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우스갯 소리로,
시험 문제에 다음 중 가구가 아닌 것을 고르시오 라고 하고
보기 중에 있던 침대가 답이라는 그런 이야기도 있었지요
그 질문을 지금 해봅니다
침대는 과학입니까 가구입니까?
과학적으로 만들어진 가구라고 할수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침대는 가구입니다
그리고, 과학은 '믿음'의 대상이 아닙니다 증명과 논리의 분야이지요
믿음은 '없는것'에 대한 것이고요
과학계에는 수많은 '설'이 있고 그 가운데 '증명'된 것이 법칙이 됩니다
논리적으로 증명되지 않고 보여줄 수 없으면 그건 설 일 뿐입니다
네이쳐든 사이언스든 그게 종교지입니까 과학지입니까?
우러러 받드는 그 사람이 종교인 입니까 과학자입니까?
사람들은 눈에 뻔히 보이는 것에 대해 믿고 안믿고 그런 말을 아니 생각자체를
하지 않습니다 지구가 도는지 태양이 도는지 증명되기 이전에는 종교적으로
믿었습니다 종교는 믿음의 영역이니까요
현재를 사는 우리 중에 지구가 돈다는 걸 '믿는'사람이 있습니까? 우리는 믿는 것이
아니라 객관적 사실에 의해 '알고'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국익'이라고 하는데 국익최우선 주의라면 우리는 일본 미국 중국 등등
의 국가들의 행태에 대해 아무 할 말이 없습니다
일본의 입장에서 보면 위안부 문제 식민지 사죄문제 미국 입장에서보면 소파협정 이라크
파병등등 모두다 자기네들 국익에 우선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국익을 우선시 하면서 그네들에게 사죄를 요구하고 배상을 하라고 한다는
게 말이 됩니까?
음모론이 되었든 밥그릇 싸움이 되었든 과학자로써 과학의 분야에서 벗어났다면
그건 과학자가 아닙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믿고'싶어 하시겠지요 이미 과학의
영역을 벗어났으니까요 과학자가 '기적'을 행하는 사람입니까? 예수는 눈을 뜨게 하고
물 위를 걷게 하고 했다는데 과학자가 환자를 향해 일어서게 하겠다 하고 하는 겁니까?
특정 종교 이야기를 하자는건 아니지만 심령대부흥회나 간증회 같은 곳에서 목발 짚고
있는 이를 휠체어 탄 이를 걷게 한다고 합니다 이건 과학이 아닙니다 '믿음' 입니다
'믿음'은 기적을 일으킬 수 있겠지만 과학은 '기적'을 일으키는게 아닙니다
차라리 줄기세포교 교주라고 하십시요
떳떳하게 종교적 촛불집회라고 말이지요
여기까지 써 놓고 제가 읽어봐도 웃깁니다 아주 ㅋㅋㅋ
그러니 반대편에서 읽어보면 이건 완전 황구라도 아닌 쌩구라로 보이지요?
그렇듯 저는 있다고 '믿는' 분의 이야기가 그렇게 보입니다
근데 저는 제 스스로 '논란성' 거리는 안 쓴다고 해 놓고 이렇게 쓰고 있습니다
네 못난 인간입지요 인간이기에 자꾸만 침대를 과학이라고 '우기는' 글을 보니
터지는 울화통을 참지 못해 웃기지도 않은 걸 지껄입니다 이 시간에
분명한 것은 과학자가 해서는 안되는 짓을 한 것입니다
그 사람이 종교인이였다면 줄기 세포든 가지 세포든 이파리 세포로 예수를 복제 했다고
큰소리 쳐도 '아~ 그렇구나' 서울역 앞에서 회개하라 라고 하는 사람 보듯 했을 겁니다
침대가 과학이라고 하는 분들은 침대 사실때는 가구점에 가지 마시고
잘은 몰라도 카이스트나 뭐 그런... 데에 가서 찾아보십시요
침대는 과학이니까요
ps 그리고 자꾸만 세종로에 서 계신 그분을 언급하시는데
함부로 그렇게 갇다 부치지 말았으면 합니다
어느 쪽이든 우리 중에 그럴 자격이나 입장에서 자유로운 사람은 없습니다
정말로 가슴에 손 얹고 생각해 보십시요
시험 문제에 다음 중 가구가 아닌 것을 고르시오 라고 하고
보기 중에 있던 침대가 답이라는 그런 이야기도 있었지요
그 질문을 지금 해봅니다
침대는 과학입니까 가구입니까?
