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양반...

진짜 치익을 노린거면...

잘 되어도 큰 부자 안됩니다...

그냥 찌질하게 살다가 죽을겁니다.. 그러려니 하고 쳐내버려 두세요....^ ^

ㅎㅎ 저는 한번 웃기는 사람하나 만났었는데...

코나 쿨라디럭스 프레임을 25만원인가? 에 내놨었는데... 전화로 통화하고 용산역에서 만나서 직거래 하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커다란 프레임 낑낑대며 들고 갔지요....

그리고 그분이 물건을 뜯어보시더니... BB쉘 부분에 에 기스가 있네요... 안삽니다...

이러더군요...쓰면 당연히 기스가 나는곳인데...--;;

그래서 이유가 뭐냐고 물어보니까 아주 친절하게도 난 이거 탈려고 사는게 아니구 이거 사서 팔고 돈 모은걸로 딴거 살려고 그런다... 그러더군요..

그래서 욱 하는 마음에 프레임으로 대갈빡을 후려쳤습니다.... 그래서 용산 파출소까지 갔었죠.... ㅎㅎ 아주 대놓고 개소리하는 웃긴놈도 있어요... ㅎㅎ

허걱....윗분 정말입니까?
잘하셨습니다^^
그런 놈들은 맞아야 정신 차립니다 ㅎㅎ
(윗분 말씀이 농담이면 나도 농담)

그런 사람이 가끔 보이더군요.정말 재스 없스~~~~.

별 이상한 인간도 있네요 그걸 어떻게 뻔뻔스럽게 사람앞에다 대고 말하지?

아..참 신기하네 ㅎㅎ 암튼 세상은 넓고 별의별 인간들 다있네요

용산역에서 프레임 사서 팔려했다는분 대갈빡 갈긴거 아주 잘하셨습니다.
아예 조져버리지 그러셨어요. 자전거 타시는 동호인분들 이런 패기는 있어야된다고 주장합니다.
세상엔 별 희한한 가치관을 가진이가 많은데 적어도 이런 동호회 만큼은 순수성이 유지되어야...

아직도 그때 맞은 대갈빠기 후끈거린다는...

그놈들 이름이랑 아뒤 공개하시죠. 썩을놈들..

무한초보님 // 이미 공개가 되었는데요? 바로 위의 덧글 ^^

사람이 아녀... 개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