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왈바여러분중 좀.... 매너없으신분들 매너좀요..부탁합다

maezoojm2006.02.03 00:59조회 수 1304댓글 15

    • 글자 크기


제가 장터를 이용하며 느낀점입니다
제가 23살 아직 어리다면 어린학생입니다.
장터를 이용하면 매너가 좀.. 없으시단 분들있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좀 그러네요.. 제가 나이어리다구 무시하는것 같다구 느껴지고..
전화해서 무턱대고 반말하시는분부터
..흐..
.사겠다, 취소하겠다 다시 사겠다고 해서
다른분한테 연락와서 연락드린다고 하니
다른분이 선금준것도 아닌데 무조건 자기 한테 팔라구 오늘 산다고 하더니
한시간만에 다시 취소한다고 ..
또 어떤분은 연락해서 무조건 ..등등

여튼..조금은  속상하네요.

나이어리다고 쉽게 보는것인가요ㅠㅠ

학생이 공부땜에 돈필요해서 그런다는데..


    • 글자 크기
아름다운 용서 (by 십자수) 드디어 !!잔차 마련 흐흐흐 (by zhRLfl)

댓글 달기

댓글 15
  • 나이를 떠나서 그런 기본이 안되어 있는 분들과는 거래를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얼마든지 매너 좋고 인품 좋은 분들이 많답니다~ (그런분들과는 거래 후에도 트집을 잡거나 환불을 요구하는 등 뒷탈이 많습니다.)

    당장 거래의 아쉬움에 목매달기보단 깨끗하고 기분 좋은 거래를 할 수 있는 분을 만나는게 좋습니다~ 정말 좋은 분을 만나면 계속 연락을 해서 인연을 이어갔으면 좋을만한 그런 분들도 많이 계시답니다.
  • 근거에 의하여 몰상식하게 전화하시는분들이나 이기적인 심사로 거래를
    요구하시는분들을 자발적으로 공개하는것도 좋은 방법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드네요~
    그래야 저런분들이 덜 생기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 그런분들하고 거래하지마세요 ^^ 저라면 싸게 팔더라도 매너 좋은분과..
  • maezoojm글쓴이
    2006.2.3 03:12 댓글추천 0비추천 0
    ㄳ 형님들 ..정말 나이어리다구 무시당하는것 같아 기분도 나빴고 나중에 트집이것저것잡을 것같아서 좀 꺼림찍했는데 다른 매너좋은분 나타나시겠죠 ㅎ 지금 연락닿은분은 매너가 좋네요 ㅎ
  • 다짜고짜 첨부터 나이와 관계없이 반발 하시는 분들 성품과 인품에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그래도 좋으신 분들이 많으니 좋은거래 하시길 바랍니다.
  • 인성은 나이와 무관하죠.
    그럴땐 그냥 전화를 끊으세요. 스트레스 계속 받을 필요 있나요..
  • ㅋㅋ 가끔 그런경우는 깔끔하게 예하고 전화 빨리 끊는게 좋습니다 ... 대놓고 가격후려치는 사람도 즐해줘야지요...
  • 다른건 몰라도 전 저한테 반말 하는 사람들과는 상대 안하는데...........

    그냥 가볍게 씹어 주시지 그러셨어요~~^^
  • 일구야 2천원엔 안되겠니? 바람은 형이 넣어 쓸게~ 형도 자전거 타야지 않겠니? 뭐 이런 상황?
  • maezoojm글쓴이
    2006.2.3 12:24 댓글추천 0비추천 0
    진짜 앞으로 반말하면씹어야 겠네요 ㅎ
  • 정말 그런사람이 있나요 -_-
  • 그런 사람들 꽤 있습니다.그런 사람들은 나이를 항문으로 드셔서 그럽니다.약도 없죠.장터에 전화번호 바로 안 남기는 게 좋습니다.쪽지로 충분히 대화하고 전화번호 주고 받는 게 좋죠.괜히 아까운 전화비를 기분나쁨으로 체인지 하는 경우가 있더군요.
  • 저랑 같은 나이이지만...전 거래는 많이 하진 않지만...운좋게도 항상 좋은 분들과 거래를 해서..
    다행입니다~
  • 나이 적다고 함부로 하는 사람들 정말 재수없어 ㅋㅋㅋㅋ
    내가 아는 사람은 매너 없는 사람들 보기 싫어서 모임에 안나가던데요
  • 인생이란게 원래 그렇죠.
    제3자가 생각하기엔 별 문제 아닌것을 큰 충격으로 받아들인것 같다는 생각이 들수 있습니다.
    물론 20대초반이고, 감성이 풍부해서 그럴수도 있구요.(저 역시 그런 경험 많이 있었죠.)
    암튼 말하고자 하는 것은...
    30대 되어서도 상대방보다 나이 적으면, 경험이나 경력이 적다구 열라 무시당하는 경우 많습니다.
    특히 직장에서...
    20대와 다른 점이라면, 지금은 걍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 '쎈쓰'가 생겼다는거죠. ㅡ.ㅡa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94
164239 오늘 날씨가 너무 춥더라구요.2 hkrs3 2006.02.03 497
164238 오늘 날씨가 많이 춥네요.3 KANGHO1001 2006.02.03 442
164237 결국 BMC로..--;;16 neowave 2006.02.03 1246
164236 성남 구시가지 라이더분들(2)....8 나뭇골 2006.02.03 652
164235 아름다운 용서14 십자수 2006.02.03 1123
왈바여러분중 좀.... 매너없으신분들 매너좀요..부탁합다15 maezoojm 2006.02.03 1304
164233 드디어 !!잔차 마련 흐흐흐15 zhRLfl 2006.02.02 1067
164232 이런글이 여기 맞나 모르지만;; 강남쪽에4 zannesu 2006.02.02 895
164231 역시 슈레더 밸브가 짱입니다~4 에고이스트 2006.02.02 983
164230 방콕행 왕복 비행기가 56만원? ㅠ.ㅠ3 거북이형 2006.02.02 925
164229 자전거 도둑 상습범8 tamya 2006.02.02 1232
164228 제4회 부산랠리1 콩나물 2006.02.02 468
164227 드디어 클릿패달에 입문했습니다!! ^^15 kleiner 2006.02.02 897
164226 ㅠㅠ.. 당했습니다..2 worlsoo 2006.02.02 857
164225 대관령 목장 100배 즐길수 있는법?13 jbj9320 2006.02.02 1066
164224 리뷰용 스포츠 글라스 도착..(2월 2일 오전 11:30경)3 pyroheart 2006.02.02 621
164223 fankun이라는 아이디를 가진 분으로부터 문자를 받았는데...6 십자수 2006.02.02 981
164222 과속카메라에게 브이를..5 요술상자 2006.02.02 926
164221 톰이 불쌍해~!ㅎㅎ12 십자수 2006.02.02 768
164220 윗층의 '피아노' 소리...11 topgun-76 2006.02.02 863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