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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BMC로..--;;

neowave2006.02.03 12:01조회 수 1246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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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렇게 되고 말았습니다 -_-;;;
레저 스포츠 많이 즐기보면서 당연히 알고 있는걸
왜 MTB에 입문 할때는 잠시 까먹었는지 결국 이중,삼중 지출이
생기고 말았네요 ㅠ.ㅠ 바보처럼.. 쩝....

05년 12월 첼로cxc2000 으로 MTB에 입문..
입문 한달만에 지름신 강림!!-_-;;
프렘을 제외하고 전부 바꿈.. 음....

06년 2월.. 결국 프레임까지 지름신 강림하야...
이번주말에 작업에 들어갈듯 합니다.

한번 꽂혀 버린 느낌을 결국 못 쫓아 내고... BMC로 가게되네요.
애초에 그냥 큰맘 먹고 좀 투자 했으면 돈도 많이 절약 했을텐데..
아쉬움이 남습니다..

물론 첼로도 좋은차 이고 몇년씩 타시는 분들도 계시고..
저도 개인적으로는 첼로 무척 맘에 듭니다..
어떤 분들은 저보고 속으로 미친 녀석이라고 많이들 욕하시겠지만.--;;

지금 가지고 있는거 열심히 타다가 업글 하자... 이런 맘이라면
언젠가 업글 하게 될거 걍 속태우지 말고 지금하고 더 열심히
타자라는 생각에.. 강행하려고 맘 먹었네요...

지금 업글 고민 하시는분들 과감히 한번 하시고 더 열심히 라이딩 하시라구..
그냥 말도 안되는 글 한번 올려봤습니다.^^

주말에 작업이 끝나게 되면 사진 한컷 올리겠습니다...
결국 BMC지르도록 많은 힘이 되어주신 으라차!!!님께.. 감사드리며 -_-;;
앞으로 안라,즐라,열라 하는 라이더가 되겠습니다 ^^
꼭 무슨 선언문 같네요 .. ^^

1차로 업글한 첼로였는데 이젠 첼로의 흔적을 찾기가 어렵게 되겠네요...
아쉽다 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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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창 다된 클릿신발 재사용기(헝그리라이더만 보세요 ㅋ) (by nuuks) '에스프레소'한테 완전히 한방 먹었습니다. ㅠㅠ (by topgun-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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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 헉...저랑 비슷한 코스를 밟아 오시네요. ^^;
    날풀리면 언제 동네에서 봐요. ㅎㅎ
  • BMC는 좀 타보셨는지요? 선수들은 좋아합니다만..
  • neowave글쓴이
    2006.2.3 13:14 댓글추천 0비추천 0
    날초~님 선수들은 좋아합니다만.. 이란말씀이 일반 동호인들에겐 좀 별로일수도 있다는 말씀이신가요? ^^ 잘 알려주셔야 ㅠ.ㅠ 타보진 못했습니다.. 사고싶은 잔차를 다 타보고 살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ㅠ.ㅠ
  • neowave글쓴이
    2006.2.3 13:27 댓글추천 0비추천 0
    네.. 감사드립니다 날초님.. 좋은 정보 ^^
  • MTB중 직진성은 탑3안에 들걸로 생각됩니다. BB고가 높고 다이아몬드가 큽니다. 한마디로 달리는 레이싱머신으로 만들어진놈인것 같습니다. 대회출전을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BMC가 좋은선택이 되겠죠. 그러나 팔다리가 짧으시거나 자전거를 좀 작게 타셨던 분들은 싱글에서 약간 느리게 반응한다고 느끼실겁니다. 싱글에선 아무래도 작은다이아몬드로 꾹 눌려나온스타일이 민첩성을 발휘하는데 도움이 되겠죠.(여기서 싱글은 지그제그가 아주 심한길을 말함) 그러나 사람나름 스타일나름이라 정의할수는 없을듯하구요. 제가아는 중급선수는 딱 한번 타보고 바로 BMC로 조립하더군요.
  • 저도 으라차!!님 덕분에 bmc가려다가 레프티샥을 버릴 순 없어 지름신 퇴치에 성공했던 기억이 납니다.
  • 축하드립니다~ 좋은 자전거~~
    그런데... 올해 내에 또 한번 지름신 강림하실것 같습니다~ ㅋㅋ
    지름신은 강림은 한번 왔던 분들에게 자주 오는 법이거든요 ^^
  • neowave글쓴이
    2006.2.3 16:43 댓글추천 0비추천 0
    이젠 안됩니다 ㅠ.ㅠ 또 오면 그냥 잔차 통채로 팔아버리고 떠나렵니다.. ㅠ.ㅠ
  • bmc 프레임 얼마나 하나요?그리고 파는 샵좀 알려주세요^^
  • 사견이고 제 완성되기전 리뷰입니다. 입문 4년차 입니다. 입문용부터 알미늄 상급용? 이라는 것 까지 다 타보았습니다. 일반 동호인( 시합 가끔 참가하고 관광위주의 라이딩 ) 이 과연 상급 프레임을 체감하련지 의문입니다. 리뷰를 보자면 뭐는 어떻다 저건 어떻다 하지만... 일반 동호인이 느끼기에는 과연이것이 프레임 차인가...콤퍼넌트 특히 휠셋, 타이어 등의 차이를 구별하기가 모호하다는겁니다.
  • 한가지 예를 들면 제가 둔한 감이 있지만서도 스피너지 휠셋의 리뷰를 보면 아주 상반된 리뷰들이 많습니다. 어떤 분들은 카본이라 그런지 탄성이 좋다...어떤 분은 아니다 아주 딱딱한 느낌이다.(개인적으론 딱딱한 느낌을 받았습니다만 증명할 법이 없습니다. )

