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개를 싫어하는데 저보다 더 개를 싫어하는 분이 쓴 글이 있더군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십니까? (제가 옮겨서 치면서 과도한 표현 일부를 수정했음)
================================================
전 그리 난폭한 사람이 아닌데, 저를 향해 짖는 개를 보면 거의 이성을 잃습니다.
토요일도 지나가는데 음식점에서 키우는 개 두마리가 저를 쫒아오며 짖더군요. 그냥 무시하고 가려고 했는데 순간 돌아버려서(?) 두마리를 쫒아갔습니다. 다시는 절 향해 짖을 생각을 못하게끔 개 두마리의 혼쭐을 빼놓고는 가던 길을 갔습니다.
개 주인들은
우리개는 물지 않는다. (짖든 말든 신경쓰지 말고) 그냥 가시라 등등 말을 하는데..
개가 나를 향해 이를 드러내면 아무리 큰 개도 예전에는 일단 반쯤 죽여놓고 다음일을 생각했습니다.
예전에는 양복입고 퇴근하는데 동네 어귀에서 나를 향해 짓도 물려고 하는 개의 뒷 다리를 잡아서 빙빙 돌린후 패대기 쳐버렸는데 그 다음부터는 절 보면 피하더군요.
그렇게 찢어진 옷도..한 두벌이 아닐겁니다.
지금이야 나이들어서 성격도 많이 죽었지만...
저를 향해 짖는 개들은 가끔 제 이성을 오락가락하게 만듭니다.
전 개들의 습성이 싫습니다.
저를 향해 짖는 개를 그냥 내버려두면 제가 무시당하는 기분도 듭니다.
개들도 저의 습성을 아는지 웬만해서는 처음 보는 개들도 저를 보면 대부분 슬슬 눈치를 봅니다.
제가 전생(?)에 개와 원수를 진것인지, 개를 보면 끓어오르는 분노는 어쩔수가 없네요.
스스로를 애견인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개가 천성적으로 싫은 사람도 있다는걸 이해하시고 서로 조심합시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십니까? (제가 옮겨서 치면서 과도한 표현 일부를 수정했음)
================================================
전 그리 난폭한 사람이 아닌데, 저를 향해 짖는 개를 보면 거의 이성을 잃습니다.
토요일도 지나가는데 음식점에서 키우는 개 두마리가 저를 쫒아오며 짖더군요. 그냥 무시하고 가려고 했는데 순간 돌아버려서(?) 두마리를 쫒아갔습니다. 다시는 절 향해 짖을 생각을 못하게끔 개 두마리의 혼쭐을 빼놓고는 가던 길을 갔습니다.
개 주인들은
우리개는 물지 않는다. (짖든 말든 신경쓰지 말고) 그냥 가시라 등등 말을 하는데..
개가 나를 향해 이를 드러내면 아무리 큰 개도 예전에는 일단 반쯤 죽여놓고 다음일을 생각했습니다.
예전에는 양복입고 퇴근하는데 동네 어귀에서 나를 향해 짓도 물려고 하는 개의 뒷 다리를 잡아서 빙빙 돌린후 패대기 쳐버렸는데 그 다음부터는 절 보면 피하더군요.
그렇게 찢어진 옷도..한 두벌이 아닐겁니다.
지금이야 나이들어서 성격도 많이 죽었지만...
저를 향해 짖는 개들은 가끔 제 이성을 오락가락하게 만듭니다.
전 개들의 습성이 싫습니다.
저를 향해 짖는 개를 그냥 내버려두면 제가 무시당하는 기분도 듭니다.
개들도 저의 습성을 아는지 웬만해서는 처음 보는 개들도 저를 보면 대부분 슬슬 눈치를 봅니다.
제가 전생(?)에 개와 원수를 진것인지, 개를 보면 끓어오르는 분노는 어쩔수가 없네요.
스스로를 애견인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개가 천성적으로 싫은 사람도 있다는걸 이해하시고 서로 조심합시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