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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산 탔습니다.

병철이2006.01.07 20:27조회 수 451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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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넘게 자전거를 멀리하다 신년 첫 라이딩을 일자산으로 잡고 타고 왔습니다.
상체 하체는 그리 춥지는 않은데 손가락과 발가락 안면 귀가 춥더군요.
방한모를 썼는데 귀마개겸용인데 춥기는 마찬가지더군요.

손가락, 발가락만 덜 시려워도 탈만할텐데...


작년까지는 겨울에도 100키로씩 투어 다니고 했는데 올해는 엄두가 나지 않네요.
2월달에는 날씨가 덜 추워야 할텐데..
추운데 안전하고 따뜻하게 자전거 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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