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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또 상처 받았습니다

f2good2006.02.01 16:43조회 수 719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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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제남긴글 검색해보면 1차 상처받은거 아실거구요..

오늘또2 차 상처받았습니다

제가 부산사는데  어제 중고장터를 검색하다가 울산에서 거래하자고 성사됐는데

마침 오늘이 월급들어오는날이라 맞춰질거같았는데 갑자기 월급날이 5일로 늦춰지는바람에

전 울산에사시는분이 제떄 돈을못받으면 맘상할거같아서

제컴퓨터 램 2기가였는데 과감히 램1기가와 하드80g를 때서

급하게 파느라 제가격도 못받고 14만원에 팔아 잔차가격을 맞췄습니다

제가 조금 손해를 보더라도 파는분 입장을 생각해서 돈은 꼭맞춰야 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근데 오늘 거래할려고 울산갈려고 나갔는데

그분한테 전화를 할려고 걸었는데 전화도 안받고 문자도 5통 생까고

집에와서 쪽지함 검색해보니  죄송하다고 자전거 못팔겠다고 쪽지와있네요

참.. 어이가없네요 ..  물론 부품팔아서 돈맞춘건 제가 성급해서 생긴일이라치고

최소한 전화로 연락해줘서 사정이 이래 이래 됐으니 거래가 힘들겠다고

말하면 상처는 덜받았을겁니다..   근데 쪽지 달랑 한통이랑

폰을 자세히 살펴보니 새벽4시에 제가 자고있을때 거래취소한다고 달랑 문자한통

와있더군요 .. 전 당연히 일어나서도 못받죠 .. 알람울리고 이러면 문자확인이

약간 힘들기때문에...      진짜 파는사람 맘대로라지만

너무 자기자신만 생각하는거같아 씁슬하네요..

쩝..  역시 자전거는 새걸로 구입해야 깔끔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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