    날초님 말씀을 부정하는것이 아니라 지오메트리상에서 충분히 ( 탑튜브가 높습니다. 제가 우려했던 것도 이것 때문에 포기할까 생각도 했습니다만....) 이해가 됩니다.

    막상 싱글에서 타보니 전혀 우려가 되질 않더군요. ( 나산탄 대충방 라이딩 스타일은 자칭 하드코어 엑스씨입니다. 아직 BMC로는 하드코어 싱글은 타보지 않았습니다. )

    결론은...비록 BMC가 레이싱 용이기는하나 동호인이 즐기기에도 지장이 없다는거죠...

    참고로 리뷰를 전 믿지 않습니다. 참조만 합니다.
    그리고 제 느낌도 믿지 않습니다. 타면 탈수록 리뷰쓰기가 어렵습니다.
    과연 이것이 정말 프레임에서 오는 느낌인지...휠셋에서 오는 느낌인지..타이어인지...
    심지어 타이어 공기압때문인지...
  • 개인차가 많기 때문에 참조만 하세요..ㅎㅎㅎ
  • 원래 남말은 참조용입니다 결국 자기가 겪어 봐야 뭔지 알죠... 보고 대충짐작만 할뿐
  • 으라차님 말씀이 맞습니다. 제 의견은 다만 이론상입니다. 제가 거의 어반처럼 다이아몬드가 작고 착 달라붙는 하드테일이 있기때문에 상대적으로 느낄수 있는겁니다. 어차피 자기가 타던차를 기준으로 느낌이 나오기 때문에 의견은 여러가지가 있을수 있습니다. 크로스맥스 타던분이 다른휠셋타면 낭창하다고 느끼시는것처럼 자신이 타던것이 기준이 될수밖에 없지요. 어차피 싱글위주로 타시는분은 하드테일보다는 풀샥을 선호하실것이므로 BMC는 크로스컨츄리정신에 충실한 프레임이라 생각됩니다. 자전거가 차와는 달리 여러가지 의견이 얻갈리는건 차는 엔진이 공통분모지만 자전거는 엔진이 1000만이면 1000만이 다 다르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또한 개인의 스킬도 도로위에서 출퇴근만하는 차와는 다르기때문에 수만가지 리뷰가 나올수 밖에 없겠지요. 산에서는 신호도 제한도 없이 자신의 리미트와 달리는것이니까요. ^^
  • 결론은 다 타보고 다써봐야 한다는 ...
    역시 잔차는 돈이 드는군요 ㅜㅜ
  • 저는 오늘 날씨가 너무 추워서
    결국 BYC 에어메리를 입었습니다.
    아 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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