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어제 그제 추울때 라이딩한후 알게 된것들

testery2006.02.05 00:34조회 수 864댓글 7

    • 글자 크기


1. 속도계도 언다..(배터리가 언다는군요 ㅎㅎ 고장은 아닌데 반응이 늦네요)

2. 타야포함 브레이크 케이블 끝에 고무캡(머라고 하죠? 케이블방향중 타야부분으로 가는 고무캡. 타야 탈착할때 맨처음 옆으로 비껴놓는거 ) 등 고무란 고무는 다 얼어요. 샥에 있는 고무도 얼고 암튼 고무는 죄다 얼어서 딱딱..

3. 버프로 얼굴가려놓으면 어느새 흘려버린 콧물... 척척한게 싫어서 옆으로 비껴놓으면
얼어요 ㅋㅋ 머가 사각거리길레 만졌더니 우메

4. 물통..물 어는건 머 저번 소한때도 경험했으니깐.. 한방울이라도 마셔볼려구 캡따는데 왜 안움직여 !~
꼭다리가 얼어요  ㅜ_- 보리차나 이온음료는 조금 늦게 얼더군요


5. 방한차림의 취약지점 정확히 파악했습니다

1). 우선..손끝!! 손끝 으아악..
2). 발은 글쎄요 전 양말두개로 그냥 버티겠더만요
3). 그리고 목!! 버프로 귀부터 어깨아래까지 내리긴하는데 달릴때 카라?부분과 목사이로 바람이 다 들어와요 ! 그래서 헝겊하나 목에 두르고 그거 헬멧 턱끈으로 좀 고정시켜줬더니
한결 덜 춥더군요..


저중에 머니머니해도 가장 데미지가 컸던건 손...그중에 손끝이였습니다.. 거의 칼로 도려내

더군요 ~

물먹다 혹시 맨손에 물닿으면 그 손잘라야 합니다 0_o;;


으어 오늘은 근데 체인이 끊어지더군요 경사에서..변속을 좀 이상하게 했나 맨날 다니던 코

슨데 ..변속이상했을까? 이것도 날씨와 연관이 있을라나요..



아~!

입춘이로되 봄은 어느메뇨

빼앗긴 산에도 봄은 오는가 ㅋㅋ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069
188097 李대통령, 올해 ‘꿰매고 싶은 입’ 1위28 바보이반 2009.12.22 1362
188096 李대통령 “물값 싸서 물 낭비 심한 것 같다” (펌)14 mtbiker 2011.03.22 1563
188095 龍顔이 맞나요? (무) 십자수 2004.07.14 379
188094 女難(여난) 2題26 靑竹 2007.11.21 1718
188093 女難(여난) - 310 靑竹 2008.01.18 1392
188092 女福(여복)19 靑竹 2008.02.12 1768
188091 不滅의 帝王 國岡上廣開土境平安好太王 날초~ 2004.09.05 639
188090 不 狂 不 及 훈이아빠 2004.09.07 550
188089 힝~~ 빋고는 싶은데/... 시간이 영 안맞네요...ㅠㅠ 십자수 2004.05.08 217
188088 힝.... bbong 2004.08.16 412
188087 힝.. 역시 로드용 타이어로 바꿔 갈걸. ........ 2000.08.15 242
188086 힛트작입니다.... vkmbjs 2005.09.03 326
188085 힙합이나 댄스곡 잘 아시는분 아래 방금 스타킹에 나온 노래 제목이?1 dynan 2007.01.27 870
188084 힙쌕을 사용해 볼려고 합니다23 gcmemory 2006.05.27 1384
188083 힘찬 출발 되시리라 믿습니다. zzart 2002.10.16 241
188082 힘찬 응원을..... kwakids 2004.07.28 308
188081 힘찬 업힐( up-hill)을 !! bullskan 2005.04.02 265
188080 힘줄 늘어나 고생 해 보신분들~ trek4u 2004.07.28 642
188079 힘좀 써주세요... ........ 2001.01.26 260
188078 힘이 많이 드는 나사를 풀 때는 *^^* Kona 2004.10.29 617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