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이렇게 되고 말았습니다 -_-;;;
레저 스포츠 많이 즐기보면서 당연히 알고 있는걸
왜 MTB에 입문 할때는 잠시 까먹었는지 결국 이중,삼중 지출이
생기고 말았네요 ㅠ.ㅠ 바보처럼.. 쩝....
05년 12월 첼로cxc2000 으로 MTB에 입문..
입문 한달만에 지름신 강림!!-_-;;
프렘을 제외하고 전부 바꿈.. 음....
06년 2월.. 결국 프레임까지 지름신 강림하야...
이번주말에 작업에 들어갈듯 합니다.
한번 꽂혀 버린 느낌을 결국 못 쫓아 내고... BMC로 가게되네요.
애초에 그냥 큰맘 먹고 좀 투자 했으면 돈도 많이 절약 했을텐데..
아쉬움이 남습니다..
물론 첼로도 좋은차 이고 몇년씩 타시는 분들도 계시고..
저도 개인적으로는 첼로 무척 맘에 듭니다..
어떤 분들은 저보고 속으로 미친 녀석이라고 많이들 욕하시겠지만.--;;
지금 가지고 있는거 열심히 타다가 업글 하자... 이런 맘이라면
언젠가 업글 하게 될거 걍 속태우지 말고 지금하고 더 열심히
타자라는 생각에.. 강행하려고 맘 먹었네요...
지금 업글 고민 하시는분들 과감히 한번 하시고 더 열심히 라이딩 하시라구..
그냥 말도 안되는 글 한번 올려봤습니다.^^
주말에 작업이 끝나게 되면 사진 한컷 올리겠습니다...
결국 BMC지르도록 많은 힘이 되어주신 으라차!!!님께.. 감사드리며 -_-;;
앞으로 안라,즐라,열라 하는 라이더가 되겠습니다 ^^
꼭 무슨 선언문 같네요 .. ^^
1차로 업글한 첼로였는데 이젠 첼로의 흔적을 찾기가 어렵게 되겠네요...
아쉽다 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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