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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상상의 나래를 엉뚱한 곳으로..--;

kuzak2006.02.02 00:25조회 수 490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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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배고프니 별 생각을 다하는군요.

왈바 이용하다가 처음으로 쪽지를 받았을때

"따라라따라라....쪽지가 도착했습니다~." 라는 상큼한 목소리에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일부러 몇번씩 듣기 위해서 확인 안하고 빙빙 여기저기 들렀다가 읽기도 했다고 고백합니다. ㅠ.ㅠ

요즘 자주 가는 바셀.

오잉? 뭐 표절이라면 표절일수 있겠지만

"띠링~쪽지가 도착했습니다. 빨리 확인해 주세요. ~"  왠지 더 애교섞인 목소리..반했습니다. ㅠ.ㅠ

아무리 들어봐도 둘다 기계음은 아닌것 같은데, 왈바 쪽지걸과 바셀 쪽지걸..누가 더 이쁠까하는 상상을 해봅니다.

저..변태 아니죠?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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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하하....;;; 변태 맞으신데요ㅡㅡ
    ㅋㅋ 농담이구요 넘 웃긴 글이라 댓글 안달고 갈수가...ㅎㅎ
  • 상큼한 목소리 맞습니다.. 다른싸이트에선 들을수없는...아주 상쾌한 느낌..^^
  • 저도 왈바 메인에서 나오는 음악인줄알았습니다. ㅎㅎ
  • 전...컴퓨터를 먹통으로 해놓고 쓰는지라.....그런 소리가 있는지도 처음 알았습니다.
    소리 들려주는 김에..
    왈바 여성 회원에게는 모..연예인 목소리로..터프하게
    "헐헐헐헐헐...쪽지...열어보고 싶음..열고..말라면 마~" 소리가 나도록 하면 어떨까요?

    예? 그 남자 연예인이 누구나구요?
    .
    .
    최민수씨인데요?
  • 가만..최민수씨 쪽지 버전은.."니 쪽지는 내가 관리한다.." 인가요?
  • 최민수씨 버전 쪽지 도착 통보용 멘트 투~ (two) ...
    .
    .
    " 니 쪽지는 내가 원할때만..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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