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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제품 쓰시는분...절대반대(안티소니)

tdk1142006.01.12 16:50조회 수 872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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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소니 써비스에서 텔레비젼 때문에 AS나왔다가 황당한 가격에 돌려보내는데
그래도 18000원이라는 출장료를 청구하네요 마구 짜증이...
제품명과 증상까지 말해줬는데 나와봐야 알수 있다는데..TV튜너 안테나를 나와서 봐야 합니까?
정말이지 황당한 회사네요 티비가격이 20만원도 안하는데...수리비와 출장료 기술공임을 달람니다 그가격이12만원돈..브라운관 깨지면 30만원대 나올듯 하네요..
쪽바리 소니라는 말이 입에서 마구마구 나옵니다...
오늘부로 가전제품 안티 일제로 돌입합니다 어차피 제 자전거에도 시마노는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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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 저는 거의 일제를 안 써요 볼펜부터 우리나라꺼 쓰죠 특히 탱크팬.... 머 부품은 어쩔수 없이 쓰지만 되도록 안 쓰려고 노력하죠^^ 근데 차라리 삼성꺼 하나 사시는게 좋을듯 한데요... 21인치인가? 19만원에 팔던데요
  • 다른건 몰라도 세계에서 이제 디스플레이분야는 일제보다 우리나라꺼가 더 알아주지 않습니까?
  • 램도 있지요..ㅎㅎ
    소니는 문제가...
    일본본사에서 소니코리아관리를 제대로 안한다는 것이죠..
    한마디로 시장성이 크지 않아 관리를 안합니다.
    그래서 대부분 손수 고칠 수 있는 부분도 새부품교환으로 비용청구를 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이는 정말 화딱지나는 부분이지요..
    뭐 이뿐만이 아니라 이것저것 소니코리아는 A/S제대로 안되기로 유명합니다...
  • 수리 오기전 고장 접수할때 부터 18000원이라는 출장료를 젤 먼저 얘기 합니다. 너무 비싸요. 한번은 부속하나 고장수리하더니 44만원인가를 받아가고 7개월 지나 또 고장.... 요번엔 출장료만 받아가는 고장이라서 다행. as는 한국 제품들이 친절하고 신속하고... 정말 짱입니다.저도 앞으론 국산품 애용할 겁니다.
  • 18만원짜리 디카사서 AS 기간 + 한달만에 고장나서.. 수리 접수하니까..
    견적이 20만원 나와서 그냥 버린 경험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소니제품 고장 잘난다고 생각합니다.
  • 소니 안사는게 남는겁니다. 그냥 AS 잘되는 국산 쓰는게 속 편할겁니다.
  • ^^;
    저같은 경우는 좀 좋은 경험이 있었는데요.
    MD였습니다. 20만원짜리 TV의 두배가량 값이 되는 놈이었죠.
    픽업불량이 난것 같아 견적이 11만원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고친후에도 같은 증상이 반복되는 겁니다. 그래서 다시 가져갔더니 모터불량이 또 있다는겁니다.
    ㅡ.,ㅡ 그게 또 4만원이라고 하더군요. 헉!
    그래서 제가 첨 부터 15만원 견적을 내줬으면 고치지 않았을 수도 있지 않냐고 말을 했더니
    자기들도 책임이 있다면서 모터교체를 무상으로 해주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뭐 좋은 경험이라고 까지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괜찮더군요. ^^
  • 소니 서비스가 한국에 처음 업무를 시작할때쯤, 집에 있던 소니 미니오디오의 CD 플레이어가 고장나서, 전화해서 문의하니... 뭐라더라...구동부 전체를 교환해야 한다더군요. 그러면서, 이십몇만원인가를 불렀는데, 그값이면, 새로 사는거나 마찬가지 금액이었습니다. 하도 어이가 없어서... 증상은, CD 넣으면 자꾸 통해내는 증상이었습니다. 렌즈도 닦아보고 하다가, 그냥 집어던져버린적이 있습니다. A/S가 A/S같아야 말이지요. 소니의 기술력은 인정하지만, 너무 상업적으로 판매를 해서, 요샌 소니제품을 좀 피하는편입니다.(자주 구입하진 않지만 말입니다.) 소니제품은 뭘 샀다하면, 꼭 필요한것들이 생기고, 그 악세사리 가격이 장난이 아니죠... 어쨌든, PSP는 좀 탐나긴 합니다...
  • 집에 소니 TV가 있었는데, 오래 쓰긴 했습니다. 그런데, 브라운관 한쪽이 녹색으로 자꾸 변했다가 되돌아오곤 했는데, 수리를 문의하니... 부품이 없답니다. 어렵게 일반수리점을 수배했는데, 30만원이상의 요금이 든다는 말을 듣고(새부품도 아닌데)는, 그냥 처분하고 지금은 별세개 회사 제품을 사용합니다. 화질좋고(솔직히 품질은 좀 떨어지는것 같습니다.) 볼만합니다.
  • 후배 집에 60" 프로젝션 TV가 있었는데 구입 후 1년이 안되서 고장이 났습니다. 그 후배가 AS를 신청했더니 그 덩치크고 무게는 100kg은 족히 될 것 같은 프로젝션 TV를 AS센터로 들고 오라고 했답니다.

