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런 사건이 있었는지 이제야 알았네요. 늦게나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희 삼촌께서도 특전사에 계섰는데 공수훈련을 받던 중, 2인일조로 낙하하다가 낙하산의 줄의 꼬이는 바람에 삼촌은 지면 100m위에서 침착하게 엉킨 줄을 풀고 바로 낙하산을 펼쳐 무사히 착지하셨지만, 다른 한 분은 당황한 마음에 손이 말대로 듣지 않아 낙하산을 못펴 돌아가셨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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