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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의 촛점에따라 사람이 이렇게 바뀌는군요.

dunkhan2006.01.11 00:56조회 수 653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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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피디수첩을 보며 한마디 하지 않으면 잠이 오지않을것 같아

한마디 하겠습니다.

정말...무서운 언론이더군요. 예전에 보던 같은 얼굴을 보여주는데, 이렇게 달라 보일수

있나요? 사악하다는말에, 무슨 교주에..별에 별 성토가 나오더군요.

그중심은 언론이 황우석신화를 만들었다 였는데, 스스로 언론이 얼마나 의도적인것을

가지고 있다면 방향을 마음대로 바꿀수 있는지 스스로 자인하는 말이 있고 오늘방송도

정말 의도대로 가지고 놀더군요. 사람 사기꾼 만드는거 어렵지 않네요.

정말 이런 사람이었습니까?

이미 팔, 다리 짧려버린 황우석이니 마음대로 짓밟아 버리는군요.

특히 그 에술미디어 교수인가요? 안경쓰신분....나중엔 사악하다고 말까지 나오질 않나..

시사평론가는 아주 제물만난듯이 " 봐라 내가 그랫잖느냐" 까불더군요. 그렇게 언론을

못믿는놈이라면 방송보는 사람은 이걸 믿으라는건가요?

시사평론가면 그때좀 얘기좀 꺼내지 그랬니......

ytn은 원수갚듯  꼭 나오더군요..

그런데 대통령까지도 여기 나온다는건 좀 심한것 아닌가요?

이렇게 까지 잔인하게 프로를 만들어야 할까요?

이게 언론의 중립인가요?

방송 태반이 방송이나 언론을 믿지말자는 거더군요. 그러면서 그방송은 믿으라고 방송

하는 아이러니.......

그만 하세요. 누구를 위한 방송입니까? 대체....

서울대 수의대 교수는 더웃기더군요. 차기 석좌교수인가요?

황우석교수가 경희대 교수 뭐라 했던것처럼...

정말 너무 부끄럽습니다. 이게 어른들의 모습인가요?

책임 회피에 용기없다 이제서야 마이크 들이대니 서로 욕하고....

이게..이게...배운사람이라고....에고......참...

참...윤리적으로 행동하게 생겼다....


발표를 하고 좀 나중에 증명 한다는게,  국민과, 대통령과 기타 장관들에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국익이 생격 국력이강해져 그때 증명하는것과 윤리적 약자로서 증명하는것과

같을까요? 윤리적약자라고 하면 심사하는곳에서 윤리적이니까 통과가 쉬워지나요?

밥그릇 싸움에 발목잡아, 모든걸 다날려군요...

전..2005년논문 통과되고, 사기치는 것이 뒤에서 남에 논문 빼앗고, 윤리따지는 놈보다

나아...왜? 사기 안치는 놈들이 없서..아주....황교수 빈자리는 누구 윤리적인 사람 앉힐거야.

얼마나 깨끗한 놈이 있길래....얼마나 대단한놈이 있길래...

황교수 만큼이나 사기치고 논문 통과나 시켜봐라... 못하면 힘이없어, 뭐가 없어서..

윤리적으로 하다보니,....개같은 소리를하겠지...돈은 돈대로 축내고...

황교수가 국민을 상대로 무슨 사기를 쳤나....

비리에 온상들이 윤리따지고 끌어 내리다니........

개뿔 나서지도 못하는 놈들이, 볼펜돌리고 앉아서, 뭐가 어쩌고 어째....

오늘 피디수첩 나온사람보니까 뻔하다....

서로 자리 차지할 생각밖에 없어....나라와 국익은 이미 저멀리 있어...

에이....쓰레기들......


** 특허 통과된 미국은 조용하구나....
에이...쓰레기들 바로 옆대학도 권한이 아니라 조사 못하는것들이...미국이 조사해?
하하하하
그래 현재 재산이라도 지킬려면 빨리빨리 갖다 바쳐야지...더러운 매국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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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언론의 가장 큰 임무는 밝히는게 아니라 가리는것입니다.
    그것은 그들의 숙명입니다. 대중의 눈과 귀를 가리고 세뇌시키는 것이 언론의 역할입니다.
    우리는 너무 익숙해져있습니다. 너무 쉽게 선동됩니다.

    그러나, 이번 사건은 어찌하였건 그 결과로써 더이상 할말은 없군요. 참담합니다.
  • 우리는 뭐가 그리 급한지..., 일단 검찰의 발표를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서울대 조사위원회의 발표만큼의 비중으로 황교수에게 기회를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말, 조사위원이었던 교수님들의 행보에 100% 신뢰를 보내고는 있지만, 일방적인 흐름은 잘못된 대화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새튼의 특허가 통과 되었나요? 새튼은 어떤 처분을 받았나요? 공평해야 하는건 아닐까요? 왜? 새튼은 특별 대우를 받고 있나요? 우리들이 알아야할 정보는 잘 모르겠고, 모든 미디어가 하나의 정보를 소나기 내리듯이 보도하니... 좀 품질좋은 뉴스를 보고 싶습니다.
    황교수의 잘못이 있다면, 당연히, 새튼, 노성일등 굵직한 인물들도 유사한 처분 내지는, 상황에 처해야 한다는것이 제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 결론은...
    장애견은 수의사에게 장애인은 의사에게!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 지금은 혼란 그자체인것 같습니다. ..

    걍 지켜보는것만이..어느쪽 손도 들어주고 싶지않네요.

    둘다 나빠보입니다. 제눈에는..이런걸 보고,,제살깍아먹기라고 하죠..

    우리나라 의학계는 왜이런지..쩝..권력집단이고 싶은가봅니다.

    그리고 황교수님도 미숙한 일처리..찝찝합니다.

    국익을 따지기 위해서는 , 이런 조잡한 일들이 안일어나게 해야겟죠.

    솔직히 TV에서 보고싶지 않은 내용입니다. 그런데 연일 신문,tv에서 쏟아내니

    그야말로 쓰레기언론이라고 밖에..

  • 그것 때문에 방송사 문닫게 생겼었으니(한때나마~~)
    아마도 겸사 겸사 ~~~~~~~~~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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