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丙戌年 새해 소망을 담은 사자성어로 약팽소선(若烹小鮮)이 차지했다.
나라를 다스리는 것은 작은 생선을 굽듯 해야 한다는 뜻으로 교수신문이 교수19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1위를 차지한 것이다.
老子 60장에 나오는 이 말은 (治大國若烹小鮮)의준 말이다.
작은 고기를 굽기 위해 젓가락으로 이쪽저쪽 뒤집다보면 부서져서 가뜩이나 작은 생선살이 하나도 남지 않는다. 즉 작은 생선은 때를 기다려 뒤집어야 한다.
좋은 정치도 마찬가지 !
가만히 지켜보는 것이 가장 좋은 정치라는 뜻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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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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