006.1.7 10:58 댓글추천 0비추천 0
    끝까지 뻔뻔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시는 군요. 님의 잘못을 다시 한번 명확히 알려드리지요.

    "님을 비판한적 없고 제 의견은 말했던것뿐. 뭐 님의 주장이 옳다고 인정하고 말것도 없습니다."

    -> 님께서는 여전히 자신이 한 비판이 비판이 아니었다고 하는 억지를 부려왔지요. 님께서 하신 말을 다시 읽어보시지요.

    "비약이 지나치군요. 너무나 성급하다고 밖에 안보입니다. 지나치게 극단적인 흑백논리로 말씀을 하시는거 같습니다. 말씀을 좀더 조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꼬투리잡기식의 리플을 보고있자니. natureis님의 리플을 보면 각종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황빠니 노빠니 하는 글 올리는 사람과 별로 다르지 않은듯 하군요. 님의글 참 어이없군요. 지식인이라고 자부하시는 분의 마인드가 그정도라니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그럼 함부로 글쓰는것 자체를 하지 않는게 옳습니다. 타인의 말에 귀를 막는게 얼마나 위험한지 스스로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이게 뭡니까 유치원 애들 떼쓰는것도 아니고. 더 해봐야 추해질뿐입니다"

    자 위에 하신 말씀들이 비판이 아니면 무엇입니까?

    님께서 하신 다른 말을 다시 읽어보시지요.

    "그럼 나쁜놈이네? 라는 식의 비판은 앞뒤가 안맞지요.
    natureis 님의 말씀역시 황교수를 일방적으로 공격하는 이들의 말을 그대로 하고있을 뿐입니다. 타인의 생각이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고 해서 음모론이니 뭐니 해서 무조건적으로 매도하는 님의 글을 보니 안타까울 따릅입니다"

    -> 님께서는 지금 님이 해온 비판은 비판이 아니고 님의 의견일 뿐이고 제가 한 말은 저의 의견이 아니고 비판이자 공격이고 매도라고 했습니다. 왜 님 스스로 한 말과 타인이 한 말에 대한 평가가 다른 겁니까? 님께서 하면 의견이지만 타인이 하면 비판이고 공격이고 매도가 되는 것입니까? 님께서 하면 로맨스이자 사랑이지만 타인이 하면 불륜이 되는 것입니까?

    결국 님께서는 이제까지 일부 정치인들이 보여온 이중성을 스스로 보여왔습니다.

    님께서 주장해온 "자신과의 차이를 인정해야 한다", "생각의 차이는 공격의 대상도 비판받아야 할 대상도 아닙니다" 라는 주장들은 님께서 진실로 믿고 실천하는 주장이 아니라 단지 님의 생각을 타인에게 억지로 받아들이게 하려는 편리하고 일방적인 주장이었을 뿐이라는 것이 드러났습니다.

    님의 진짜 목적은 논쟁에서 진실을 찾는 것이 아니라 단지 논쟁에서 이겨보고자 하는 욕심일 뿐이었지요. 님께서는 지금도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기 싫어서 계속 억지를 부리고 진실을 외면하고 있을 뿐입니다. 님께서는 다른 사람과 논쟁을 하실 자격이 없는 사람입니다.

    님께서 아무리 진실을 외면하고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으려고 해봐야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는 법입니다.

    참고로 제가 위에 쓴 비판들은 사실은 비판이 아니고 저의 의견일 뿐이라고 생각하십시요.
  • 남이 하면 비판이고 자신이 하면 의견이네....안타까워..
  • 으음...고수들이..여기에 ....으음...아 봄이오기전에 핸들바 바꺼야 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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