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풀리면서 자전거 타기 좋은 계절이 다시 돌아왔다.
올해가 개띠해 니까 개(犬) 이야기부터 쬐끔 하자.
자전거 타다보면 개가 짖으며 달려드는 경우가 있다.
대부분 경우는 개가 자신의 영역을 침범 당했다고 여기고 기분 나뻐서 취하는 행동이지 라이더를 공격하려
는게 아니다.
따라서 당황해서 한 쪽발은 클릿을 낀채 다른쪽 발로 개에게 발길질 하며 방어하는 자세를 취하다 가는 무게
중심을 잃고 넘어져 개 앞에서 개망신 당하는 수가 있다.
이때는 개한테 위협적인 행동을 삼가고 짓는 개를 개취급 하고 계속 주행 하며 개의 영역을 벗어나면 별다른
문제가 발생 하지 않는다.
지금까지 잔차 타면서 집까지 쫓아오는 개는 못봤다.
이러한 태도 유지가 때로는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도 도움될 때가 있다.
술먹고 늦게 들어간 다음날 아침에 써먹으면 좋다.
인격 운운하며 말대꾸하다 아침밥 굶고 나오는것 보다 훨씬 났다.
개가 이상한 행동을 보이면 자전거에서 내려 자전거를 방패 삼아 대처 해야 한다.
이때는 비싼 잔차가 가벼워서 유리할듯 보이지만 긴장된 상태에서 무게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
아드레 날린이 감춰진 에너지를 팍팍 나오게 한다.
이때 고글을 벗고 개처럼 자세를 낮추고 개눈을 응시하며 '에덴의 동쪽'에 나오는 반항아 제임스 딘 같이
카리스마 가득한 강렬한 눈빛으로 째려보면 개가 뒤로 물러서며 주춤 한다.
한 번 끗발 죽은 개는 절대 다시는 공격하지 않는다. 개판은 노름판과 다르다.
따라서 잔차 타는 사람은 거울 처다보고 째려보는 연습도 많이 해야 한다.
이때 눈에다 너무 힘줘가며 연습하다 거울 깨져 다치면 개한테 안물렸어도 물린거나 마찬가지 나까 조심
해야한다.
개한테 물렸을 경우 반드시 개를 붙잡아 가축병원에 가서 광견병 검사를 받게 해야 한다.
요즘은 가출이나 애완견에서 퇴출당해 들개로 사는 히피견이 많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미친개 한테 물린셈 치고 그냥 넘어가서는 절대 안된다.
물리고 나서도 그냥 넘어가는건 연애 할때나 통하는 거다.
바로 개주인을 수소문 해서 치료 과정을 상의 해야 한다.
오리발 내미는 개주인을 만났을 때는 경찰에 도움을 요청 하는것도 방법이다.
기분 나쁘다고 개주인을 개패듯 해서는 이미지 구기고 가정 경제만 거덜난다.
똑같이 개를 물면 9시 뉴스에 나온다. 중학교 동창 한테 전화도 걸려온다.
광견병은 치사율이 높음으로 반드시 개와 함께 병원에 가야 한다.
이걸 안지키면 건강하게 오래 살려고 잔차 타다 잔차 안타는 사람 보다 더 빨리 죽는수가 있다.
가축병원에서는 사람을 치료해 주지 않지만 의료보험도 안된다는 사전 정보도 미리 숙지하면 좋다.
아무튼 금년 한 해도 즐라(즐거운 라이딩) 하자.
올해가 개띠해 니까 개(犬) 이야기부터 쬐끔 하자.
자전거 타다보면 개가 짖으며 달려드는 경우가 있다.
대부분 경우는 개가 자신의 영역을 침범 당했다고 여기고 기분 나뻐서 취하는 행동이지 라이더를 공격하려
는게 아니다.
따라서 당황해서 한 쪽발은 클릿을 낀채 다른쪽 발로 개에게 발길질 하며 방어하는 자세를 취하다 가는 무게
중심을 잃고 넘어져 개 앞에서 개망신 당하는 수가 있다.
이때는 개한테 위협적인 행동을 삼가고 짓는 개를 개취급 하고 계속 주행 하며 개의 영역을 벗어나면 별다른
문제가 발생 하지 않는다.
지금까지 잔차 타면서 집까지 쫓아오는 개는 못봤다.
이러한 태도 유지가 때로는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도 도움될 때가 있다.
술먹고 늦게 들어간 다음날 아침에 써먹으면 좋다.
인격 운운하며 말대꾸하다 아침밥 굶고 나오는것 보다 훨씬 났다.
개가 이상한 행동을 보이면 자전거에서 내려 자전거를 방패 삼아 대처 해야 한다.
이때는 비싼 잔차가 가벼워서 유리할듯 보이지만 긴장된 상태에서 무게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
아드레 날린이 감춰진 에너지를 팍팍 나오게 한다.
이때 고글을 벗고 개처럼 자세를 낮추고 개눈을 응시하며 '에덴의 동쪽'에 나오는 반항아 제임스 딘 같이
카리스마 가득한 강렬한 눈빛으로 째려보면 개가 뒤로 물러서며 주춤 한다.
한 번 끗발 죽은 개는 절대 다시는 공격하지 않는다. 개판은 노름판과 다르다.
따라서 잔차 타는 사람은 거울 처다보고 째려보는 연습도 많이 해야 한다.
이때 눈에다 너무 힘줘가며 연습하다 거울 깨져 다치면 개한테 안물렸어도 물린거나 마찬가지 나까 조심
해야한다.
개한테 물렸을 경우 반드시 개를 붙잡아 가축병원에 가서 광견병 검사를 받게 해야 한다.
요즘은 가출이나 애완견에서 퇴출당해 들개로 사는 히피견이 많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미친개 한테 물린셈 치고 그냥 넘어가서는 절대 안된다.
물리고 나서도 그냥 넘어가는건 연애 할때나 통하는 거다.
바로 개주인을 수소문 해서 치료 과정을 상의 해야 한다.
오리발 내미는 개주인을 만났을 때는 경찰에 도움을 요청 하는것도 방법이다.
기분 나쁘다고 개주인을 개패듯 해서는 이미지 구기고 가정 경제만 거덜난다.
똑같이 개를 물면 9시 뉴스에 나온다. 중학교 동창 한테 전화도 걸려온다.
광견병은 치사율이 높음으로 반드시 개와 함께 병원에 가야 한다.
이걸 안지키면 건강하게 오래 살려고 잔차 타다 잔차 안타는 사람 보다 더 빨리 죽는수가 있다.
가축병원에서는 사람을 치료해 주지 않지만 의료보험도 안된다는 사전 정보도 미리 숙지하면 좋다.
아무튼 금년 한 해도 즐라(즐거운 라이딩)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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