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위염증상과 완쾌되려면 어떤방법을 있는지 아시는분 리플부탁드림...

잔자주인2006.02.01 21:52조회 수 603댓글 10

    • 글자 크기


제가 요금 위염증상이 일러나는것 같아서...
혹시나 위염을 한번 겪어보신분이 계시면 저좀 도와주세요..
요즘 속이 영~ 말이 아닙니다.. 운동부족때문인지??
겪어보신분 리플좀 남겨주십시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10
  • 운동부족도 이유가 될순 있지만
    신경쓰는 일이 많고 식사 제때 못하면 위염 잘옵니다...
    또한 위염은 습관성으로 생길 수 있으니 생겼을때 잘 조처하시고
    신경성이라 사료되면 가장 좋은건
    '신경을 안쓰는겁니다' 이건 어쩔수 없습니다.
    그리고 위염이 생겼으니 속이 아프다, 아플거같다, 속이 안좋다 등등
    자신의 위의 상태를 스캐닝 할수록 속은 안좋아집니다.
    그게 위에 대해선 가장 치명적인 스트레스라더군요
    위염이 빨리 나으려면 위염으로 속이 아픈것 조차도
    뭐 그러려니... 하는 무던함이 필요하답니다 ^^;;;
  • 병원에 가셔서, 내시경 찍어보시고, 선생님의 진찰결과를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상태가 경미하다면, 한의원에서 한약을 드셔보시는것도 좋습니다. 깨끗한 물을 자주 드시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실수 있도록 유의하시고, 저녁을 조금 일찍 드시고, 주무시기 전까지 가급적 아무것도 먹지 않는 습관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음주는 최소화 하시고, 담배는 금물입니다. 양배추가 위염에 좋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식사하실때, 잘 씹어 드시고, 기분전환을 자주 하시기 바랍니다. 답글을 적으면서, 제가 지켜야만 할 내용들을 적는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군요...
  • 담배만 끊어도 아주 좋아 짐니다...
  • 급만성 위염으로 3개월간 혹독한 경험을 한 사람으로써 몇 자 올리겠습니다.

    위염의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다네요.
    1). 만성인경우 :자극적이고 기름진 음식을 위주로한 식생활의 습관과 운동부족(이것은 미미함)
    예)짜고 매운 음식들,육류,술..이외에 지나친 흡연...
    스트레스에서 기인된 원인 ---->위산과다로 인한 위염과 역류성 식도염.

    2).급성인 위염 :헬리코 박터균의 활성에 의한 위염 혹은 기타요인.


    저의 경우엔 급,만성 동시에 왔었습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위내시경을 속히 하시며 의사 선생님의 처방에 따라 치료를 하시는게
    가장 빠른 치료 방법 입니다.
    여기서 아무리 좋은 말을 한다해도 근본적이고 완치에는 한계가 있으니요.

    내시경은 수면 내시경(반수면/간호사님 목소리가 들림) 과
    수면없이 하는 내시경이 있습니다.
    간호사님의 말씀대로만 하시면 어려운것 없고 자연스럽게 될것 입니다.
    속히 병원에 가시길 바랍니다. 건강 하세요..
  • 병원에 가셔서 검진을 받아보시고요, 절대 술, 담배 금물입니다.. 그리고 짜고 맵고 한 자극성 음식을 절대 삼가 하셔야 합니다......
  • 중년입니다 (제가요)
    한 6-7년 전에 계속 재발되는 위궤양으로 2년쯤 고생을 했고,
    한 달쯤 전에 위염으로 약을 1주일간 먹었습니다.
    덕택에 내시경 검사만 제 기억으로 12번쯤 했던 것 같습니다.
    친구 동생이 제 주치의 인데요(소화기 내과 전문의)
    저같은 사람은 처음봤답니다
    각설하고,
    위염과 위궤양은 증상부터 다르고요.
    상복부(명치바로아래)통증은 같으나 위염은 무겁게 아프고 복부팽만감이 심하고요
    궤양은 찌르는 듯한 통증입니다.
    궤양은 보름정도 약을 먹으면 낫고요, 위염은 5-7일 정도 먹으면 좋아집니다.

    한데 중요한건 본인이 판단하지 말고 병원에 가서 전문의(소화기 내과)에게
    꼭 진찰을 받으세요.
    제 친구중 한명은 IMF때 부도나고 속 아플 때마다 소화제만 먹다가 위암 말기에
    병원가서 5개월만에 세상 뜬 친구도 있답니다.

    잔차 열심히 타시고(규칙적 운동) 스트레스,담배(소화기에는 술보다 더 안좋아요)
    절대금물,
    물론 살면서 스트레스 안받을 순 없지만, 잔차타면서 날려 버리세요.
  • 술, 담배만 끊어도 효과 나타납니다. 저같은경우는 술은 잘 안하는대 담배는 피워습니다.
    담배를 끊고 나니 바로 좋아지더군요 담배끊고 5년정도 지났습니다. 지금은 말짱합니다.
  • 음식을 천천히 많이 씹고, 자기 4시간 전에 먹을 것을 안 먹도록 하셔야 하고요, 스트레스 안 받으시도록 노력하시고, 운동 열심히 하시구요~`
  • `` ~ 약은 약사에게, 진료는 의사에게...!~
  • 혹시나해서 드리는 말씀인데요, 위염처럼 윗배가 무겁고 더부룩하고 꼭 체한것처럼 거북한경우 의외로 위장병이 아니고 간기능이 순간적으로 나빠졌을때도 나타나더군요. 제경험인데 위염인줄 알고 내시경하면서 혈액검사도 덩달아 했었는데 간수치가 상상을 초월하더군요. 저는 만성B형간염이라 무리하면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라지만, 급성간염의 경우에도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 분을 봤습니다. 간기능검사도 같이 받아보시는 것이 도움이 될지도 모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712
188075 李대통령, 올해 ‘꿰매고 싶은 입’ 1위28 바보이반 2009.12.22 1360
188074 李대통령 “물값 싸서 물 낭비 심한 것 같다” (펌)14 mtbiker 2011.03.22 1557
188073 龍顔이 맞나요? (무) 십자수 2004.07.14 378
188072 女難(여난) 2題26 靑竹 2007.11.21 1713
188071 女難(여난) - 310 靑竹 2008.01.18 1390
188070 女福(여복)19 靑竹 2008.02.12 1767
188069 不滅의 帝王 國岡上廣開土境平安好太王 날초~ 2004.09.05 635
188068 不 狂 不 及 훈이아빠 2004.09.07 550
188067 힝~~ 빋고는 싶은데/... 시간이 영 안맞네요...ㅠㅠ 십자수 2004.05.08 216
188066 힝.... bbong 2004.08.16 410
188065 힝.. 역시 로드용 타이어로 바꿔 갈걸. ........ 2000.08.15 241
188064 힛트작입니다.... vkmbjs 2005.09.03 326
188063 힙합이나 댄스곡 잘 아시는분 아래 방금 스타킹에 나온 노래 제목이?1 dynan 2007.01.27 870
188062 힙쌕을 사용해 볼려고 합니다23 gcmemory 2006.05.27 1382
188061 힘찬 출발 되시리라 믿습니다. zzart 2002.10.16 239
188060 힘찬 응원을..... kwakids 2004.07.28 307
188059 힘찬 업힐( up-hill)을 !! bullskan 2005.04.02 263
188058 힘줄 늘어나 고생 해 보신분들~ trek4u 2004.07.28 640
188057 힘좀 써주세요... ........ 2001.01.26 255
188056 힘이 많이 드는 나사를 풀 때는 *^^* Kona 2004.10.29 617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