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짬을 내어서 소매물도 여행 다녀왔습니다.
섬이 작다고 해서 자전거는 안가지고 갔는데,
의외로 라이딩하기 좋습니다. 물론 '평지'나 '완만'등의 단어와는 좀 거리가 있습니다. ㅎㅎ
길은 솔직히 사람다니기도 험하지만 경치는 비경이더군요.
대신에 낚시가방 들고 갔는데,
10년전에 아버지 따라 다니던 기억으로 더듬거려도 학꽁치는 정말 잘 잡히더군요.
꽁치회가 그리 맛있는지 처음 알았습니다...ㅎㅎ
회뜨느라...지금도 손에서 오이냄새 같은 비린내가 납니다...흐흐
좀 쉬고 담에 사진찍은거 올릴께요...
등산도 하고 낚시도 하고 1박2일정도 여행하시기 쫗은거 같습니다.
섬이 작다고 해서 자전거는 안가지고 갔는데,
의외로 라이딩하기 좋습니다. 물론 '평지'나 '완만'등의 단어와는 좀 거리가 있습니다. ㅎㅎ
길은 솔직히 사람다니기도 험하지만 경치는 비경이더군요.
대신에 낚시가방 들고 갔는데,
10년전에 아버지 따라 다니던 기억으로 더듬거려도 학꽁치는 정말 잘 잡히더군요.
꽁치회가 그리 맛있는지 처음 알았습니다...ㅎㅎ
회뜨느라...지금도 손에서 오이냄새 같은 비린내가 납니다...흐흐
좀 쉬고 담에 사진찍은거 올릴께요...
등산도 하고 낚시도 하고 1박2일정도 여행하시기 쫗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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