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mbc방송사 모피디가 "국익만을 외치는 젊은기자가 안타깝다" 라는 말을 했다고
하더군요.
또 그런 의견들이 많았구요.
국익만을 외치는 기자, 사람 안타까울수 있습니다.
근데 문제는 국익만을 외쳤느냐가 문제입니다. 정말 황교수의 잘못을 덮어두고자 국익을 말
한걸까요? 윤리라는 말로 사람을 호도하고, 국익만이라는 말로 사람을 호도하지 말고,
그럼 한번 국익이라는걸 차치하고 이권다툼도 차치하고, 사람과 사람의 일로 봅시다.
책임을 진다는것은 잘잘못부터 정확히 가리고, 그 실체를 파악해야 가능한것 아닐까요?
내부사정은 모른체 겉으로 드러난 단순히 논문조작 이었다는 것 하나만으로 "너는 이제
끝이다, 너는 사형선고를 받은것이다, 어떻게 그런 비윤리적인 행동을 할수가 있느냐,
도저히 용서할수없는 행동이다." 라는 식이었습니다.
물론 그중심엔 언론이 있었고 언론뒤에는 언론을 내보내는 지시자가 있었겠죠.
피디수첩 첫방송 제보자가 있었고, 진실을 밝힐기 위해 피디가 나서는건 당연합니다.
언론인으로써 진실이 은페되고 잘못되어간다라는 위기의식에서 용기를 내고 밝혀주었다
는거엔 동의합니다. 하지만 공론화는 좋지만, 의도화는 피해야 하지 않을까요?
소위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 했다면,....
진실, 진위는 무엇입니까? 거짓중에서 진짜를 찾아내는것입니다. 진짜를 찾기위해선 여러
가지 가짜를 비교해야 진짜를 찾아낼수 있습니다. 다른쪽 진실은 왜 귀기울리지않고,
듣지않으려고 했고, 제보자의 진실을 알아내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셨나요?
제보자였기 때문에 100%믿으신건가요? 황교수가 같은 한국의 연구원이 었기에 믿어서
잘못된건 사형선고를 받는 의도적으로 조작된 논문이라고 한다면, 최고책임자였기때문에
황교수만의 책임이라고 할수있을까요? 그리고 사형선고까지 내려야 할까요?
사실 피디수첩역시 첫방송이 제대로된 검증없이 너무나 성급하게 방송되었다고 라고
볼수있습니다. 피디수첩은 제보자에 대해 어느정도 검증하여 믿었는지 궁금합니다.
앞으로 어떻게 결과가 나올지 모르지만 결과적으로 피디수첩의 제보자역시 순수하지않았고,
피디수첩역시 속은것 아닌가요?
현재 정황으로보면 조작을 한제보자가 조작된 논문이라고 피디수첩에 제보한 꼴입니다.
피디수첩은 처음보는모르는 제보자였고, 그들을 믿었다면, 같은일을 하는 연구원의 검사결과
보고를 황교수는 의심하지 않은것이 사형선고를 받을 일인가요?
그리고보면 대체 이 사형선고라는단어는 언제 어디서 나온말일까요?
언론이라는게 너무 무섭습니다.
어제는 kbs에서 황교수 관련프로를 방영했는데, mbc기자가 비난을 했다고 하더군요.
지금은 언론이나 기자들이 시대가 변했고, 바뀌어가고있다는걸 빨리 직시해야합니다.
옛날의 교육자, 옛날의 기자가 아닙니다. 지금 그 기자가 말하는 소위 누리꾼이라고
말한사람들은 옛날같이 자신보다 판단이 낮거나 모르는 무지한 사람들이 아닙니다.
오히려 지식집단이 모여있는 시사방송국보다 더큰 크기의 지식집단이라고 할수있습니다.
누리꾼들 얘기나 방송하는 수준이라고 비난하는 그기자의 사고방식이 이정도이면서
진실을 따지고 진지하게 듣는 기자의 수준이 의심스럽니다.
비틀되는 엠비씨에 가장 큰 힘이 되어준것이 누리꾼이라는것이 아니러니 하네요.
사진조작을 밝혀낸것도 누리꾼이었죠.
언론들은 더이상 자신의 의도대로 국민들을 주무를수 있다는 사고방식을 버려야 합니다.
시대가 변했습니다.
전세계 선진국이 줄기세포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윤리문제나 조작문제가 나온건 그만큼 우리나라가 앞서가고 있다는 반증입니다.
