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패치는 반드시 필요 합니다.(특히나 겨올산엔 눈이 녹지 않은채로 있거나 언제 쏟아질지
모르기에..), 스패치도 방수,투습 기능이 있는게 있습니다.
아이젠의 경우엔,
shark`s tooth type(상어의 치아 형태)로 구입하시고
치아형태의 날이 너무 길지 않은걸로 구입 하시면 발이 편 할겁니다.
송곳날 형태는 2발,4발,5발 형태가 있지만
이건 장거리 및 장시간의 트렉킹시 발바닥에 불편함을 주니 비추 입니다.
두건,방한장갑,스틱,손난로,비상식량,랜턴(필수)
간단한 위급품 정도로 하시며
속옷은 여벌로 준비 하시면 될것 같군요.
즐~등 하시길 바랍니다.^^
어제 다녀왔는데... 사람들 진짜 많더군요... 눈오고 며칠 지나면 스패츠 필요없을 정도로 러셀 잘 되어 있습니다. 더불어 복장에 신경 많이 쓰시기 바랍니다. 겨울 태백산은 바람 때문에 힘듭니다. 산에서는 온도보다 바람이 더 무섭습니다. 6시간 정도면 당골-문수봉-천제단-당골 정도의 코스겠네요... 전 아이젠 보다는 알파인 스틱에 더 무게를 두고 싶네요.. 눈이 많지 않다면 아이젠 때문에 무릎에 무리 갑니다.. 좋은 성능의 방풍쟈켓은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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