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짧게 짧게 여러가지를 보여주려고 하다보니 깊이? 있는 내용은
아닌것 같아 실망했지만 그러나 심야 시간에라도 이런 프로가 방송
되었다는데 만족합니다 뭔가 한번에 이루려는 그런 헛된 것은 다 신기루
라서 지금은 열악하지만 한 걸음씩 나가다보면 선진국과 같은 환경이
될거라 생각하면서 말입니다

옛날?에 비하면 그래도 계속 나아지고 있으니까요
8~90년대에 인도에 자전거 도로라고 만들어 질지 누가 생각했나요
물론 효용성 면에선 웃긴 행정입니다만 그리고 지금 광진교나
잠수교의 자전거용 진입 시설 또 그린웨이 계획 그런 시설과 정책도 차차로
하나씩 된 것이니만큼 현재는 부럽지만 아주 무관심하지 않고 있다는데
희망을 걸어 봅니다

갑자기 겨우내 세워 두다시피한 자전거 보기가 부끄러워 지는 밤입니다
이번 주말은 좀 기온이 높다고 하니 가까운 수색산이라도 한바퀴 돌아봐야
그나마 잔차 주인으로써 체면이 설 것 같습니다 --;

꼭 MTB가 아니더라도 자전거 관련 시사프로그램이 많이 방송되기를 바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