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산에 가서 소리 좀 지르고 왔더니 기분 좀 괜찮아지더군요....

머 저 아직 24살이니깐 돈은 열심히 하다가 보면 언제가 좋은 일이 있을꺼라고 생각했습니다...

솔직히 많이 힘들겠지만 이제는 좋게 좋게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하기사 제가 욕심이 쫌 심했죠... 가진것에 감사할줄 모르고 철 없이 행동하고 다녔으니까

그리고 제가 항상 느끼는 건데 밤에는 기분이 상당히 다운 되는데 새벽에는 기분이 업 되고^^

머 밑에 제글에 답변 해주신 분들의 말씀 처럼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데로 만족 하고 사

는게 정신 건강에도 좋겠네요^^

이제 부터는 긍정적인 사고로 생각해 보렵니다^^

오늘 회사 쉬는데 루어낚시 라도 해봐야겠네요^^:;

근데 이 날씨에 과연 배스가 잡힐까요?^^

그럼 넉넉한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