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단은 기본이 데오레부터 시작해서
그담이 LX-XT-XTR 순으로 뒤로 갈수록 부품등급이 더 높습니다. 가격도 차이가 많이 납니다.
등급이 높을수록 무게도 더 가벼우면서 강도가 더 튼튼하죠. 입용용으로 데오레급을 사용하는데 데오레급만 되도 산타는데는 아무 지장 없습니다.체력과 다리힘도 어느정도 중요하니까

부품 전체가 데오레급으로 구성되어 있으면 풀데오레, 어느 부위는 데오레고 어느 부위는 XT 이렇게 조합된것도 많고 부품 전체가 만약에 XTR급이면 비싸죠.
자전거도 무게가 가벼울수록 더 잘나갑니다.뒤에 사람을 태우거나 짐을 실는다면 혼자 타는것보다
안나가죠? 이런 이치랄까..
물론 어떤 등급의 부품으로 이루어지느냐에 따라서도 차이가 납니다.

크랭크와 허브만 등급이 좋은걸로 바꿔도 나가는게 틀립니다.자전거는 사람이 페달을 밟아야
굴러가는거고 구를때는 바퀴도 같이 돌아야 굴러가니까 크랭크와 허브만 좋은걸로 바꿔도 구름성이 달라서 나가는게 차이납니다.인라인 스케이트도 바퀴속에 있는 베어링이 고급일수룩 구름성이
좋아져서 잘나가게 되듯이..베어링이 싼거는 뻑뻑하죠.

http://www.spmtb.co.kr
여기에 가셔서 시마노 부품과 자전거 부품 코너에 가서 보시면
똑같은 명칭의 부품이라도 등급별로 가격차이가 납니다.

전문가용은 입문자가 다루기 힘듭니다.
즉 입문자가 전문가용으로 꾸미면 대부분 망가집니다.

엔진이 좋아야죠... 오늘도 안장 테스트하러 갔다가 우연히 만난 더블크라운에 육중하게 생긴 프리잔차 라이더분이 슝슝 잘 올라가더만요...-_-;;

차이 점이라고는 .. 대략 자세가 90%정도 차지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ㅋㅋㅋ
좋은건 힘이 좀 덜들뿐...

입문용=부품이 망가지거나 상해도 금전적으로 부담이 크지 않다.
고급용=부품 망가지거나 상하면 속이 쓰리다. 비싸거든요.

가격이 아니까요 =3=3

생활용 = 개집 옆에 보관한다.
입문용 = 현관 근처에 보관한다
고급용 = 방에 걸어둔다.

이정도 차이를 보입니다.

가격에 따라 무계는 가벼워지고 품질의 신뢰도 또한 높아진다고 합니다.
내구성또한 좋아진다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