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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그제 추울때 라이딩한후 알게 된것들

testery2006.02.05 00:34조회 수 865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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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속도계도 언다..(배터리가 언다는군요 ㅎㅎ 고장은 아닌데 반응이 늦네요)

2. 타야포함 브레이크 케이블 끝에 고무캡(머라고 하죠? 케이블방향중 타야부분으로 가는 고무캡. 타야 탈착할때 맨처음 옆으로 비껴놓는거 ) 등 고무란 고무는 다 얼어요. 샥에 있는 고무도 얼고 암튼 고무는 죄다 얼어서 딱딱..

3. 버프로 얼굴가려놓으면 어느새 흘려버린 콧물... 척척한게 싫어서 옆으로 비껴놓으면
얼어요 ㅋㅋ 머가 사각거리길레 만졌더니 우메

4. 물통..물 어는건 머 저번 소한때도 경험했으니깐.. 한방울이라도 마셔볼려구 캡따는데 왜 안움직여 !~
꼭다리가 얼어요  ㅜ_- 보리차나 이온음료는 조금 늦게 얼더군요


5. 방한차림의 취약지점 정확히 파악했습니다

1). 우선..손끝!! 손끝 으아악..
2). 발은 글쎄요 전 양말두개로 그냥 버티겠더만요
3). 그리고 목!! 버프로 귀부터 어깨아래까지 내리긴하는데 달릴때 카라?부분과 목사이로 바람이 다 들어와요 ! 그래서 헝겊하나 목에 두르고 그거 헬멧 턱끈으로 좀 고정시켜줬더니
한결 덜 춥더군요..


저중에 머니머니해도 가장 데미지가 컸던건 손...그중에 손끝이였습니다.. 거의 칼로 도려내

더군요 ~

물먹다 혹시 맨손에 물닿으면 그 손잘라야 합니다 0_o;;


으어 오늘은 근데 체인이 끊어지더군요 경사에서..변속을 좀 이상하게 했나 맨날 다니던 코

슨데 ..변속이상했을까? 이것도 날씨와 연관이 있을라나요..



아~!

입춘이로되 봄은 어느메뇨

빼앗긴 산에도 봄은 오는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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