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눌과 2세와 정말 간만에 영화 보러 갔습니다.
대통령도 보셨다는 왕의 남자, 뭐 탄탄한 원작을 바탕으로 볼 거리도 많다고 해서
보았는데 생각만큼 그렇게 휼륭한 영화라고는 ...
아뭏든 즐겨운 시간 가졌습니다.
그런데 대사마다 웬만한 장면에서 어김없이 까르르 하고 웃는 소리에 나중에는 좀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뭐 엄숙하게 보라는 것은 아니지만 단체로 온 아줌마들을
중심으로 해서 끝까지 그러니 영화에 몰입이 안되더군요. 내가 예민한 건지....
툭 터인 들판으로 라이딩이나 ㅎㅎㅎ
대통령도 보셨다는 왕의 남자, 뭐 탄탄한 원작을 바탕으로 볼 거리도 많다고 해서
보았는데 생각만큼 그렇게 휼륭한 영화라고는 ...
아뭏든 즐겨운 시간 가졌습니다.
그런데 대사마다 웬만한 장면에서 어김없이 까르르 하고 웃는 소리에 나중에는 좀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뭐 엄숙하게 보라는 것은 아니지만 단체로 온 아줌마들을
중심으로 해서 끝까지 그러니 영화에 몰입이 안되더군요. 내가 예민한 건지....
툭 터인 들판으로 라이딩이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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