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2일 오후 3시20분경 여의도 라이딩 하고 잠실로 귀가중 6.3빌딩 앞에서
펑크가 나서 대책없이 자전거를 끌고 한남대교 못미쳐 한강공원 매점앞에서
처량(?)한 저의 모습을 보고 선듯 비상용인 새튜브로 재빠르게 타이어를 교환
해 주시며 츄브와 펌프를 항상 휴대하라는 충고에 너무나 고마웠습니다.
일원동에 거주하신다는 그분이 나에게는 그날의 구세주 였습니다.
정말 정말 고맙다는 인사가 모자라 글 올려 봅니다.
그분의 성함을 깜빡하고 여쭤 보지 못한것이 후회 스럽고 미안하네요.
항상 안전 라이딩 하시고 건강 하시길 빕니다.
비상용 튜브와 펑크시 대비책을 바로 완비 했습니다.
동호인 여러분 참고 하십시오.
일원동 그분의 고마운 마음씨에 박수 보냅니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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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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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B를 사랑하시는 분들 모두 그렇습니다. 그러니 다같이 박수를 치고 받읍시다...짝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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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크나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을때의 그 난감한 경험은 초보에게는 누구나 있죠...
그때 자기 일처럼 도와주시는 생면부지의 라이더님께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ㅎㅎㅎ -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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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경험을 하셨군요..
참좋은 분이시네요..
42080님도 나중에 그런 어려운 상황에 처한 라이더가 있다면 도와주실꺼죠^^? -
물론입니다.그고마움을 난감한 동호인에게 당연히 나누어 드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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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짝짝~~~ 튜브는 무거우니 펑크패치와 휴대용 펌프 강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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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비슷한글이 자출사에도 있읍니다 내용이 같아요 그분이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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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출사가 뭔지도 모릅니다.딴분이겠죠....자출사 설명좀 부탁합니다
한번 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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