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처음 자전거를 타고 동호회 나간것이 2001년 11월 추운 날씨에 다음에 있는 회원수 가장 많은 자전거 여행 동호회입니다.
9월에도 모임에 나갔지만 그건 버스타고 갔었고 첨부터 자전거를 타고 나간건 11월이었죠.
전 그때 디카를 가져갔습니다.
그때는 디카를 가진분이 많지 않았습니다.
한달간 라면만 먹어가며 겨우겨우 마련한 디카로 지금까지 30여회 1박 3박 4박의 투어를 다니면서 찍은 사진만 4,000여장에 달합니다.
오늘 그 사진들을 하나하나 보니
제 사진도 많이 보이더군요.
그런데 중요한 순간.
즉 자전거를 타고 멋진 코스를 달리는 모습의 사진은 거의 찾기가 힘드네요.
흔들리거나 짤리거나 너무 작게 찍거나 ㅡ_ㅡ
그래도 다른 일행들 찍어준 사진은 많은데 제 라이딩중 사진 건질게 적으니...
제가 사진을 잘 찍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제가 찍은것 만큼만 나와도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찍사는 사진 챙기기가 힘든걸 뼈저리게 느낍니다.
9월에도 모임에 나갔지만 그건 버스타고 갔었고 첨부터 자전거를 타고 나간건 11월이었죠.
전 그때 디카를 가져갔습니다.
그때는 디카를 가진분이 많지 않았습니다.
한달간 라면만 먹어가며 겨우겨우 마련한 디카로 지금까지 30여회 1박 3박 4박의 투어를 다니면서 찍은 사진만 4,000여장에 달합니다.
오늘 그 사진들을 하나하나 보니
제 사진도 많이 보이더군요.
그런데 중요한 순간.
즉 자전거를 타고 멋진 코스를 달리는 모습의 사진은 거의 찾기가 힘드네요.
흔들리거나 짤리거나 너무 작게 찍거나 ㅡ_ㅡ
그래도 다른 일행들 찍어준 사진은 많은데 제 라이딩중 사진 건질게 적으니...
제가 사진을 잘 찍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제가 찍은것 만큼만 나와도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찍사는 사진 챙기기가 힘든걸 뼈저리게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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