    그 후로 이 후배는 반SONY주의자로 변모를 하더군요. 멀지도 않은 대략 3년 전에 들은 이야기였습니다.
  • 이런 경우가 있군여..
    얼마전에 저희 동호인께서 수리센터의 수리사 입니다. (모전자회사)
    ....현재 국산경우는 보증기간이(외국것도있조) 있읍니다 문제가 생기면 일단 수리해주는것과 물건을 바꾸어주는것이 있읍니다.
    그러나 수입산을 딱 1분이라도 사용하고 문제 생기면 견적 들어갑니다. 환불 NO~~~
    새것 교체 NO ~~~
    이거 무셔버서 어디 사용하겠나여.
    예) 모화사제품을 TV를 사고나서 사용한지 1달이 되었는데 이상하게도 화면이 이상하여서 수리 의뢰를 하였답니다. 즉시 수리사에게 통보 하여 수리사는 의뢰인을 찾아갔고
    문제를 보니 화면 불량 판정하고 수리사는(회사통보후) 교환 해주기로 했답니다. 그런데 문제는 소비자는 그문제로 환불을 요청해서 환불 요청을 해주었답니다.
    얼마후 그 소비자는 외국 제품 S제품 TV를 사게 되었고 일주일도 안가서 불량이 생겼고 환불의뢰하니 사용한 제품은 교환도 안되고 환불도 않되고 하내여. 자기내들 방침이랍니다...ㅜㅜ"
    이럴때엔 어떠한 생각이 들까요....
    이런 소비자는 지금 무슨 생각을 할까여...... 가슴에 퍽퍽 멍들었을겁니다.
    제품이 아무리 뛰어나다 하여도 서비스가 않좋으면 다 도로묵이조...
    지금 제품은 국산도 외산 보다 좋은 것이 더 많습니다. 굳이 외제 좋아하다 보면 이렇게 큰일 치릅니다...
    국산 애용합시다.


  • 2006.1.12 19:34 댓글추천 0비추천 0
    예전에 소니 시디피 6만원주고 샀는데, 리모컨 고장나서 정식 a/s 센터 가니 리모컨 값으로 10만원을 요구하더군요. =.=;;;
  • 예전에 독도 문제로 한참 시끄러울때 소니, 렉서스.. 불매 어쩌고 플랫카드도 많이 걸리더니 요즘은 하나도 안보이더군요.
  • 소니 a/s야 유명하죠.
    성능과 디자인만 보고 샀다가 낭패본사람 많습니다.
  • 다들 성격도 좋습니다....^ ^
  • 소니뿐만이 아니고 파나소닉, 캐논 다 마찬가지입니다.
    외국업체의 AS는 항상 불만족스럽죠.