과학적으로 만들어진 가구라고 할수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침대는 가구입니다
그리고, 과학은 '믿음'의 대상이 아닙니다 증명과 논리의 분야이지요
믿음은 '없는것'에 대한 것이고요
과학계에는 수많은 '설'이 있고 그 가운데 '증명'된 것이 법칙이 됩니다
논리적으로 증명되지 않고 보여줄 수 없으면 그건 설 일 뿐입니다
네이쳐든 사이언스든 그게 종교지입니까 과학지입니까?
우러러 받드는 그 사람이 종교인 입니까 과학자입니까?
사람들은 눈에 뻔히 보이는 것에 대해 믿고 안믿고 그런 말을 아니 생각자체를
하지 않습니다 지구가 도는지 태양이 도는지 증명되기 이전에는 종교적으로
믿었습니다 종교는 믿음의 영역이니까요
현재를 사는 우리 중에 지구가 돈다는 걸 '믿는'사람이 있습니까? 우리는 믿는 것이
아니라 객관적 사실에 의해 '알고'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국익'이라고 하는데 국익최우선 주의라면 우리는 일본 미국 중국 등등
의 국가들의 행태에 대해 아무 할 말이 없습니다
일본의 입장에서 보면 위안부 문제 식민지 사죄문제 미국 입장에서보면 소파협정 이라크
파병등등 모두다 자기네들 국익에 우선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국익을 우선시 하면서 그네들에게 사죄를 요구하고 배상을 하라고 한다는
게 말이 됩니까?
음모론이 되었든 밥그릇 싸움이 되었든 과학자로써 과학의 분야에서 벗어났다면
그건 과학자가 아닙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믿고'싶어 하시겠지요 이미 과학의
영역을 벗어났으니까요 과학자가 '기적'을 행하는 사람입니까? 예수는 눈을 뜨게 하고
물 위를 걷게 하고 했다는데 과학자가 환자를 향해 일어서게 하겠다 하고 하는 겁니까?
특정 종교 이야기를 하자는건 아니지만 심령대부흥회나 간증회 같은 곳에서 목발 짚고
있는 이를 휠체어 탄 이를 걷게 한다고 합니다 이건 과학이 아닙니다 '믿음' 입니다
'믿음'은 기적을 일으킬 수 있겠지만 과학은 '기적'을 일으키는게 아닙니다
차라리 줄기세포교 교주라고 하십시요
떳떳하게 종교적 촛불집회라고 말이지요
여기까지 써 놓고 제가 읽어봐도 웃깁니다 아주 ㅋㅋㅋ
그러니 반대편에서 읽어보면 이건 완전 황구라도 아닌 쌩구라로 보이지요?
그렇듯 저는 있다고 '믿는' 분의 이야기가 그렇게 보입니다
근데 저는 제 스스로 '논란성' 거리는 안 쓴다고 해 놓고 이렇게 쓰고 있습니다
네 못난 인간입지요 인간이기에 자꾸만 침대를 과학이라고 '우기는' 글을 보니
터지는 울화통을 참지 못해 웃기지도 않은 걸 지껄입니다 이 시간에
분명한 것은 과학자가 해서는 안되는 짓을 한 것입니다
그 사람이 종교인이였다면 줄기 세포든 가지 세포든 이파리 세포로 예수를 복제 했다고
큰소리 쳐도 '아~ 그렇구나' 서울역 앞에서 회개하라 라고 하는 사람 보듯 했을 겁니다
침대가 과학이라고 하는 분들은 침대 사실때는 가구점에 가지 마시고
잘은 몰라도 카이스트나 뭐 그런... 데에 가서 찾아보십시요
침대는 과학이니까요
ps 그리고 자꾸만 세종로에 서 계신 그분을 언급하시는데
함부로 그렇게 갇다 부치지 말았으면 합니다
어느 쪽이든 우리 중에 그럴 자격이나 입장에서 자유로운 사람은 없습니다
정말로 가슴에 손 얹고 생각해 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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