다시물어보면 과연 이연구가 그렇게 조용하고 혼자서 할수있는 연구인가요?
어떤식으로든 헤쳐나가고 건너가야할 강입니다.
"조작문제도넘어야 할 산이냐" 그뜻보다, 그만큼 노리고, 가로채려는 사람이 많다는 겁니다.
그냥 너가지라고 두지 않습니다. 좋은건, 어떤이유, 어떤단서를 붙여서라도 내가 가져야
할 명분을 찾으려는 싸움입니다. 너무나, 누가보기에도 다이아몬드같이 돈되는 일이니
줄기세포를 줄기세포 보지않고, 금으로 보다보니 욕심이 생겨 가로채려는 문제도 발생
한다는 거겠죠. 진정한 과학적 추악함과 윤리문제는 여기있을수 있습니다.
어느나라가 이런부분에서 자유로울수있을까요?
이런문제없이 연구할수있는 나라가 있을까요?
아니면 그렇다고 하지않을까요?
"영국은 천천히 한발한발 지킬것 지키면서 해나가서 이제 선두를 차지하려고 한다."
우리나라는 토끼고 영국은 거북이다"
말이 웃기죠...하하하
영국은요. 사람을 죽여도 신사적으로 죽이다고 할겁니다.
선진국들 보면 의술이 발전했는데, 의학의 발전이요? 사람을 죽이는 것에서 시작했다
해도 과언은 아닐겁니다. 의학을, 그나라를 파헤지면 상상도 못하는 윤리문제들이
있을겁니다. 오히려 세포가지고 하는건 많이 점잖아 지고 발전된 형태일지 모릅니다.
그래서 그렇게 서로 노리는것이구요.
왜 이런식으로 다른나라와 비교해서 수긍이가고 그게 맞는것 처럼 얘기할까요...
왜 우리 스스로 낮아지고 주둑들어지는 말을 할까요?
누구 말마따나 다른건 다른것이지 틀린게 아닙니다.
그리고 사람은 살면서 많은 잘못과 실수, 비윤리적인 문제를 자신도 알게 모르게 행하고
있습니다. 없다고 생각하는건 아마 모르는것이거나 모르고 싶은 거겠죠.
내가 살기 위해선 누구를 잡아먹어야 하는건 동물세계와 다를봐 없습니다.
사람도 살기위해서 내가 살기위해 내자식을 살리리위해 비윤리적인 행동을 할지모릅니다.
다만 서로 다른 일형태에 직접 관여하지않아 체감하지 못할뿐이죠.
관용을 베풀어야 할때는 베풀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능지처참만이 잘못을 바로 잡는것은 아닙니다.
새로운시대가 오고, 새로운것을 받아들이기 위해서 새로운 윤리정립도 필요합니다.
겉으로 변하지 않는것은 속으로 끝없이 변하고있는것입니다.
우리가 우러러보고 변치않는 존경하는사람은 속으로 끊임없이 변하고 있습니다.
색으로 예를 들면...
검은색 바탕에 흰색의 점이 있다고 합시다. 바탕화면 색이 바뀌더라도, 그색때문에
흰색이 다른색으로 보이는것이라 아니라 바탕색과 융화되어 바탕색에서 흰색을 찾아
나서 그바탕색에서 흰색을 보여주는것과 같은 이치라 생각됩니다.
우리나라 새로운 시기의 그변화 중심에 있다고 생각하고, 전세계에서 이런고민을
먼저 해볼수 있다는것도 앞선 우리나라의 기술있었기에 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어려운 일을 겪었고, 이렇게 많은 사람의 희생이 있었으니만큼
꼭 우리나라의 기술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번일이 그만두는것이 아니라 시작할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우리나라는 잘못을 인정하거나 사과를 하는것에 인색하다고 합니다.
잘못을 탓하기는 쉬워도 잘못을 인정하는건 큰 용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잘못을 인정하는걸 굴복하고, 그러면 그렇지, 부끄러워하고, 그것을 가지고,
그사람의 모든것이고, 영원한잘못으로 계속 몰아가니, 누구나 쉽게 잘못을 인정할래야
인정할수가 없습니다. 잘못은 깨달고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가는것이지 끝내자는게
아닌데 말입니다. 잘못을 인정하면 모든것이 끝났다는 식으로 생각하지말고,
정확히 잘잘못을 따져 진실을 가리고, 관용을 베풀어
더 잘할수 있게 격려과 칭찬을 했으면 합니다.
