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그레이드한 시피유가아니라 새로운 모델이겠죠

하지만 가격 거품이 심할듯

amd로 가시는것도 좋을듯

900시리즈 말고, 전력관리 기술(enhanced intel speedstep™, Enhanced HALT State, 또는 Thermal Monitor 2)을 담은 900 시리즈를 기다리시는건가요? 아니면, 다른 CPU가 나온다는건가요? 이번에 새로나온 900 시리즈로 업해볼까 고려해보다가(돈도 없으면서...), 전력관리기술이 빠졌다는 내용을 보고, 다시 고심중입니다. PC 사용으로 인한 전기료도 많이 신경써야할 부분이라고 판단되기 때문입니다. 그런면에서, 다시 AMD를 살펴보고 있는중입니다만, 일부 원하는 성능적인 측면이 인텔이 조금 앞서는듯 합니다...

amd가 싸다는 말도 옛말이죠... 이젠 amd도 그다지 가격 메리트가 크지 않습니다.. 1~2만원 정도나 될까요? .. amd도 많이 커서 이젠 그리 싸게 나오지 않더군요... ㅎㅎ 특히나 보드가 비싸니.. 결국 비슷비슷..

새로운 시피유가 나오자마자 바로 사시려면 돈이 무지 들텐데요..

3-6 개월안에 할수있어야 업그레이드입니다. 2년정도 지나면 업그레이드를 고려할필요가 없죠. 호환이 안되니... 예전엔 6개월에 씨퓨만 열몇개씩 바꾸고 했었는데요.. ㅎㅎ

컴터 관련용품은 약 6개월 지난후에 구입하시는게 가격대성능비로 가장 좋습니다.
거품은 적당히 빠지고 성능도 뒤처지지 않고 검증도 마무리가 될 시기거든요.
지금 나오는 씨피유만해도 윈도우 및 관련 소프트웨어가 못따라갑니다.

저도 업그레이드를 수백번 하던놈인데 2년반 전에 AMD바톤 2500+ 산 뒤로는 일시정지 상태입니다. 더이상 업그레이드 해봐야 크게 빨라지지도 않고 소프트웨어적으로 지원도 못해주니까 해봐야 돈아깝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빡센작업을 많이 하지만 아직도 느리다는 생각도 안들구요

관련사이트에 안들어가시면 지름신도 올 방법이 없습니다. ㅋㅋ

나도 2500+에서 멈췄습니다~
일반적인 용도에서는 cpu의 향상은 별 의미가 없는듯 하더군요
오히려 하드 바꾸고 램증설하니 많이 좋아지는듯

현재 자신에게 필요한 만큼의 성능으로 구성하시는 것이 제일 좋다고 봅니다. 성능이 높으면 좋겠지만, 성능 = 돈 이기 때문에...

최신 3D 게임을 즐기신다면, 주위에 언제나 웃고 계시는 다양한 지름신들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

지름신도 오다보면 귀찬아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