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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결혼원정기" 영화의 명 대사....

treky2006.01.16 20:55조회 수 742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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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결혼원정기...
농촌 노~~~ 총각, 우즈베키스탄으로  짝꿍 찾으러 가는 영화...
뭐 현실적으로는 좀 슬픈 현실 이기는 하지만서도..
영화 자체는 코믹하게 그려놔서리...
이 영화의 명 대사....

우주벡에 도착한 총각들....
저녁 술자리에서...경험자에게 하는 ......
주인공 : "근대 그...(우주벡 처자들과) 선볼때 말이 잘 안통할텐데....답답 하지 않나요??"
경험자 : "뭐 말 안통하는거야...한국서도 똑같죠.뭐"  <---------- 이 대사...

왜이리 이 대사 듣고...마음이 시린지??? 참내....  

애휴......한숨만 나오내요.....

이태백 클럽에서 강퇴 당했는대...
이재 노총각 클럽에나 가입 해야 겟내요...

애휴....

peace in 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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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전문지식을 가르치지 가정교육을 가르치지않는다." (by dunkhan) "나이가 든다는 건 웃으며 새 삶을 즐기는 것" (by AstroB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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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차라리 old & new에서 나타나는 불통이라면 답답하지는 않을텐데 말입니다.
  • treky글쓴이
    2006.1.16 21:03 댓글추천 0비추천 0
    으...새대채 같은 거라면...뭐 덜 할텐데..이건 그것도 아니...같은 한국말 하는대도 뭔 말하는지 모르니..원참...
    저도 우주벡으로 가볼까요???흠......
  • 알바니에는 없어요? 추워서 다 숨었나?
  • 트레키님, ㅋㅋ 제 나이가 이제 26접어들었으니 트레키님 큰일났습니다. 캬캬캬캬캬
  • 공감....
  • 근데... 정재영 친구.. 그 이름 머드라.. 홍은희 남편..? 김재상..? 인가가 만났던 우즈벡여자
    좀 이쁘지 않던가요..? 혹 했슴미다..ㅋㅋ 약간 장나라 닮았는데, 키는 좀 크고..
  • 근데 좀... 우즈벡의 어디 관공서에서 일하는 우즈벡 여자가 한국 시골로 시집온다는게..좀...
    진짜 사랑하지 않으면 힘들 거 같은데.. 약간 억지가 있는 것 같네요.. (그 짧은 시간에 뭘
    어떻게 한건지..) 어제 봤는데... 여운이 가시지 않아서.. 답글이 세개나 됬네요..^^;;
  • treky글쓴이
    2006.1.17 01:55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도 처음아 짱나라 인가 그 연애인 인줄 알았습니다..."우잉...저 샥시...우즈벡 말도 할쭐 알아??" 하면서 으아에 했죠....
  • 그 다음 대사도 있죠...."한국에서도 말 안통하는거 똑같죠. 뭐...누가 내말 들어주기나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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