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우연히 텔레비젼에서
'helper high'란 용어를 제목으로 단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보았습니다.
버림받은 아기들이 수용된 보육원에서
자원봉사자로 온 부인들이
하루 종일 아기들을 돌보느라 파김치가 됩니다.
다른 사람들의 눈엔 그들이 보육원에서
아기들을 위해 봉사하는 일의 강도로 볼 때
모르긴 몰라도 집에 가면 파김치가 돼서
곯아 떨어지리라 생각하지만
그녀들은 그런 통념을 깨고
아주 활달하게 자신의 가정으로 돌아가
집에서 하루종일 빈둥거린 주부들보다
오히려 씩씩하게 콧노래까지 부르며 가사일을 열심히 합니다.
여기에 아주 깊은 비밀이 있더군요.
남을 돕는 사람들은 체내의 면역 항체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훨씬 많이 생성된다고 합니다.
미국의 어느 대학에서 행해진 실험에 의하면
학생들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한 그룹에겐 뭘 시켰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습니다.
그런데 한 그룹에겐 테레사 수녀가 봉사활동을 하는
비디오 테입을 한 시간에 걸쳐서 보게 했는데
테입을 본 학생들은 그렇지 않은 그룹의 학생들 보다
면역 항체가 거의 배 정도나 많이 생성됐다고 합니다.
그참..단지 남을 돕는 걸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그렇다니 참 신기하더군요.
helper high......
왜 남을 돕는 사람들의 표정이
늘 행복해 보이는지
이제 알겠습니다.
'helper high'란 용어를 제목으로 단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보았습니다.
버림받은 아기들이 수용된 보육원에서
자원봉사자로 온 부인들이
하루 종일 아기들을 돌보느라 파김치가 됩니다.
다른 사람들의 눈엔 그들이 보육원에서
아기들을 위해 봉사하는 일의 강도로 볼 때
모르긴 몰라도 집에 가면 파김치가 돼서
곯아 떨어지리라 생각하지만
그녀들은 그런 통념을 깨고
아주 활달하게 자신의 가정으로 돌아가
집에서 하루종일 빈둥거린 주부들보다
오히려 씩씩하게 콧노래까지 부르며 가사일을 열심히 합니다.
여기에 아주 깊은 비밀이 있더군요.
남을 돕는 사람들은 체내의 면역 항체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훨씬 많이 생성된다고 합니다.
미국의 어느 대학에서 행해진 실험에 의하면
학생들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한 그룹에겐 뭘 시켰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습니다.
그런데 한 그룹에겐 테레사 수녀가 봉사활동을 하는
비디오 테입을 한 시간에 걸쳐서 보게 했는데
테입을 본 학생들은 그렇지 않은 그룹의 학생들 보다
면역 항체가 거의 배 정도나 많이 생성됐다고 합니다.
그참..단지 남을 돕는 걸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그렇다니 참 신기하더군요.
helper high......
왜 남을 돕는 사람들의 표정이
늘 행복해 보이는지
이제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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