    전에 중고가격이 35만원인 파나소닉 디지털카메라를 사용하다가 줌인 줌아웃이 버벅거려서 AS를 맡겼는데 수리비가 35만원 나왔습니다 -_-; 사용자부주의로 렌즈가 파손되었다고...파나소닉은 라이카렌즈를 탑재하는데 그 비싼 렌즈를 통째로 갈아야 된다고 말입니다. 뭐 나중에는 제가 고장원인 따로 알아내서 (줌인줌아웃 버튼의 금박이 닳아서 접촉불량) 무상수리 받은 경험이 있습니다.

    저도 외산제품의 서비스는 마음에 안들지만 찾아보면 소니꺼가 몇개 있네요.
    소니 EX51 이어폰, 소니에릭슨 핸드폰.

  • 워런티지난 제품의 수리는 기대않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엠디 몇대 사용하고 지금도 소니mp3사용하고있지만 조마조마합니다
    1년의 as기간이 지나면 원래기기 가격이상을 요구하는경우가 허다 합니다
    포타블카셋8만원주고 사온 내수품을 수리비 7만2천원을 청구하는 회사입니다 소니 바이오노트북의 악명은 더 대단하죠
    옛날 전파사에서 납땜하면서 고치시던 분들이 진짜기술자입니다
    지금은 부품킷을 교체하는걸원칙으로 하기에 이상하다싶으면 그냥? 교체 원칙입니다
    삼성엘지 국내기업도 현재는 다그런 원칙하에 수리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전md고장나면 인터넷수리센터를 이용합니다 훨씬 인간적인 수리비를 요구합니다
  • 소니 AS에대한 안좋은 기억 하나:
    예전에 선물로 받은 워크맨(그냥 워크맨이 아니라 거의 최초출시 모델)이 고장나서 AS 의뢰했더니
    우선 맡겨놓고 가라고 그래서 맡겨놓고 기다리던중 전화가 왔는데
    부품이 없어서 못고치니 다시 찾아가던지 아니면 '폐기'하던지 하겠다고 그러더라구요.
  • 소니에 대한 좋은 기억과 안좋은 기억 하나 있네요

    첫번째는 직접 방문 했을때 친절한 a/s 수리비 나올거 였는데 그냥 해주더군요. 압구정 소니스타일요. ^^

    안좋은 기억 하나는 이게 소니 진쨔 문젭니다.

    소니스타일 맴버쉽카드가 있답니다. 회사 물품이나 개인적으로 구매한 적립금이 엄청 쌓였드랬죠.

    물품구매 가능한정도의 금액이죠 한 백만원 모자라는 금액이었습니다.
    문제는 그 카드를 지갑째 분실을 했습니다.
    분실해서 재발급 문의를 했고 방문해야 한다기에 그럼 방문전까지 카드 사용 안되게 해달리니

    그건 안된다네요. 그럼 카드 습득한 사람이 그 카드 마일리지로 물건을 사도 문제 없냐고 하니
    카드 사용할땐 본인 확인이나 서명 이런거 없이 카드만 있으면 가능하단 얘기듣고 뻑 갔습니다.
    본사 담당자하고 통화를 해봐도 같은 얘기 ...말이나 됩니까. ㅡ,,ㅡ
  • 보증기간지나면 수리비 왕창청구해서 아예 다시사게만드는건 일제뿐만아니라 유럽제,미제 다 똑같지 않나요? 왜 일본제만 가지시고들....애플도 그렇구요, 독일가전들도 그렇고, 불란서 주방기구들도 그래요....
  • tdk114글쓴이
    2006.1.14 15:44 댓글추천 0비추천 0
    e독일제 유럽제는 비싸서 못씁니다.ㅋㅋ
    일제는 대충가격대가 국산과 거의 같거나 대등소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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