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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만에 자전거 퇴근을 했습니다..

jsandmy2006.01.11 22:17조회 수 495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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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추워서 계속 움츠러 들기만 하다가 오늘 날씨가 너무 좋기에
자퇴를 했습니다..
손,발 시려움도 별로 없고 타기 좋더군요.
너무 오랜만에 타서 그런지..
집에와서 숨을 고르는 데도 간헐적으로 기침이 나네요..
지금도 기침이 나고있답니다.
내일은 비가 온다고 하니 자퇴하기는 힘들듯 하네요..
이제는 춥더라도 더 열심히 페달을 구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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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자퇴(?????) 학생 이신가요
    조퇴 이겠지요
  • 자퇴=자전거 퇴근...
    저는 자출자퇴 합니다.
    날이 추워도 자전거로 출퇴근 하지 않으면 몸이 개운치 않더군요.
    아마도 중독된 듯 합니다.
  • 춥다춥다해도 막상 잔차끌고나가면 추운지 잘 모르겠더군요.
    끌고나가기까지의 고뇌가 항상문제죠...^^
  • 기침이 나온다면 마스크 꼭 착용하세요...
    추운 공기를 들이마시면 기관지에 별로 않좋습니다. 특히 도로같은 곳에선 차 매연/먼지 등이 유입되면 오히려 건강을 해칠수 있으니까요.
    저도 님처럼 1년 365일 잔차로 출퇴근하는 사람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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