하더군요.
또 그런 의견들이 많았구요.
국익만을 외치는 기자, 사람 안타까울수 있습니다.
근데 문제는 국익만을 외쳤느냐가 문제입니다. 정말 황교수의 잘못을 덮어두고자 국익을 말
한걸까요? 윤리라는 말로 사람을 호도하고, 국익만이라는 말로 사람을 호도하지 말고,
그럼 한번 국익이라는걸 차치하고 이권다툼도 차치하고, 사람과 사람의 일로 봅시다.
책임을 진다는것은 잘잘못부터 정확히 가리고, 그 실체를 파악해야 가능한것 아닐까요?
내부사정은 모른체 겉으로 드러난 단순히 논문조작 이었다는 것 하나만으로 "너는 이제
끝이다, 너는 사형선고를 받은것이다, 어떻게 그런 비윤리적인 행동을 할수가 있느냐,
도저히 용서할수없는 행동이다." 라는 식이었습니다.
물론 그중심엔 언론이 있었고 언론뒤에는 언론을 내보내는 지시자가 있었겠죠.
피디수첩 첫방송 제보자가 있었고, 진실을 밝힐기 위해 피디가 나서는건 당연합니다.
언론인으로써 진실이 은페되고 잘못되어간다라는 위기의식에서 용기를 내고 밝혀주었다
는거엔 동의합니다. 하지만 공론화는 좋지만, 의도화는 피해야 하지 않을까요?
소위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 했다면,....
진실, 진위는 무엇입니까? 거짓중에서 진짜를 찾아내는것입니다. 진짜를 찾기위해선 여러
가지 가짜를 비교해야 진짜를 찾아낼수 있습니다. 다른쪽 진실은 왜 귀기울리지않고,
듣지않으려고 했고, 제보자의 진실을 알아내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셨나요?
제보자였기 때문에 100%믿으신건가요? 황교수가 같은 한국의 연구원이 었기에 믿어서
잘못된건 사형선고를 받는 의도적으로 조작된 논문이라고 한다면, 최고책임자였기때문에
황교수만의 책임이라고 할수있을까요? 그리고 사형선고까지 내려야 할까요?
사실 피디수첩역시 첫방송이 제대로된 검증없이 너무나 성급하게 방송되었다고 라고
볼수있습니다. 피디수첩은 제보자에 대해 어느정도 검증하여 믿었는지 궁금합니다.
앞으로 어떻게 결과가 나올지 모르지만 결과적으로 피디수첩의 제보자역시 순수하지않았고,
피디수첩역시 속은것 아닌가요?
현재 정황으로보면 조작을 한제보자가 조작된 논문이라고 피디수첩에 제보한 꼴입니다.
피디수첩은 처음보는모르는 제보자였고, 그들을 믿었다면, 같은일을 하는 연구원의 검사결과
보고를 황교수는 의심하지 않은것이 사형선고를 받을 일인가요?
그리고보면 대체 이 사형선고라는단어는 언제 어디서 나온말일까요?
언론이라는게 너무 무섭습니다.
어제는 kbs에서 황교수 관련프로를 방영했는데, mbc기자가 비난을 했다고 하더군요.
지금은 언론이나 기자들이 시대가 변했고, 바뀌어가고있다는걸 빨리 직시해야합니다.
옛날의 교육자, 옛날의 기자가 아닙니다. 지금 그 기자가 말하는 소위 누리꾼이라고
말한사람들은 옛날같이 자신보다 판단이 낮거나 모르는 무지한 사람들이 아닙니다.
오히려 지식집단이 모여있는 시사방송국보다 더큰 크기의 지식집단이라고 할수있습니다.
누리꾼들 얘기나 방송하는 수준이라고 비난하는 그기자의 사고방식이 이정도이면서
진실을 따지고 진지하게 듣는 기자의 수준이 의심스럽니다.
비틀되는 엠비씨에 가장 큰 힘이 되어준것이 누리꾼이라는것이 아니러니 하네요.
사진조작을 밝혀낸것도 누리꾼이었죠.
언론들은 더이상 자신의 의도대로 국민들을 주무를수 있다는 사고방식을 버려야 합니다.
시대가 변했습니다.
전세계 선진국이 줄기세포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윤리문제나 조작문제가 나온건 그만큼 우리나라가 앞서가고 있다는 반증입니다.
