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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 없어도 잘 살았는데 ㅡㅡ;

essky1112006.01.14 20:17조회 수 426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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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요즘들어서 생활은 편리해졌지만 사람들 성격이 쫌 많이 삐뚤어져 버린것 같네요....
예전에 폰이나 그런게 없어도 사전에 약속해서 몇시까지 어디서 만나자고 하면 칼 같이 가서 기다리고 친구가 조금 늦더라도 기다렸는데... 요즘은 어떻게 된게 약속을 하면 폰 때문에 그런지
30분 늦는건 이제 당연한 일이 되어가고
대중교통에서는 큰소리로 남한테 피해까지 주면서 대화를 하고 저 소리 좀 줄여주세요 라고 말하면 성질이나 부리고 ㅡㅡ; 일부 청소년들 전화 하는거 들어보면 욕으로 시작해서 욕으로 끝나는데 듣는 제가 얼마나 얼굴이 붉어지는지.....에구..
이제 이만 줄여야겠네요...
그럼 왈바 유저분들 비 오니깐 꼭 우산 챙겨서 나가시구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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