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하게 1시간.

시속 25키로 주행시.

빡시게 안쉬고 달리시면 1시간, 널널모드는 1시간 30분....

  저라면 요즘 같은 체력으로는 두 시간... ^^;;;

산술적으로 평속을 25km 내야하는데 사실 로드바이크가 아닌 MTB로 25km 거리에서 평속 25km로 유지하기가 그리 쉬운일은 아닙니다. 일례도 제가 13km 정도를 야간에 탈때 집에서 부터 집으로 돌아올때까지 그리 빡쎄지 않게 달려도 평속 23km 내외입니다. 그러므로 평속 25km를 1시간안에 주파하기 위해서는 구간 속도가 24~26km는 나와주어야 한다는 계산입니다.
물론, 탄천에 운동하는 사람이 많을 경우 속도를 줄여야 하니 OTL이죠....답은....'기록에 신경안쓴다면 두시간도 좋고..세시간도 좋다' 입니다. ^^..제 생각에 일반적으로...50분~1시간 10분이 아닐지..

속도 유지하고 한번에 달리기엔 짧은 거리는 아니네요 ...

전체 평속 25km로 1시간 동안 주파하기 위해서는 구간 속도가 27~30km는 나와주어야 하던데요??
한강 잔차 도로에도 의외로 감속 구간이 많아서리...

1시간 주파는 그리 쉽지 않겠네요. 여유있게 한시간 20분. ^^

빡시게 안쉬고 달리면 30분 물론 도로차로 -_-

평속 25km 로1시간 달리수있습니다^^
탄천 끝에서 긑까지 거의 평지수준....단 엔진 담금질이 좀되어야...

시화방조제가 왕복이 25킬로입니다. 빡세게는 아니지만 쉬지 않고 달려야 1시간내에 들어 옵니다.
탄천은 방조제에 비해 바람은 약하지만 도로 사정은 나쁘기때문에 1시간 주파를 할려면 가능은 하지만 주변 사람들에게 좀 위험해 보일 것 같아요.

주변 사람들에게 좀 위험해 보일 것 같아요

제 출퇴근거리가 편도 25km입니다.
구리에서 복정동까지...구리경찰서-워커힐-광진교-한강자전거도로-탄천 자전거도로-복정동
소요시간 55분에서 1시간(출발시 페달에 발올린후 도착해서 안장에서 내릴때까지)입니다.

재미있자고 쓴글을 정색을하고 답글다시면.. ^^ 탄천은 통상 서울방향으로 바람이 많이 붑니다. 대략 1시간 30분 정도 생각하시면 늦지않고 다니실수 있을겁니다.

특히 성남 비행장 옆으로 쭉 뻗은 길 달릴때 역풍 장난아닙니다. 속도 팍팍 줍니다. 그거 보상받으면서 1시간내 달릴려면 다룬 구간에서 사람들한테 욕 많이 먹을것 같네요. ^^ 25 ~ 30km/h 속도 그 좁은 도로에서는 위험한 속도라 생각합니다.

여름철에는 한강을 이용하는 시민이 많아 시간이 좀 더 걸리지만 겨울철 출퇴근 시간은 사람이 아주 드뭅니다. 특히 영하 10도 근처라면 1시간내내 10명정도 보기 힘들때도 있습니다.

한시간 걸릴때 까지 연습 하세요~~~~~~

왈바 금기 사항중 하나를 건드린거 아시죠? ^^
'속도'와 관련된 게시물이 올라오는 순간....모두들 반쯤 '이성'을 잃습니다. ^^..위에 글올린 저 포함..

저같으면, 한시간이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