다시물어보면 과연 이연구가 그렇게 조용하고 혼자서 할수있는 연구인가요?
어떤식으로든 헤쳐나가고 건너가야할 강입니다.
"조작문제도넘어야 할 산이냐" 그뜻보다, 그만큼 노리고, 가로채려는 사람이 많다는 겁니다.
그냥 너가지라고 두지 않습니다. 좋은건, 어떤이유, 어떤단서를 붙여서라도 내가 가져야
할 명분을 찾으려는 싸움입니다. 너무나, 누가보기에도 다이아몬드같이 돈되는 일이니
줄기세포를 줄기세포 보지않고, 금으로 보다보니 욕심이 생겨 가로채려는 문제도 발생
한다는 거겠죠. 진정한 과학적 추악함과 윤리문제는 여기있을수 있습니다.
어느나라가 이런부분에서 자유로울수있을까요?
이런문제없이 연구할수있는 나라가 있을까요?
아니면 그렇다고 하지않을까요?
"영국은 천천히 한발한발 지킬것 지키면서 해나가서 이제 선두를 차지하려고 한다."
우리나라는 토끼고 영국은 거북이다"
말이 웃기죠...하하하
영국은요. 사람을 죽여도 신사적으로 죽이다고 할겁니다.
선진국들 보면 의술이 발전했는데, 의학의 발전이요? 사람을 죽이는 것에서 시작했다
해도 과언은 아닐겁니다. 의학을, 그나라를 파헤지면 상상도 못하는 윤리문제들이
있을겁니다. 오히려 세포가지고 하는건 많이 점잖아 지고 발전된 형태일지 모릅니다.
그래서 그렇게 서로 노리는것이구요.
왜 이런식으로 다른나라와 비교해서 수긍이가고 그게 맞는것 처럼 얘기할까요...
왜 우리 스스로 낮아지고 주둑들어지는 말을 할까요?
누구 말마따나 다른건 다른것이지 틀린게 아닙니다.
그리고 사람은 살면서 많은 잘못과 실수, 비윤리적인 문제를 자신도 알게 모르게 행하고
있습니다. 없다고 생각하는건 아마 모르는것이거나 모르고 싶은 거겠죠.
내가 살기 위해선 누구를 잡아먹어야 하는건 동물세계와 다를봐 없습니다.
사람도 살기위해서 내가 살기위해 내자식을 살리리위해 비윤리적인 행동을 할지모릅니다.
다만 서로 다른 일형태에 직접 관여하지않아 체감하지 못할뿐이죠.
관용을 베풀어야 할때는 베풀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능지처참만이 잘못을 바로 잡는것은 아닙니다.
새로운시대가 오고, 새로운것을 받아들이기 위해서 새로운 윤리정립도 필요합니다.
겉으로 변하지 않는것은 속으로 끝없이 변하고있는것입니다.
우리가 우러러보고 변치않는 존경하는사람은 속으로 끊임없이 변하고 있습니다.
색으로 예를 들면...
검은색 바탕에 흰색의 점이 있다고 합시다. 바탕화면 색이 바뀌더라도, 그색때문에
흰색이 다른색으로 보이는것이라 아니라 바탕색과 융화되어 바탕색에서 흰색을 찾아
나서 그바탕색에서 흰색을 보여주는것과 같은 이치라 생각됩니다.
우리나라 새로운 시기의 그변화 중심에 있다고 생각하고, 전세계에서 이런고민을
먼저 해볼수 있다는것도 앞선 우리나라의 기술있었기에 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어려운 일을 겪었고, 이렇게 많은 사람의 희생이 있었으니만큼
꼭 우리나라의 기술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번일이 그만두는것이 아니라 시작할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우리나라는 잘못을 인정하거나 사과를 하는것에 인색하다고 합니다.
잘못을 탓하기는 쉬워도 잘못을 인정하는건 큰 용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잘못을 인정하는걸 굴복하고, 그러면 그렇지, 부끄러워하고, 그것을 가지고,
그사람의 모든것이고, 영원한잘못으로 계속 몰아가니, 누구나 쉽게 잘못을 인정할래야
인정할수가 없습니다. 잘못은 깨달고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가는것이지 끝내자는게
아닌데 말입니다. 잘못을 인정하면 모든것이 끝났다는 식으로 생각하지말고,
정확히 잘잘못을 따져 진실을 가리고, 관용을 베풀어
더 잘할수 있게 격려과 칭찬을 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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