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제는.......

eyeinthesky72006.01.11 07:04조회 수 613댓글 2

    • 글자 크기


안녕 하십니까.....eyeinthesky7입니다.

지난 언쟁으로 또 다시 험한 말로 왈바 회원분들께 분위기를 획책하고
양극화를 조장햇던 한 사람으로써,
죄송스런맘 금하기 어렵습니다.
그냥 무시하고
넘어가고 넘어 가다가
순간 끓어 오르는 감정을 억제하지 못하고 분출하고 말았습니다.
성질머리가 좀 확~하는게 좀 있다보니..
뭐..그렇다고 언쟁한 분들이나 의견을 달리하신 분들과는
악감정이나 마음에 담아두는 그런 성격도 못 되거니와,
아무튼,
그 때의 기분은 그 때의 기분과 감정이었을 뿐 ...

자게판에서
또 다른 안식과 휴식 및 즐거움을 찾을 요량으로 들락거리며
그러한 소스를 찾기 위해서 동분서주 했던 제가 한심했네요.

이제는,
작년 12월 한 달 내내 각종 모임과 송년회로 인한
술에 쪄들었던 육신을 다듬어야 겠습니다.

그동안,
못했던 힘자랑만 일삼던 친구녀석의 트라이에슬론 제의에
혼쾌히 수락하고
트라이에슬론에 몰두 해야겠습니다.

마라톤은 하프 경기 완주했던 경험도 여러번 있고,
수영은 해온지 17년이 넘었고,
잔차는 술에 쪄들었던 12월에도 자주 접했으니....
문제는...역시...담배와 커피를 끊는것만이
남았군요...

잔차를 접는것도 아니고....^^ㅎㅎㅎ 자전거 사랑은 영원 할겁니다.
역쉬~ 한곳에 얽메이지 못하는 제 성격하고는 잘 맞는 종목 같습니다.
우야튼,
이제는....당분간 on-line세계는 쉬고
역동적인 세계에서 몸으로 직접 뛰면서 한계를 몸소 체험 할렵니다.
왈바 회원 모두들 건강 하시고,
행복하시며
소원 성취 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eyeinthesky7올림.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2
  • 아쉽네요. 아이~님 글이 참 좋았는데...
    머지않아 다시 만나길 기원합니다.
  • 아침마다 보이시던 eyeinthesky7님의 글을 이제는 잠시 못 보게 될거 같네요~ eyeinthesky7님도 건강히 잘지내시고 다음에 왈바로 다시 오신다면 그때 또 인사드리겠습니다^^ 좋은 날들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대있음에 올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97
188080 raydream 2004.06.07 387
188079 treky 2004.06.07 362
188078 ........ 2000.11.09 175
188077 ........ 2001.05.02 187
188076 ........ 2001.05.03 216
188075 silra0820 2005.08.18 1474
188074 ........ 2000.01.19 210
188073 ........ 2001.05.15 264
188072 ........ 2000.08.29 271
188071 treky 2004.06.08 263
188070 ........ 2001.04.30 236
188069 ........ 2001.05.01 232
188068 12 silra0820 2006.02.20 1565
188067 ........ 2001.05.01 193
188066 ........ 2001.03.13 226
188065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15
188064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45
188063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40
188062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12
188061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0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