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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sos...

지로놀다가2006.01.04 00:21조회 수 62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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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성매매군요.
우리 사회에서 반드시 사라져야할 문제지만..
성매매는 인간이 사회를 이루고 살때부터
행해여져 온 행위라고 합니다.
돈주고 성을 산다...
정당성은 있어 보입니다.
파는 사람이 있기에
사는 사람이 있는거 같습니다.
가끔 친구들을 만나면
대구의 자갈마당 이야기를 하는데
전 전혀 불쌍하다는 생각이 안듭니다.
그사람들이 뭐라고 말했냐면
공장서 노가다해서 버는 돈보다
이짓해서 벌여드이는 돈이 몇배는 되기에
나는 이짓을 할거라는...
저는 비록 성을 사지는 않지만
가끔 강렬한 유혹(?)에 저자신을 탓해봅니다 ㅡㅡ;;
혹 간혹가다 잔차 타시는 분들도 이런 이야길 하시는데
다 이해합니다.
땡기면 풀어야죠 ㅎㅎ
사회가 무조건 욕할건 아니라고 봅니다.
순수...
그것은 인간이 생각하는 것뿐이지
꼭 지켜야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눈만 맞음 어디론가 가는데..
이러다가 우리 모두 1촌이 되지 않을까요 ㅎㅎ
최근 들은 이야기중 가장 웃긴건
친구가 마당엘 갔는데
옆집 아줌마가 반겨주더라는 ㅡㅡ;;ㅋㅋ
더 웃긴건 실화랍니다;;;
욕해야 될지 그냥 버려둬야할지..는
개인의 생각 차이라고 봅니다.
그냥 심심하고 티비를 켜는 순간  
흘러 나오는 방송이 이기라 한번 써 봅니다.
좋은 밤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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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다른건 다~이해가 되는데 친구가 마당엘 갔는데 옆집 아줌마가 반겨준다니...?
    뒤늦게 꽂히는 필이 하나 있기는 한데 혹~그 마당이...그마당인지? ㅡ,.ㅡ

  •   제목과 다른 뚱딴지 같은 내용이라고 생각했는데, 끝 문장을 보니 제목이 어떤 방송 프로그램 이름 것 같네요. 그런가요?

      내 주변의 여자가 절대로 그러면 안 된다고 생각하기에 전 성매매에 반대합니다.
      파는 게 먼저였는지, 사는 게 먼저였는지 알 수도 없거니와 그 것이 중요한 문제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꼭 돈뿐만은 아니겠지만, 돈을 목적으로 또는 돈을 미끼로 하는 성행위 자체가 인간들이 만들어낸 사라져야할 매우 오래된 악습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순수가 아니고 순결을 잘 못 쓴 거죠? ^^;
      정말 내 배우자가 될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면 뭐 그런 걸 따질 필요가 있을까요.
      아무래도 예전부터 알게모르게 남자의 정복 또는 소유에 대한 가치관에 여자가 포함되어 교육 학습되어진 탓일 거라 생각합니다.
  • 지로놀다가글쓴이
    2006.1.4 13:02 댓글추천 0비추천 0
    ㅎㅎ 어제 비몽사몽에서 쓴글이라...ㅎㅎ 그냥 그 플그램 보니깐 친구들이 한말이 기억나서요...ㅎㅎ 그리고 그마당이 그마당 맞습니다...ㅡㅡ 역마다 있더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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