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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한마디 끄적끄적 해봅니다..

jornold2006.01.26 22:56조회 수 497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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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한강변에서 자전거를 탔는데 오며가며 자전거타시는 분들이
지나갈때 라이딩에 방해가 되지않도록 고개를 숙이며 인사를 하는 모습이 너무 좋았슴다.

그분들중 왈바회원님들도 많을텐데 오며가며 매너좋으신 분들이
인사하는 문화가 잔차질을 즐겁게 하는것 같습니다.

-우는 소리 한마디.

오늘 철자전거 풀샥타신 어떤 분한테 패배했습니다. 큭.
전 하드텔인데 그 분 뒤샥이 조금씩 출렁출렁하는게 눈에 보입니다.
전 속으로 동력손실이 아무래도 나보다 더 할테니 곧 지치시겠지..하는데
끙끙대시며 잘만 가시더군요 ^^ 엔진단련필수입니다. 부끄럽더군요 더 좋은 조건에
더 가벼운 잔차를 타는데 의미가없었슴 ㅋㅋ .
제가 초짜인점도 있고..;;;

평속이 역풍이 부는데 약 25~27이상 정도를 유지하시는것 같던데..
방향은 여의도 방향이었는데 바람이 오늘 많이불어서인지..이상스럽게 더 빨리지치더군요
앞서면 앞서가시고, 또 앞서면 또 앞서가시고.. 반복하다 결국 수분부족에 무릎통증+추위+
페이스조절실패...ㅜㅜ

안녕히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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