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톤 자전거 네요.

허얶..... 산을탄거도 아니고 일반 도로를 달리는데 저렇게 됐다면 정말 심각한 문제네요

우선 불량품인거같고 안다치신게 정말 다행이네요

길거리에 할아버지들 10년 넘게탄 철자전거도 끄떡없이 가는데 3-4년됐다고

프레임이 두동강나면 뭘믿고 생활잔차를 타란말인가??

알톤 심하네

다운튜브가 없어서 뒷쪽 시트 스테이도 낮은 모델이어서 힘을 많이 받았겠네요. 라이더분이 몸무게가 좀 되시거나요. 일반생활자전거고 알미늄이란 재질과 사용 연도를 보아 자연적인것 같습니다. 설계미스도 있는듯하지만... 안다치신것을 다행이라 생각 하시고 좋은곳으로 보내줘야 할듯 하군요. 전 다운힐프렘도 해드가 똑 부러져봤지만... 험하게 탄것도 아니구요. 뭐 황당하죠.

다행이다 생각하고 이번엔 좀 좋은 놈으로 장만하세요 ^^.. 잔차 뽀사지게 타셨네요.

제가 초등학교 1학년때 그런적이 있었어요.
그 때는 자전거를 타고 가고있었는데 아주 부드럽게? 자전거가 땅바닥으로 내려앉드라고요 ㅋㅋ
그래서 그주인 아저씨가 용접해줘서 몇년 더 탔어요... 거의 25년전도 더된거같아요...

저도 가이님 의견에 동의 합니다. 재료의 특성상 생활차 알루미늄이면 소재와 열처리등의 후처리가 MTB와 같지 않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소재의 특성상 피로하중이 쌓여서 그런거 같은데요. 3~4년 열씸히 타셨다면 충분히 제값하고도 남은 것이라 생각됩니다. ^^

제 생각도 그렇습니다.
저런일을 막기위해 MTB를 타는거죠.
알루미늄에 특성상 피로하중으로 인한 뚝~ 인거 같습니다.
그런에 알루미늄 맞나요?.. 절단면을 보니..아연등에 다이캐스팅처럼 생겼네요..

알미늄 보장 년한이 5년입니다..
5년정도 타면 탄성이 떨어져서 쉽게 부서진답니다..
카본은 3년..
티탄도 보장년한 있습니다.. 얼만지는 모르지만..

그러나 크로몰리는 무한대입니다..
녹슬어서 뽀사지기 전까지 탈 수 있습니다...

워런티 기간이 5년 이상인 알미늄 프레임은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요?
대부분의 MTB 프레임 워런티가 5년 내로 되어 있던 걸로 기억하는데...
제가 타는 밴쉬는 워런티가 10년 이라서 좀 의아하네요.
그냥 무식하게 튼튼하다고 생각하면 될까요? ^^

근데 그 알미늄프레임의 수명이 5년이라는 것이 참 문제입니다.
자연적으로 5년이 되면 부식 등으로 인해 수명이 다 된다는 건지.(이건 아닌 것 같고)
아니면 5년 연속 하루 24시간 쉬지 않고 타줘야 수명이 다 한다는 건지.(이것도)
또 아니면 5년 연속 하루 24시간 쉬지 않고 용도에 맞게 좀 험하게 타줘야 수명이 다 한다는 건지.
아니면 하루 1시간씩 용도에 맞게 5년 연속 타면 수명을 다하는 것인지.
정말 헷갈리는군요.

자기가 어떤 스타일로 어느 정도 타는지 생각하면 알겠지요.
그러나 5년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10년도 아닙니다.

왜냐구요? 그분이 오시기 때문입니다.

지름신은 항상 곁에 있기 마련이죠.

ㅋㅋㅋ 위에리플 재미있네요

저 중고프레임구입하고 1달 라이딩했는데 위사진처럼 짤라졌습니다.
그것도 고급mtb가 이것 년식 04년식입니다. 프레임 풀샥이고좋은것입니다.
이것은 어떻게설명해야하나요...

효정님 사진한번 올려주세요.....그리고 정식수입품이면 프렘박살난거는 엔간하면 다바꿔 주더군요..

강철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