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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kun이라는 아이디를 가진 분으로부터 문자를 받았는데...

십자수2006.02.02 12:54조회 수 981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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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바에 검색 해 봐도 그런 아이디는 없던데...

그냥 문자 보기만 하고 답은 안해 드렸는데...
답을 해 드려야 하나?

아이디 찾기에서 찾아봤는데...그런 아이디가 없더군요.

누구시죠? 아무튼 새해 인사는 고맙게 받았습니다.
답장 못해드려 죄송합니다.

전 쪽지로 답을 드리려다가 때를 놓쳤군요.

근데 누구시죠? 에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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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아뭏든 오랫만에 아이디를 보니 반갑습니다.
  • 십자수님의 유명세와 더불어 평소에 덕을 많이 베푸신 보답이 아닐런지요.
    오랜만에 글 보니 반갑습니다.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 하세용~^^
  • 그 아이디 제가 아는분같군요 -.-
  • 저또한 기억못하실지도 모르겠지만, 예전 모란시장 맞은편에서, 그건그래님과, 날초님, 십자수님, 그리고 저 말딴과 함께 술잔을 기울이신적 있는 또한분 제일 연장자이신 형님이실걸요, 그때 그 형님이 자신의 아이디에 대해서 설명을 해줬는데, 술김에 들었는지라 생각이 안나네요
  • 십자수글쓴이
    2006.2.2 21:34 댓글추천 0비추천 0
    이런~~! 말딴님~! 그 분이 맞는거 같습니다. 이런...
    강동우님(trek4u)도 지적을 해 주셨네요... 쪽지로...전 왜 바보같은...
    그날. 아이디가 너무 어렵다고 한글로 바꾸시라고 말씀 드렸는데

    지금의 아이디는 열린마음 으로 바꾸셨더군요... 이런... 내일 전화나 한번 드려야겠습니다.
    cello2010님도 아시는 분이라니 더욱 반갑구요..

    pyroheart님, eyeinthesky7님도 댓글 고맙습니다.
    실은 다른 내용의 글을 썼다가 수정해서 다시 쓰는 글이랍니다.
    헷갈려서요...
    말딴님 기억력도 참 좋으시네요... 말딴님 광주에서 수주나 한잔 하시죠...^^
  • 자쑤님 오랜 만이네요. 모처럼 들어 왔더니 글이 보여 클릭.... ㅎㅎㅎ, 일이 많아 겨우내 잔차질을 못하고 있네요. 2월 한 달도 아마 그럴 듯..... 그 분은 아마 서울서 수원으로 출퇴근 하시는 분일 겁니다. ㅎㅎㅎ 저도 두어 번 뵌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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